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안방욕실에서 무슨 소리가 나길래
무서워하며 열어봤어요. (아니, 들어간 사람이 없는데 왠 소리가?)
욕실 한쪽 벽면 윗부분의 타일이 천천히 금이 가는 걸
실시간으로 목격했어요.
너무 놀라서 관리실에 연락했더니
추위때문에 온도차가 나서 수축 팽창 문제로 금 간 거라네요.
아무리 추워도 실내인데, 그것도 외벽쪽도 아니었는데도
이런 일이 일어나네요.
저희 집은 10년차 34평형이고, 그동안은 결로나 다른 하자가
전혀 없었거든요.
날이 따뜻해지면, 부분 공사를 하라고 하는데
안하면 어떻게 되냐하니, 혹시 타일이 벽에서 떨어져서
다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혹시 이번 추위에 이런 일 겪으신 님들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