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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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기름 요리에 활용하시는 분?
직화구이 냄비를 안 버리고 삼겹살 전용으로 쓰고 있는데 굽고 나면 항상 바닥에 기름이 처치 곤란이라서요. 시험삼아 체에 걸러서 냉장보관했더니 하얗게 버터같아요. 이걸 라드라고 하던데
냄새도 돼지냄새 심하지 않고 계란후라이를 했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빈대떡이나 김치찌개에 돼지기름 넣는 거는 알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요리에 계속 활용해도 좋을지.
검색해보니 비타민 d도 풍부하다고 하고 버터보다 오히려 좋은 기름이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버터는 요리에 쓰면 발연점이 낮은지 쉽게 타는데 돼지기름은 그런 것도 없고요. 야채볶음도 해 봤는데 전혀 나쁜 냄새 나지 않고 좋았어요. 볶아서 냉장보관을 하게 되면 하얗게 굳은 기름이 보이는 것 말고는 단점을 못 찾겠습니다.
포도씨유 쓰고 있었는데 돼지 기름이 있으니 손이 잘 안 가네요. 돼지기름 저쳐럼 계속 쓰시는 분 있으실까요?
1. ..
'21.1.11 1:43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짜장 할 때 양파를 돼지기름에 볶다가 다진 고기 넣고 다 익어서 양배추 넣고요 맛나요
2. ..
'21.1.11 1:45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폴란드에서 라드 굳힌 걸로, 가끔 다진 쪽파를 라드에 섞어 놓은 것도 있고요. 여러 종류 빵에 발라서 애피타이저로 먹었는데 맛나요
3. 나옹
'21.1.11 1:49 AM (39.117.xxx.119)오 빵에 진짜 발라 먹는 분이 계시군요. 그건 아직 안 해 봤어요.ㅎ
4. 내비도
'21.1.11 1:49 AM (175.192.xxx.44)돼지기름이 오메가3?
금시초문이네요.
그렇게 나쁘지 않다 정도지, 그다지 몸에 좋은 기름은 아닙니다.5. 나옹
'21.1.11 1:49 AM (39.117.xxx.119)짜장볶을때 좋겠네요. 아이 도시락 쌀때 양파랑 같이 볶아봐야 겠어요.
6. .....
'21.1.11 1:59 AM (121.132.xxx.187)몸에 좋지 않은 건 알지만 삽겹살 구워 먹은 뒤 거기에 김치볶아놓았다가 담날 김치볶음밥 해먹어요.
7. 나옹
'21.1.11 2:07 AM (39.117.xxx.119)https://m.youtube.com/watch?v=ADmR5C21_kI
몸에 좋지 않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좀 더 검색을 해 봤는데요. 소기름보다는 확실히 몸에 좋은 것 같습니다. 심장병에 동물성기름이 위험하다는 얘기도 설탕업체의 로비때문이라는 학자들의 양심고백도 있다는 뉴스링크네요.
돼지기름은 일단 소고기보다는 불포화지방이 훨씬 많고 인간의 체온에도 잘 녹기 때문에 동맥경화 문제도 크지 않다 하네요. 무엇보다 더는 비타민 d가 하루권장량의 4배라는데에 너무 혹하네요. 제가 만성적인 비타민 d 부족이라서요. 좀 더 검색해보니 돼지기름의 불포화지방 함량은 다른 동물성지방보다는 높지만 그래도 포화지방이 많이 있으니 포화지방대 불포화지방을 1대 3으로 유지하라고 돼 있네요. 모든 요리를 돼지기름으로 하면 안 될 거 같고. 계란 후라이. 짜장볶기 김치찌개 이런식으로 정해 놓고 쓰는 건 괜찮은 듯 싶어요. 앞으로는 돼지기름하고 포도씨유를 반반씩 번갈아 써볼까 합니다.8. 윽
'21.1.11 3:08 AM (218.101.xxx.154)포도씨유 쓰지마세요
정제된 식물성기름은 몸에 해로운 겁니다
돼지기름이나 버터 드시고 식물성 기름은 올리브유나
코코넛오일 드세요9. 코코넛 오일은
'21.1.11 3:58 AM (217.149.xxx.139)금방 굳잖아요.
건강에 아주 해롭다던데.10. Dd
'21.1.11 6:16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불포화지방 함유량이 얼마나 되는데 반반으로 1:3이 유지되나요.
그리고 소고기도 지방 많이 드실 것 같은데
그러다보면 포화지방만 너무 많이 먹게되는 거 아닌가요.
옛날에 식물성 기름이 없어서 라드를 썼지만 지금은 몸에 안좋다고 생각해서 쓰지 않잖아요.11. ㅡㅡ
'21.1.11 7:08 AM (119.193.xxx.45)정제유보다는 라드가
훨신 좋습니다..
게다가 식물유지는 거의 다
유전자조작 된 식물들...
라드를 적게 먹는게 건강에
더 좋을걸요?12. 부침개
'21.1.11 8:09 AM (112.154.xxx.91)옛날에 할머니가 돼지 비계를 가마솥 뚜껑에 휘휘 저으며 발라놓고 그 위에 부침개를 해주셨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13. 예전에
'21.1.11 8:30 AM (118.235.xxx.95)식용유가 흔하지 않았으니
시골에서는
돼지비계로 빈대떡 굽고 했죠14. 오메가3는
'21.1.11 8:55 AM (211.36.xxx.57) - 삭제된댓글공기에 닿자마자 산패하기 때문에 있을 수 없고요
곡물 사료 먹인 돼지가 대부분이라 더욱 오메가3는 있을 수 없어요15. 오리 기름
'21.1.11 9:17 AM (203.130.xxx.165)이건 진짜 좋아요. 사 먹기엔 (수입품 뿐)너무 비싸서 오븐 구이 할 때 나온 기름을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어요.
감자구이에 한 숟갈 넣으면 맛있거든요. 연어 구이 기름도 같은 식으로 쓰면 좋고요.16. dna
'21.1.11 9:19 AM (210.217.xxx.103)음 라드 요즘 팔아요. 온라인으로 제품으로 작은 용량도 많이 나오고.
저탄고지 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기본 사용하는 지방인듯 하더라고요.
소기름보다는 좋다던데.17. 흠
'21.1.11 10:07 AM (220.116.xxx.31)저도 모아서 작은 병에 담아 냉장고에 두었다가 야채나 김치 볶을때 씁니다.
그냥 식용유로 볶는 것보다 조금 더 맛있어요.18. ㅡㅡ
'21.1.11 10:32 AM (175.223.xxx.152)돼지 기름을 일부러 왜 먹어요?
어쩌다 맛으로 먹게 되는 건 모르겠지만,
동물성 기름이 좋을 리가 없죠
중국에서 돼지고기를 돼지기름에 볶아 먹죠 기름에 기름을 더해서 으~생각만 해도 느끼,
건강에 좋다고 거짓말까지 하네19. 엄행수
'21.1.11 10:40 AM (124.54.xxx.195)시중의 어떤 식용유보다도 월등히 좋을 것입니다 사육한 돼지라 할지라도
20. 나옹
'21.1.11 4:07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175.223 님 뉴스에 나온 건데 거짓말이라고 까지 하시네요.
21. 나옹
'21.1.11 4:11 PM (223.38.xxx.59)175.223 님 뉴스에 나온 건데 거짓말이라고 까지 하시는 건 좀 억울하네요
오메가 3 는 소고기보다는 더 있다는 얘기여서 제가 일단 삭제를 했구요. 비타민 d 가 많은 것은 링크 드린 뉴스에도 있고 기사도 있네요.
http://m.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