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 택배가 왔어요.
1. 우리도
'21.1.13 12:40 AM (121.165.xxx.46)4개나 왔어요.
2. ....
'21.1.13 12:41 AM (39.7.xxx.150)한진택배에서 일 시키는게 아니라 기사님이 선택해서 늦게까지 일하는거겠죠. 아마 김치라서 밤새 얼어버리면 또 난리난리 치는 진상이 있어서 늦게까지 배달한 모양이네요.
3. ...
'21.1.13 12:42 AM (110.70.xxx.33)눈와서 그럴거에요
원글님 마음이 고와요4. ...
'21.1.13 12:42 AM (122.38.xxx.110)요즘 택배 대란이예요.
택배사마다 계속 확진자 나와서 방역하고 하는 동안 멈추고 또 저번에 눈와서 또 멈추고
오늘 눈 왔으니 뭐5. 저번엔
'21.1.13 12:44 AM (180.230.xxx.233)시누가 뭘 보냈는데 새벽 2시에도 배송하더라구요. ㅠㅠ
6. 음
'21.1.13 12:46 AM (180.224.xxx.210)저도 어제 12시 넘어서 받았어요.
전 식품도 아니고 어제는 눈도 안왔는데, 오밤중에 인터폰 울려서 깜놀.
다행히 안자고 있었지만 다른 집들 깰까봐 허겁지겁 공동현관문 열어드렸어요.
오늘은 눈때문에 늦어졌을지도요.7. ...
'21.1.13 12:47 AM (39.124.xxx.77)요즘 추워서 택배도 많은데다
원래 화요일이 제일 택배량이 많은 날이에요.
주말에 엄청 주문들 한거 월요일 배송시작해서 화요일에 도착하니까요~8. 배려심
'21.1.13 1:02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정말 극한 직업이군요.ㅠㅠㅠ
진상고객들 때문이겠죠.
원글님 같은 분들이 많았음좋겠어요9. .....
'21.1.13 1:19 A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늦은시간 이 추운데 오르락 내리락 배달하는 분들 보명 정말 맘이 그래요. ㅠㅠ
10. .....
'21.1.13 1:20 AM (223.39.xxx.40)그러게요. 늦은시간 이 추운데 오르락 내리락 배달하는 분들 보면 정말 맘이 그래요. ㅠㅠ 부디 배달하는 분들 처우가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11. ㅠㅠ
'21.1.13 1:21 AM (219.250.xxx.4)수입 때문에 알바를 못 쓰는걸까요?
12. 눈
'21.1.13 1:37 AM (223.131.xxx.17)아까 낮에 눈와서 제 차 바퀴가 헛돌아서 놀랬는데, 앞에 택배차 보니...너무 안쓰러운 마음이...눈길에 운전하랴 배송하랴 얼마나 힘드실까 싶어서요. 택배기사님들 늘 감사해요.
13. eve
'21.1.13 2:23 AM (39.123.xxx.94),맘이 아프네요
누군가의 가장.가족이라 책임감으로
버티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