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실거주,집값 오르신분들 좋으신지요?

익명中 조회수 : 4,433
작성일 : 2021-01-15 10:35:19
전 그닥 좋은줄모르겠어요..
여긴 일산인데 지금 여기가 나름 불장이라
작년12월에 매매후 딱 1년만에 1억5천이 올랐는데요
그냥 그래요..
왜냐면 집팔아 더 좋은 조건집(평수늘리기,좋은입지)으로 가고싶어도 거기들은 훨씬 더 많이 올랐거든요.
이건 세금이나 더내지뭐....
암튼 그러네요...
IP : 124.50.xxx.6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5 10:37 AM (116.32.xxx.153)

    저두요~ 실거주 딱 나살집 하나라서
    애들 생각하면 하나도 좋지않아요
    떨어져도 아무상관없어요

  • 2. ㄷㄷ
    '21.1.15 10:37 AM (59.17.xxx.152)

    아예 집없는 사람은 진짜 제정신 잡고 살기가 어렵네요.
    임대차 3법 나왔을 때 주거 안정이라고 멋모르고 좋아했던 거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그 때라도 집 샀어야 하는데 2년 후에 어떻게 될지 오르는 집값 보고 있으면 다리가 후들거려요.

  • 3. ...
    '21.1.15 10:38 AM (223.62.xxx.49)

    솔직히 실거주는 올라도 좋을것 없죠
    당장 팔고 지방 내려갈 은퇴자들 아니면...
    자식들 있으면 더더욱 집값 오르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 4. ...
    '21.1.15 10:40 AM (39.112.xxx.69) - 삭제된댓글

    그냥 아무생각없어요. 지방인데 6개월만에 실거래가 2억이상 올랐어요. 이사할 때 기존에 살던집이 매매가 안될것 같아서 전세놓고 왔는데..그때만해도 전세도 엄청 싸게 놨는데, 6개월만에 화르륵 불탔네요. 의도하지 않은 1가구 2주택이 됐어요.기존집은 전세기간 끝나면 팔려고하는데, 그 때까지 이 가격이 유지될런지 어쩔런지.. 가격이 올랐어도 내가 팔아야 내돈이니, 한치앞도 모르는게 부동산인것 같아서 무덤덤해요.

  • 5.
    '21.1.15 10:40 AM (121.165.xxx.46)

    나 살기는 좋고
    자랑도 할수있고
    아들 집 가격이 두배되서 좋고 딱 거기까지
    세금은 알아서 내야하고
    살기는 퍽퍽하구요.

  • 6. 딴얘기
    '21.1.15 10:45 AM (223.38.xxx.125)

    평촌 향촌마을 리모델링 소식에
    집값이 9억하던게 몇달사이 14억ㅜ
    아고 이게 뭔일이래요

  • 7. ...
    '21.1.15 10:45 AM (1.241.xxx.220)

    두 채이상도 아니고... 뭐가 좋나요.
    세금만 내는거죠. 나라에 월세내는 느낌...
    내가 팔 때 비싸야하는거죠. 주식이나 똑같아요.
    더구나 주식처럼 팔고 싶을 때 핸드폰 탭한번으로 파는것도 아니고... 깔고 앉은 집을 손쉽게 팔 수도 없구요.

  • 8. ㅇㅇ
    '21.1.15 10:46 AM (180.228.xxx.125) - 삭제된댓글

    음.. 실거주 1채인데 이사다녀서 더 돈 많이 번 사람도 있어요.
    서울 30평 살다가 10억 올라서 분당 정자 50평대로 갔는데 가고나서 1년 안되어서 5억오름...
    거기서 거기라는 분들은 덜오른데 사시는 분들이고 많이 오른데 사는 분들은 다 좋아합니다

  • 9. ㅎㅎ
    '21.1.15 10:50 AM (58.120.xxx.107)

    좀더 올라서 세금폭탄 맞으시면 더 싫어 지실 꺼에요.

    이사도 못가게 8억 이상은 10년 거주 안하면 양도세 내게 만들어 놓고요.

