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가족이 되네요
밀귀다알아듣고 고기또사줄께하니 좋아하고 뽀뽀해달라니 해주고 그래요 ㅋㅋ 이정도면 충분히 개아들이죠 ㅎ
1. Juliana7
'21.1.11 7:40 PM (121.165.xxx.46)그럼요. 우리 냐옹이들도 11살 12살 됬는데
말 다 통하고 알아듣고 귀염떨고 그래요
정말 자식같아요. 강아지는 더 하겠죠
아프지말고 건강하길 빌께요.2. ....
'21.1.11 7:40 PM (39.7.xxx.148) - 삭제된댓글정말 반려견이 그냥 반려견이 아니에요. 내 삶을 같이하는 장난감같은 친구.
3. 헐
'21.1.11 7:41 PM (61.253.xxx.184)사람 이상이네요~
4. ..
'21.1.11 7:41 PM (118.218.xxx.172)항상 엄마만 바라보고 귀여운 아들 생겼네요~~
5. 그립다
'21.1.11 7:43 PM (58.121.xxx.69)전에 16년 살다 간 우리 개 너무 보고싶네요
말귀 다알아듣고 애교 떨어서
우리 식구들이 학교보내야 한다고 했어요
집에 오면 그렇게 반겨주고
개껌 주면 야무지게 앞발로 잡고 먹던 거 하며
사과 아삭아삭 씹으면서 고개 갸우뚱하던거
그립네요
에효 세월이 무상
그 쪼꼬미가 크고 늙어 죽다니 슬퍼요6. Juliana7
'21.1.11 7:43 PM (121.165.xxx.46)약올리면 삐지기도 해요.
남편이 놀리면 제방에서 잔답니다. 하루만에 가긴 하지만서두7. Juliana7
'21.1.11 7:45 PM (121.165.xxx.46)우리 암 고양이는 연대 신문방송학과라고 제가 놀려요
머리 그정도 좋습니다. ㅋㅋㅋ8. 그렇쵸
'21.1.11 7:46 PM (125.182.xxx.27)제게는 조카였는데 언니는 바빠 어렸을때부터 제가 많이 산책시키고 저를유달리잘 따르더니 결국 제가 엄마가되었네요 울집에 온지 사년됐는데 완전 제껌이네요 저를 너무 좋아해줘요 58님 죽고나서 새강아지인연은안만드셨나보네요
9. ㅋㅋ
'21.1.11 7:50 PM (125.182.xxx.27)121님 고양이는 더 하더라구요 담엔 고양이도 키워보고싶네요 동물과식물이 참좋아지네요 ㅋ
10. .....
'21.1.11 8:12 PM (121.130.xxx.106)우리 강쥐는 7살.
7년 같이 사니까 눈빛만 봐도 찰떡같이 통합니다.
방 문 닫고 있을때 눈이 튀어나올듯이 커다랗게 뜨고 빤히 쳐다보면
화장실 급하니까 문 열어달라는 신호에요.
그럴때 '쉬마려워? 응가?'하고 물으면 엉덩이 댄스를 마구 마구 춥니다.11. 블루그린
'21.1.11 8:21 PM (121.176.xxx.65)얼굴임 넘 이뻐요 강쥐 냥이들. 눈동자가 커서 그런듯?
12. 집사
'21.1.11 11:08 PM (1.231.xxx.117)우리집 두 냥이들도 눈빛으로 다 말하고 가끔 울음으로 표현하고 개냥이라 기분좋으면 뽀뽀도 해주고
냥이 눈 보고 있으면 마음이 잔잔해지고 평화로워집니다 너무 예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