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무를 7단이나 사와서
다듬느라 고생해가며 김치를 담궜어요
그런데 한달정도 지나고
김치가 물러졌어요
아삭하고 소리가 나야하는데
겉면이 뭉개진다고 해야하나요?
맛은 괜찮은데 식감이 안좋아서....
안먹으려고 하네요
ㅜㅜ
왜 그런걸까요??
김치담그고 이런적 처음이네요
달랑무김치
김치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21-01-13 20:30:37
IP : 218.49.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1.1.13 8:40 PM (61.253.xxx.184)저도 그랬어요.
달랑무는 아니고
알타리무 정도 되는데
무가 무르더라구요....진짜못먹겠더라구요.
저도 이유는 모르겠어요
다만
뽑기를 잘못한듯한 느낌
저도 처음 이었어요2. 으음
'21.1.13 8:41 PM (222.109.xxx.116)무가 얼었던게 아닐까요?
달랑무는 맛도 중요하지만
식감으로 먹는게 절반이거든요.
저도 첫번째 담근거는 너무 맛있어서
아쉬워서 추워지고 난후 5단을 더 담았더니
아삭한 맛이 반감됐어요.
아까워서 그냥 먹고는 있어요.
정 맛없으면 씻어서 들기름 많이 넣고 지져 먹을거예요.3. 김치
'21.1.13 8:47 PM (218.49.xxx.93)아삭아삭한 그맛으로 먹는거 맞아요
버리자니 아깝고.....
혼자라도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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