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제가 정말 지옥문 바로 직전까지 갔었다"며 "사실관계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결국에는 가세연이 언급한 성추문만을 믿고 확대 재생산하는 것도 모자라서, 제가 가해 행위를 한 것도 아닌데 성폭력특위위원인 저를 지목해서 의견 표명을 하셔서 제가 이 대목을 굉장히 좀 문제를 삼아야 되나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주말에 이틀이나 당하고 마이크도 없는데 자꾸 의견 표명을 하라고 해 화가 났다"고 덧붙였다.
지난 8일 이 교수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금 피해자가 안 나왔고 있는지 없는지도 불분명하지 않느냐"며 "왜 피해자가 '미투'(Me too)를 하면 되는데 안 하겠냐"고 언급해 피해자 중심주의에 반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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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박원순 시장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어서 음모론이니 은폐된 사건이니 하면서 입을 놀렸나요?
참 선택적이네요
국짐당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