  • 10.
    '21.1.15 10:50 AM (210.99.xxx.244)

    실거주는 의미없어요. 이사가더라도 어디 지방 가서 살지 않는이상 같이 오르는데 무슨의미가 있겠어요.ㅠ

  • 11.
    '21.1.15 10:51 AM (1.212.xxx.66)

    유주택자들은 세금은 덜 내고 집은 올랐음 하고 그런 거 아닌가요?
    올라도 싫다는 건 세금이 많아서 싫다는 거지 집값이 올라서 싫은 게 아니면서
    그렇다고 집값 내리면 정말 좋으세요?
    시세차익만큼 내는 양도세는 싫고 ㅎㅎ 하여간 욕심들은

  • 12. 많이 오른
    '21.1.15 10:52 AM (61.74.xxx.169)

    많이 오른 지역 1주택이에요
    안좋아요
    평수 넓히려면 더 많이 보태야하고 자녀들 커가는데 집은 마련해서 살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 13. ㄷㄷ
    '21.1.15 10:53 AM (211.46.xxx.61)

    자산가치가 올라가니 그걸로 만족해야죠
    당장 손에 쥐는 돈은 없지만 돈 가지고 있는것보다
    나은것 같은데요~~

  • 14. ㅎㅎ
    '21.1.15 10:54 AM (59.15.xxx.23) - 삭제된댓글

    가치만 오른거지 가격이 오른게 아니죠.가격이야 바뀌는거 ㅋㅋ
    팔아야 오른거임.

  • 15. 절대아님
    '21.1.15 10:56 AM (49.164.xxx.174)

    저는 집값이 확 내리길 바래요. 집값이 오름에 따라 '더 좋은집'과의 가격 갭이 너무나 높아졌고. 집값에 비례한 취득세나 복비같은것도 터무니없이 비싸져서 실질적으로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어진 기분이예요.

  • 16. 0000
    '21.1.15 10:59 A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우리 아파트 리모델링 소식에 왕창 올랐으나
    주변 신축에 비하면 반값임
    그러나~~~
    내돈 들여 집수리해서 좀더 안락하게 살게 되는게 좋을뿐

  • 17. 왜 그럴까??
    '21.1.15 11:01 AM (125.187.xxx.98)

    저두 실거주 1채라....집값 자꾸 오르는거 싫어요

  • 18. .....
    '21.1.15 11:02 AM (1.227.xxx.251)

    주변환경이 더 좋아져 집값이 오른것도 아니고
    살던 집 그대로인데 수요공급에 따라 집값만 오른거라면서요 ㅠㅠㅠ
    실거주 집한채 어쩌다 한두채 거래된 실거래가로 공시지가 팍팍 조정되니
    뉴스에 아파트값 올랐다는 거만 보면 재산세 생각에 가슴부터 답답해져요.
    과세 증세가 필요하다 머리로는 알겠는데...양도세는 또 완화해주자고 할때는 속에서 불이 치밀어오르는거 같아요

  • 19. 마자요
    '21.1.15 11:03 AM (39.117.xxx.106)

    주변지인들도 이제 갈아타기는 끝났다고
    넘 속상해해요.
    초등에서 중고등가면서 큰집으로 가려다가 발목이 묶였죠.

  • 20. ㅎㅎ
    '21.1.15 11:06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시세가 오른거지
    실제 뭐가 오른게 아니라서요.
    신고가더니 최근 거래는 다 내려가네요.

  • 21. ㅁㅁㅁㅁ
    '21.1.15 11:14 AM (119.70.xxx.213)

    다 올랐는데 내집만 안오르는거보단 낫죠

  • 22. ..
    '21.1.15 11:14 AM (210.178.xxx.230)

    실거주 1채라도 오르는게 그나마 나아요. 남들 다 오르는데 내집만 내리거나 안올라봐요. 요즘 말로 벼락거지지. 그때는 어디 지방도 못가요

  • 23. 저...
    '21.1.15 11:15 AM (58.234.xxx.193)

    올해 9월쯤 매매 계획이 있는데
    싸게 팔고 싸게 사면 좋겠다 생각해요
    좀 가라앉길 바라고 있음

  • 24. 휴식같은너
    '21.1.15 11:18 AM (125.176.xxx.8)

    팔지않고 실거래 1채는 올라도 의미 없어요. 자산 가치가 오른게 아니라 세금만 올랐죠,(종부세까지 ㅠ ᆢ)
    내집만 오른게 아니라 다 올라서 의미 없어요.
    결혼할 자식들이 있으면 무주택자 맘으로 한숨이 나요.
    2017년가격으로 떨어지면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 25. 아뇨
    '21.1.15 11:19 AM (110.70.xxx.187)

    덕분에 대출 이자 내는 것에 종부세까지 더해졌네요.
    내 주거 안정을 찾는게 이리도 어려운 일이었을 줄이야 ㅜㅜ

  • 26. ㅇㅇ
    '21.1.15 11:20 AM (116.38.xxx.241)

    저는솔직히좋아요.십년동안하나도안오르고 최근몇개월동안2.3천오르니 그것도좋네요.

