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영을 다녀요.
등록할때 3개월 현금으로 보내면 할인이 되기 때문에 작년 6월에 3개월 주 2회 등록을 했어요.
아무 일 없다면 7,8,9월까지였는데 코로나때문에 문을 열었다, 닫았다 이러 저러한 이유로 9월은 통채로 빠지고 오랜만에 오늘 처음 갔어요.
9인 이하 운영가능하게 되어서요.
수업횟수에 대해서 저는 기록을 하는 편이고 오늘 매니저선생님께 교육비 결제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달라고 말씀드렸고
10월부터 출석한 날짜부터 알려주시더라구요.ㅠ
그래서 7월부터 시작해서 제가 기록한 날짜와 매니저 선생님이 주신 날짜와 확인해서 원장님께 알려드렸고
총 24회 수업중 오늘까지 22회였다. 다음주 2번 출석하면 등록 다시 하고 다음달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했는데 남편이 저보고 너무 야박하다 하네요.ㅠ
영업도 어려운데 그걸 뭘 따지냐고..
따지는게 아니고 전 그냥 정확하게 하려는거였는데요.ㅠ
제가 너무 야박한가요?
저희 아이 친구들 소개도 시켜줘서 여러명 등록도 했어요. 차라리 저는 이렇게 하는게 도움을 드리는 것 같거든요.
너무 야박한가요? 좀 알려주세요.
수영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21-01-14 22:02:45
IP : 203.251.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계산은
'21.1.14 10:09 PM (217.149.xxx.139)정확히.
도울때 돕더라도 계산은 정확해야죠.2. ᆢ
'21.1.15 12:13 AM (210.94.xxx.156)횟수로 레슨받는거면 따지고
월수로 레슨비 계산하는 거면
그정도면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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