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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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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알아듣는 고양이

.. 조회수 : 3,317
작성일 : 2021-01-15 18:13:14
ㅇㅇ 아~~~ㅇㅇ 아 이리와~ 하면 숨어서 안옴.
ㅇㅇ 아~ 간식 줄게 이리와~ 하니
나와서 입맛 다시네요
츄르는 아직 꺼내기 전인데
말 알아듣는거죠?

IP : 125.179.xxx.2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15 6:17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 고양이 이름부르면 안오는데
    까까먹을까?하면 속삭이듯 말해도 어디선가 나타나요
    치카치카할까? 하면 숨어요

  • 2. 그럼요
    '21.1.15 6:19 PM (124.50.xxx.225)

    울 냥이는 먹는걸로 약올렸더니 침대 구석으로
    삐져서 들어가버립니다
    제가 쭈그려 누워 얼른 나와
    먹자 꼬시고 매달려도 외면하더니 기분 풀리니 나와요
    아침에도 안일어나면 일어나라 냐옹 지키고 있어요
    감시자 두마리

  • 3. ...........
    '21.1.15 6:19 PM (211.109.xxx.231)

    맛있는거~ 츄르~ 에만 폭풍 반응하는 냥이 집사입니다..ㅡㅡ

  • 4. 저희 두냥이도
    '21.1.15 6:21 PM (14.34.xxx.99) - 삭제된댓글

    츄르츄르 하면 아주 경쾌하게 쫓아나옵니다.
    응가하고 똥꼬닦으면 츄르 반씩 주는데
    훈련이 되었는지 똥꼬닦고나면 눈을 반짝이며 저를 졸졸 따르구요..

  • 5. ㅇㅇ
    '21.1.15 6:21 PM (211.36.xxx.58)

    경쾌하게 쫒아나오는거... 너무 알겠다는 ㅋㅋㅋ

  • 6. ...
    '21.1.15 6:22 PM (1.248.xxx.32)

    우리 옛날 냥이들 부르면 둥둥둥둥 오고 나갈 때 들어올 때 문앞에 와 있고...



    지금 녀석들은 간식을 준데도 안 오고 턱밑에 갖다 드려야 돼요. 도도한 스트리트 출신입니다.

  • 7. 관음자비
    '21.1.15 6:23 PM (121.177.xxx.136)

    우리 집 냥이가 냥~ 냥~ 뭘 요구하는데, 들은 척도 안하고 무시했더니....
    손등을 꽉 물고는 획! 다른 곳으로 가버리던군요.
    냥 무시했다고... 무시 당했다고....

  • 8. ..
    '21.1.15 6:24 PM (125.179.xxx.20)

    냥이들이 진짜 똑똑한거 같애요~
    근데 냥이 키운후로 길냥이들이 뭔가 덜 도망가는 느낌? 어떤 냥이 대가족은 아주 쫓아나오고
    저한테 고양이 냄새 날까요? 혼자 착각 ㅎㅎ

  • 9.
    '21.1.15 6:24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우리냥이도 꼬기줄까랑 츄르줄까 이말에만 대답해요
    평소에는 한번도 목소리 안들려줘요

  • 10. 강아지도 그래요
    '21.1.15 6:3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강아지는 말하는 흉내도 내요
    우리 강쥐는 14살인데
    제가 아침 6시반에 일어나는데
    주말엔 7시반까지 침대에 누워있거든요
    7시가 다돼 가면 침대 옆으로 와서
    일어나라고 막 뭐라 해요 ㅎㅎㅎ
    남편이 너무 웃겨 가지고 동영상 찍었어요
    아마 6시 반에 일어나서 우리 아침 식사 차리기 전에
    강아지 밥 먼저 주는데 그래서
    밥시간 지났잖아? 왜 안일어나는데
    일어날시간 벌써 지났어~~ 빨리 일어나라구
    배고프대니까 막 이러는것 같아요 ㅎㅎㅎㅎ
    그외에도 알아듣는말이 많아요

  • 11. ..
    '21.1.15 6:34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ㅋ 우리 냥이는 우응~ 우응우으ㅇ~ 하면서 말을 해요
    밥 내놔라, 모가지 쓰다듬어라, 캔 내놔라 어찌나 시켜대는지.
    게다가 밖에 나가고싶다고 현관앞에서 매번시위를..
    하나는 말이 많고, 하나는 밥 먹을때 너무 빨리 뛰다가 자꾸 저에게ㅜ걷어차여요

  • 12. 아파트단지
    '21.1.15 6:39 PM (125.142.xxx.121)

    고양이 추우니까 벤치에 앉아 있더만요...햇볕쬐면서..
    그러다 쳐다보면서 나비야~이러니까 오더니 내손쪽을
    보더니 뭘 줄꺼 있으면 내놔바...이런 표정...얼굴한번봤다
    손쪽 가방 봤다 번갈아 쳐다보면서 야옹거리던데..
    진심 영특해보였어요 갈때도 얼굴 한번 쓱 쳐다봐주고..

  • 13. 어머
    '21.1.15 6:48 PM (202.32.xxx.75)

    원글님 저희도요.
    특히 저희애가 어려서 그런지 더 쫓아오더라구요.
    길냥이, 유기견들이 다 저희 쫓아와요. 좀 쫓아오다가 마는게 아니라 부담스럽게 적극적으로 와요.
    그래서 집에 가서 도로 내려와서 밥 준적 몇번 있어요.
    말로 타이르면 포기하고 가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마음 짠하게 T_T

  • 14. 아이고
    '21.1.15 7:05 PM (222.109.xxx.13)

    말 알아듣는다니
    말문도 곧 트이겠네요.

  • 15. ㅇㅇ
    '21.1.15 7:10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말문이 트인다해서 말인데요
    우리 고양이 아침에 밥주라고 깨울때 야옹이랑
    똥쌌다고 화장실 치우라는 야옹이 확실히 달라요
    사료먹을때는 자기 잘먹는거 자랑하듯이
    냠냠냠냠 이러면서 먹어요

  • 16. ㅇㅇ
    '21.1.15 7:43 PM (125.179.xxx.20)

    오 맞아요!
    고양이 말이 있어요
    어디 불편할 때 내는 소리ㅡ 바짝 긴장하고 봄
    밥주거나 나갔다오면 반갑다고 부비면서 좋아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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