  • 27. .......
    '21.1.15 11:26 AM (203.206.xxx.41)

    완전 위선자들이네요. 저희집 3천 올랐어요. 저는 세금 더 올라도 좋으니까 집값이나 많이 올랐으면 좋겠네요.

  • 28. ...
    '21.1.15 11:33 AM (1.241.xxx.220)

    세금은 덜 냈음 좋겠고, 집값은 올랐음 좋겠다고 해석하며 욕심쟁이라는 분은 종부세나 재산세와 양도소득세 차이는 아시나요?
    님이 실거주 한채 가진 사람을 욕심쟁이라 하니... 저는 님을 배아파리즘이라고 불러드릴게요.

    유주택도 리스크가 있는겁니다.
    뭐 여지껏 집한채로도 크게 오른 분도 계시고, 거의 최근에 산 사람도 있고 다양할테지만... 집값이 앞으로 계속 떨어진다면 현금 들고 있는 사람들보다 못할 수도 있는거죠.
    내가 실거주를 위해서 산 집만 안오를 수도 있는 거구요.
    결국 실거주 한채는 당장 오른다고 일희일비할게 아니에요.
    딱하나 전세 옮기며 이사다니지 않고 안정적인 건 좋아요.

  • 29. ㅇㅇ
    '21.1.15 11:35 A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오르면 당연히 좋죠.
    그런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어서...
    그냥 쭉 살 사람은 세금은 안올랐으면 하고
    이사 계획 있는 사람은 다른 집은 덜올랐으면 하고 그렇죠.
    전보다 싼 지역이 더 비싸게 치고 가면 또 배가 아프고.
    좋으면서도 안좋은 그런 기분.

  • 30. ㅇㅇ
    '21.1.15 11:36 A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오르면 당연히 좋죠.
    그런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어서...
    그냥 쭉 살 사람은 세금은 안올랐으면 하고
    이사 계획 있는 사람은 다른 집은 덜올랐으면 하고 그렇죠.
    전에는 내 집보다 싼 지역이 더 비싸게 치고 가면 또 배가 아프고.
    좋으면서도 안좋은 그런 기분.

  • 31. 집하나면
    '21.1.15 11:36 AM (118.235.xxx.170)

    그냥 나 산값에서 안오르면 좋겠다싶죠 그래야 돈모아 이사를 가는데 님말대로 내가 가고싶은곳 더넓은평수는 더올랐으니 상대적으로 오른것같지않다는ㅠ

  • 32. ...
    '21.1.15 11:36 AM (61.98.xxx.116)

    오르기 전에 집 산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집값안정되면 좋겠네요~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요~

  • 33. 윗분
    '21.1.15 11:41 AM (222.106.xxx.155)

    솔직히 윗분은 9억 이하 집이 있으신가보네요. 세금이며 종부세, 거래 시 이런저런 세금이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 ㅜㅜ.

  • 34. 저도 좋아요
    '21.1.15 11:47 AM (182.225.xxx.132)

    올라도 세금 많이 내는 집 아니어서 그런가 몰라도..
    더 솔직히는 내 집 오르고 남의 집 안오르는게 제일 신나는거죠.
    그렇지만 내 집이 남 집 오르는 거보다 못하니 그거는 그저 그렇습니다.
    그저 집 한채라도 가진 것에 안도하는거죠.

  • 35. ㅇㅇ
    '21.1.15 11:50 AM (49.142.xxx.33)

    20억 하던게 30억 하니 좋아요... 남들 다 오른다는데 나만 안올랐으면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대한민국 만세에요. 문재인 만세

  • 36. ㅇㅇ
    '21.1.15 11:51 AM (49.142.xxx.33)

    종부세가 많이 나와봤자 백만원대고, 원래 내던 재산세도 적지 않았고.. 그래도 10억이나 올랐는데 뭐가 문제?

  • 37. 000000
    '21.1.15 12:01 PM (116.33.xxx.68)

    오르니 좋지만 부담도되고
    이 비정상이 원래로 갔으면 좋겠어요

  • 38.
    '21.1.15 12:03 PM (116.121.xxx.162)

    하나도 좋은게 없어요
    좋다는 사람이 이상하고
    실제 이사가려고 했더니
    갈곳도 없고 비용만 많이나와 못 움직이네요ㅠ

  • 39. ....
    '21.1.15 12:19 PM (106.244.xxx.141)

    집 산 지 5년, 두 배 올랐는데요, 좋을 건 없죠. 이사갈 것도 아니고, 내 집만 오른 것도 아니고... 오히려 남편이 주택담보대출 더 받자고 할까 봐 무서움...

