여러면에서 좋지만서도
추운겨울에는 충전 주행 거리의 절반가까이나
줄어든다하니 동네나 가까운곳이나 갈려고 탈꺼라면 모를까
중장거리는 불안해서 못타고 다닐듯해요.
물론 겨울에는 장거리 안가면 되겠지만, 어여튼 예외사항을
둔거니 그 자체가 흠이 되겠어요
여러면에서 좋지만서도
추운겨울에는 충전 주행 거리의 절반가까이나
줄어든다하니 동네나 가까운곳이나 갈려고 탈꺼라면 모를까
중장거리는 불안해서 못타고 다닐듯해요.
물론 겨울에는 장거리 안가면 되겠지만, 어여튼 예외사항을
둔거니 그 자체가 흠이 되겠어요
가다가 휴게소 들러서 충전하는데 줄이 길다면.. 또 충전기 꽂아놓고 밥먹으러 간 사람이 있다면..
전기차가 대세가 되기 전 인프라부터 깔겠죠.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상황 이해가 부족한 대표적 글이예요.
전기차 불편해서 계속 휘발유 디젤차 탈 수 있음 그냥 그거 타지 뭐하러 전기차로 넘어가나요?
아무리 불편하고 힘들어도 더 이상 탄소배출되는 화석연료 사용을 못하게 되었으니....할 수 없이 넘어가는거죠.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아직까지는 전기차라도 타죠. 좀 더 있음 전기차도 지금 기준으로 1억도 훨씬 넘게 될겁니다. 테슬라 생산과정에서의 탄소배출도 힘들어지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어요.
자동차,운송수단의 탄소배출량은 전체 탄소배출량의 18% 정도라고 합니다.
상황이해부족? 혼자 멋대로 해석하십니다.
어여튼 현재 전기차 기술로는 우리나라처럼 추운계절에서는 한계점이 있다는 거죠.
친환경적인 수소전기차도 있겠구요.
에어콘이 자동차 9배의 탄소를 배출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직은 전기차의 에너지효율이 떨어져서 내연기관보다 탄소배출량이 오히려 더 많다고 알고 있어요. 매연이 없을뿐이죠. 사실 충전소 문제가 보통 문제 아니죠.
원글님 말씀대로 날씨 추워져서 배터리 효율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면요.
배터리는 계속 개발되면서 진화됩니다.
수명 길고 위험성이 적은 고체배터리도 도요타에서 개발 중이고 한국 배터리 3사도 고체배터리 개발도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충전소는 지금 있는 주유소를 활용하는 방안 등 대안이 나오겠죠.
전세계가 가는 길이라 한국도 피할 수 없어요,
그 변화의 중심에 한국기업이 있고요.
전기차 운행한지 1년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완속으로 완충하면 여름은 540km정도, 겨울은 450km 정도 됩니다.
아직까지는 휴게소에서 별 문제없어 충전하면서 다밉니다.
전기차 만족합니다.
별 문제없어 ㅡㅡ 별 문제없이
우리나라는 오히려 괜찮죠
게다가 어디서나 네트워크는 살아있고
미국 그 넓은 땅이 오히려 불안
무지 추워요
그리고 세상이 변했어요
코로나 전과후가 급속히 달라집니다
여기에 편승해서 빨리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되는건 시간문제네요
전기차는 대세구요
님이 한계를 논할 수준이 아니예요
세상이 그렇게 재편돼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