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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걱정에 고민고민.(선생님 또는 선배맘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잠이 안와요ㅠ 조회수 : 2,578
작성일 : 2021-01-09 00:28:21
아들이 중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무시를 당한다고해요.
우연히 담임선생님이 이야기하다가 알게됐습니다.
아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눈치가 너무없고! 말하고 싶은데로 !행동하다보니
눈치가 없다고 기까지 약하다보니...1학기때는 괜찮은데 꼭 2학기때
친구들이 무시하기 시작하는것같아요.
초등학교때 그런 이미지가 쌓여서 6학년때 좀 안좋은일이 생겼는데.
어찌됐든 또 교육시키고 해서 새로운 중학교때 다른 학교학생들과 어울리는데
기존에 초등때 친구들이 있어서. 이미지가 있기도 하고! 아직도(조금 좋아짐) 눈치없는 행동과 말이 나오다보니 2학년때까지 그렇게 친한 친구도. 없이 지낸다고합니다. 담임선생님께서는 우연히 전화하면서 반배정에 있어서 현재반학생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하니 ...다른반 친구.원하는 친구 있냐고 물어봤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전화하게 됐구.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등을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아들이 다른 아이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있는지 모른다는겁니다.
아들입장에서는 서로 무관심하다고 합니다.
선생님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저희 아이를 무시하는 행동과 말투가 있다고 하고요. 저희 결론은 전학을 가려고 합니다. .
이미지가 1.2학년 너무. 쌓여서 안될것 같아서요
같은 도시의 다른 구역으로 갈지..
아님 지금 남편이 소규모 시에 발령이나 있는데(약간 시골)
그쪽으로 1년만 다니게 할까요~?
선생님은 다른곳에 가면 더 외롭지 않겠냐~?하는데
무시보다는 무관심인곳에 가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조금전에 아이와 상의하니...마음이 반반 !걱정도 되지만 전학가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다시 이미지 만들고 싶다고 하네요
시골로 갈까요~?같은 도시 구역만 다른 학교로 갈까요~?
시골 중학교는 분위기는 어떨까요~?
혹시 선생님 및 선배맘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5.182.xxx.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되시겠어요
    '21.1.9 12:41 AM (110.12.xxx.4)

    내용은 무시당해서 힘드시지만
    아이가 그걸 모른다는게 긍정적인거 같아요.
    선생님말씀은 신경쓰시되 아이가 불편하지 않으면
    굳이 전할까지 갈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미지를 바꾸는게 고유한 아이가 다른사람이 되는것도 아니고
    아들의 어떤점이 문제인지 잘 보세요
    문제가 없는데 문제로 보는 선생님의 시각이 문제인지
    보통은 학생에게 그닥 관심이 없고
    문제가 발생하며 아들의 입에서 나온 말을 근거로 그때부터 움직이셔도 늦지 않습니다.
    서로 관심없으면 학교 다니게 하세요.
    중등때 친한 친구 잘 없고
    고등때부터 생기더니 대학가면 사고가 좀 성숙해져서 친구들이 오래 갑니다.
    남자 아이들은 친구관계가 그렇게 여자들처럼 예민하게 얽혀 있지 않아요.
    잘 지켜보시면서 아들이 도와 달라할때 도와주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미리 지레 짐작으로 피하듯이 전학은 비추입니다.

  • 2. ...
    '21.1.9 1:46 AM (211.202.xxx.47)

    저도 웟분 의견과 같아요
    전학이 더 힘들 수도 있어요
    민감한 아이가 아니니 지켜보심이 어떨런지요...

  • 3. 아이가
    '21.1.9 1:59 AM (223.38.xxx.35)

    힘들어하지 않으면 지켜보세요
    오히려 시골이 더 힘들 수도 있어요
    더 황당한 일들이 벌어진다고 들었어요
    아이에게 운동을 권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헬스장에 보내거나 좋아하는 운동을 꼭 시켜보세요

  • 4. ...
    '21.1.9 8:14 AM (121.88.xxx.252)

    눈치가 없는 말과 행동을 고치려고 해보세요. 아니면 전학가도 쉽지 않아요.

  • 5. ...
    '21.1.9 8:18 AM (112.170.xxx.237)

    전학이 답은 아닌것 같아요. 전학을 매번 다닐 수는 없으니 원인을 먼저 찾으셔야 할것 같아요

  • 6. dd
    '21.1.9 8:18 AM (121.190.xxx.146)

    눈치가 없는 말과 행동을 고치려고 해보세요. 아니면 전학가도 쉽지 않아요.2222222

    그냥 훈계만 하지 마시고, 병원이나 상담도 알아보세요. 전학도 그거랑 같이 병행해야지 안그럼 도로아미타불되요. 그리고 전학을 하셔야한다면 시골보다는 도시가 낫고, 도시도 크고 번잡하고 아이들이 다른 할 일이 많은 곳이 좋아요.

  • 7. ㅡㅡㅡㅡㅡ
    '21.1.9 9:19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피하는게 능사가 아니에요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도록 해야죠.
    청소년정신과 진료 받아 보세요.
    기질이든 뇌발달 지연이든 무슨 이유가 있을겁니다.
    더 늦기전에 가보시길.

  • 8. ........
    '21.1.9 9:35 AM (175.117.xxx.77)

    전학가면 같은 상황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학폭이나 따돌림같은 문제라면 분위기를 바꿔주는 것도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이건 본인이 바뀌지 않는 한....
    그런 비슷한 케이스로 전학온 아이가 있었는데 결론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예 주변 신경쓰지 않고 마이웨이 하던가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문제인지 고치려고 노력을 해보던가 둘 중에 하나가 맞지않나 싶습니다.

  • 9. ----
    '21.1.9 9:39 AM (121.133.xxx.99)

    이렇게 전학을 가면서 피하기만 하시면 아이의 상황이 좋아질리가 없지요.
    선생님까지 알고 부모님에게 말할 정도라면 좀 고민을 해야 할것 같은데요.
    학교 상담선생님과도 의논해 보시고,,,전문 상담을 진행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절친 아들도 초등떄부터 계속 왕따나 무시를 당했는데 아주 심한 건 아니라 아이들에게 관심있는 선생님만 알려주고 했었어요(그때는 선생님이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죠..)
    결국 중학교떄 더 힘들어져서 고등학교 갔는데,,더 심각..
    청소년 정신과와 전문 상담실에 가서 진단받고 치료받는데
    ADHD...ADHD중에서 여러 양상이 있거든요..
    과잉행동 말고도 집중력 부족이나 뇌의 발달 지연 등등
    좀 더 일찍 알고 약먹고 치료 받았음 훨씬 좋았을텐데 하고 있어요

  • 10. ㅠㅠ
    '21.1.9 2:50 PM (223.38.xxx.29)

    맘여리고 대차지못한.제 아들이 생각나서 그냥지나칠수없는 글이네요....
    아이가 무관심하다니 너무 문제삼지마시고.다른 분들조언처럼 해보심이....상담도받고하면서요... 저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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