  • 40. 휴식같은너
    '21.1.15 12:45 PM (125.176.xxx.8)

    지방은 사정 모르겠고 서울은 아파트경우 다 같이 올라서
    좋을것 없어요. 세금만 오른것 같은 느낌. 단 무주택자는 정말 힘들겠어요. 다시 내리겠죠. 꼭 내려야죠 대한민국 젊은세대를 위해서는 ᆢ

  • 41. ...
    '21.1.15 1:51 PM (218.48.xxx.16)

    같은 동네에서 평수 넗히려 해도 세금 때문에 엄두도 못 내는데 뭐가 좋겠어요
    상급지와 격차는 더 벌어져 상급지로는 더 이사 못 가요
    더구나 아이들은 무슨 수로 집을 사나요

    그냥 5년전 반값으로 뚝 떨어지길 바래요

  • 42. ㅇㅇ
    '21.1.15 2:36 PM (112.152.xxx.59)

    약올리듯글올리는사람들
    못됐네요
    30억으로 올라좋겠수
    푼돈인데 그정도로 살만한거요?
    100억정도는 있어야지

  • 43. 다케시즘
    '21.1.15 2:36 PM (211.36.xxx.111)

    남들 다 오를 때 나만 안 오르는 것보단 좋은데요.
    집 없는 분들 생각하면 세상 허탈할 것 같아서 맘은 안 좋아요.
    양질의 임대주택 많이 공급되고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으면 참 좋겠어요.

  • 44. 솔직한마음
    '21.1.15 2:41 PM (60.50.xxx.0)

    좋습니다.. 50퍼센트 가량 올랐는데 여차하면 팔고 집값 저렴한 외국 나와서 살 수 있을것 같아요..당연히 가격 내린거보가는 좋습니다

  • 45. ㅡㅡㅡㅡ
    '21.1.15 8:4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어차피 팔고 가려해도 다 올라서 갈데가 없어요.
    집값 저렴한 시골 갈 생각도 없고.
    하향안정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346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 같은 교사라도 방법은 없는 거죠? .. 19:59:24 4
1782345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6살 때 쓴 편지“ .. 19:57:54 92
1782344 '너라고 불리는' 윤석열에게 ㅡ..ㅡ 19:57:20 70
1782343 카톡 업데이트 선물하기 강조해놨네요 ㅋㅋㅋ .. 19:57:11 52
1782342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수리논술 .,.,.... 19:56:58 29
1782341 특별재판부 즉각 설치! 조희대 탄핵! 수요 촛불 문화제 가져와요(펌.. 19:55:29 22
1782340 카드 사용내역 취소처리 질문드려요 3 카드 19:52:23 71
1782339 불륜이 생각보다 많은듯요 3 불륜 19:49:58 471
1782338 50대 아저씨들 별로에요 진짜 5 아줌마 19:45:58 554
1782337 요즘 애기들한테 말거는거 자제해야하나요 5 .. 19:45:57 369
1782336 네이버 판매자가 나이키 짝퉁을 팔았어요 12 ..... 19:41:16 497
1782335 쿠팡, 과방위 태도 보고도 탈퇴안하나요? 7 .... 19:39:57 264
1782334 전두환 전재용 대머린데 전우원은 대머리 아니네요 3 ㅇㅇ 19:37:15 414
1782333 나가 사는 성인 아이들 전화 얼마나 자주 5 19:36:21 401
1782332 일요일날 덜어먹고남은 감자탕 지금 먹어도 될까요? 2 아아 19:30:13 171
1782331 오피스텔 사는데 11 세입자 19:20:50 982
1782330 물품 판매자가 울멱이며 쿠팡에 경고한마디 8 ㅇㅇㅇ 19:18:12 1,071
1782329 다소 걱정되는 우리나라 변화 29 어찌될까 19:18:04 1,653
1782328 부처 업무보고 받는 대통령 욕하는 조선일보 7 19:17:20 478
1782327 이사가는 상황에서, 19:17:18 170
1782326 쿠팡 김범석의 한국인에대한 생각 15 쿠파 19:11:41 893
1782325 학교급식실 분들 넘 감사해요 4 ㅇㅇ 19:11:12 622
1782324 장원영이 젤 이쁘네요 4 댐박 19:09:04 882
1782323 술마시고 한줄씀/ 아니 여러줄 8 &&.. 19:06:56 540
1782322 자녀에게 남편, 시가 욕하는 거요 15 ... 19:05:16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