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11311480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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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계법정은 통상 증거를 보여주기 위해 사용하는 스크린을 통해 중계됐다. 법정 왼쪽 편에 부착된 스크린을 통해 방청객들은 이 화면을 통해 첫 재판 과정을 지켜봤다.
특히 장씨가 정인이를 학대한 혐의에 대해 일부 부인하자 방청객들 사이에서는 한숨이 터져나왔다. 변호인의 진술에 표정을 찡그리며 인상을 구기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중계법정에서는 장씨를 향해 욕설을 하는 등 과격한 행동은 목격되지 않았다.
일부 시민들은 필기구를 준비해서 재판 내용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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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첫 재판 분노 가득.."악마" 격앙에 경찰이 해산
... 조회수 : 2,352
작성일 : 2021-01-13 12:13:22
IP : 175.223.xxx.1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21.1.13 12:14 PM (175.223.xxx.146)글만 읽어도 분노인데 장내 배심원들 피끓는 심정 어떠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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