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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모, 정인이 우는데도 양쪽 다리 벌려 버티게 했다”

... 조회수 : 7,919
작성일 : 2021-01-13 14:51:13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00569




이날 검찰은 공소사실 진술을 통해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양부모의 학대 정황들을 추가로 밝혔다. 검찰 측은 “양다리를 벌려 지탱하도록 강요하자 정인이가 울먹이며 그대로 따랐다”며 “그러다 아이가 넘어졌는데도 (장씨는) 같은 행위를 반복하도록 지시했고 정인이에게 고통과 공포감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장씨는 5회에 걸쳐 정서적인 학대를 가했다”며 “자기 몸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인이에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호 조치를 취했어야 했지만 (장씨는) 외출한 채 정인이를 3시간 넘게 혼자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인이를 발로 밟아 췌장이 절단되게 했다”며 “600㎖ 복강 내 출혈이 발생해 사망하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런짓을 어떻게 하죠?
가끔 뉴스에 나오는 코치들이 학생들을 폭행할때 이렇게 하지 않나요?
이건.. 정말이지... 방구석에서 이런 잔인한짓들을 서슴없이 행하다니
큰애 통제하려고 정인이 입양해 인간 마루타 시킨건가요 ㅠ
IP : 175.223.xxx.1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00미리
    '21.1.13 2:53 PM (122.36.xxx.215)

    복강내 출혈양 보고 머리에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었어요. 그 작은 애기 뱃속에 피가.... 하

  • 2. ...
    '21.1.13 2:55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감옥에서 정의가 살아있길 바랍니다. 정인이가 받았던 고통과 공포 그대로 그 악마년이 되돌려 받길...

  • 3. ...
    '21.1.13 2:55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정인아 너무 미안하다. 아가야....

  • 4. 개독에게신이란
    '21.1.13 2:58 PM (118.39.xxx.161)

    신을 안믿는다는거... 아마 수익모델 중 하나. 현금 파이프라인.

  • 5.
    '21.1.13 3:00 PM (112.154.xxx.225) - 삭제된댓글

    진심 양모 감방동기들에게 사식 쏘고싶어요......
    사식먹고 화이팅 넘치게 다굴하라고...
    간수들은 귀닫고 있었음 좋겠고.
    그냥 감옥이 너의 무덤이길 바란다.........

  • 6. ..
    '21.1.13 3:02 PM (118.46.xxx.14)

    인간이기를 포기한 싸이코패쓰네요.
    입양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 담당자가 매뉴얼대로 했는지도 따져봐야 해요.
    이런 악마에게 그렇게 쉽게 아이를 입양시켜준 우리 사회..
    아동학대 신고가 반복되어도 가해자 말만 들은 경찰.. 정말 뼈저리게 고쳐야 합니다.

  • 7. ....
    '21.1.13 3:03 PM (39.7.xxx.150)

    고문이죠. 불필요한 행동을 요구하는.

    싸이코패스 맞아요. 사회에 나오면 또 살인할 사람..

    정인이 죽고나서 무죄되면 나중에도 다시 살인할 사람.

  • 8. ...
    '21.1.13 3:04 PM (39.7.xxx.150)

    정말 감방에서 정인이가 받은 고통 반만 받게 해주길..저도 사식 넣어주고싶어요.

  • 9. ㅁㅊㄴ
    '21.1.13 3:07 PM (211.227.xxx.207)

    ㅁㅊㄴ일세.
    감방가서 니가 한 고대로 당하길 바란다!!

  • 10. 년놈들
    '21.1.13 3:08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다리벌리게 하는 이유는 한쪽다리 쳐서 넘어뜨리는 장난있던데 혹 그걸했나싶어요.
    낭편새끼도 인간말종이네요.
    법원안에서 그리 울었다던데
    정인이 울던거 백만분의 일이나될까요

  • 11. 년놈을저자거리
    '21.1.13 3:10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능지처참해야할 악귀들이네요

  • 12. ...
    '21.1.13 3:19 PM (180.70.xxx.37)

    목사 가정에서 태어나 악마로 자랐군요.
    그작은 아기를 췌장이 끊어지도록 고문한 악마.

  • 13. ㅇㅇ
    '21.1.13 3:23 PM (211.41.xxx.65)

    경이로운 소문처럼 악귀가 들어간거 아닌가요?

  • 14. 하늘날기
    '21.1.13 3:26 PM (106.250.xxx.11)

    복강내 출혈이 600미리이면 어른도 죽을 량이네요.
    18개월이면 총 혈액량 2리터도 안될텐데... 죽으라고 때렸겠네요. 초창기에는 아이가 많이 울어제켰을 텐데 이웃에서 울음 소리를 못들었다면, 입을 무언가로 틀어막고 폭력을 썼을겁니다. 저런식이면 대변도 죽기전 2주정도는 없었을거고..
    이건 미움보다도 뭔가 증오에 찬 폭력이네요.

  • 15.
    '21.1.13 3:30 PM (211.36.xxx.4) - 삭제된댓글

    여자 부모도 애들 학대하며 키운거 아닐까요
    물론 dna도 비슷하겠지만

  • 16. 모순덩어리
    '21.1.13 4:20 PM (211.109.xxx.188)

    야가 밥을 먹지 않아 화나서 그랬단 여저가 어린이집에서 주는 밥은 왜 못먹게 막았는지 웃기네요. 다 거짓말~

  • 17. ㅡㅡ
    '21.1.13 4:21 PM (124.58.xxx.227)

    무슨 부모학대까지
    태생이 싸이코 집안인거죠

  • 18.
    '21.1.13 11:57 PM (182.231.xxx.82) - 삭제된댓글

    정인이 양부모 이것들 감방가면 죄수 동료들이 응징해줬음 좋겠어요 미국은 아동학대 아동성폭행범들은 감옥들어가면 쳐맞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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