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개혁은 언론사의 ‘변종 돈벌이’ 통로를 차단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일례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이전 정부 시절 고용노동부 등으로부터 턴키 홍보를 통해 돈을 받고 홍보기사를 내줬고, 조선일보 건강섹션의 경우 병원으로부터 돈을 받고 기사를 쓰는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다. 조선과 동아는 독자를 기만하는 기사형 광고 건수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이명박정부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이 신문법 상 기사형 광고 과태료 조항을 없애버려 처벌 수단이 없다.
정준희 “조선·동아가 먹고사는 방식의 저열함에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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