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시골에서 닭을 키우겠다는 남편
늘 시골생활을 그리워 합니다
주말은 늘 시골에 가 있구요.
퇴직하면 닭을 키워 수입창출을 하겠다고..
그 터전을 마련할 돈을 차후에 달라 하네요.
소소하게
이거 한다 저거한다며 몇백씩 몇천씩
가져가서 아무짝 쓸모없이 되어 버린 일들이
있는 이후엔 절대 함부러 돈을 주지 않습니다.
근데
퇴직후 양계장?
자기가 번돈으로 자기가 하겠다고
고집부릴건데,
말아먹을게 뻔해 보이는데
이 일을 어찌하나요..
1. 음
'21.1.8 6:43 AM (223.39.xxx.179)보통 실패하는 사람들 한번에 말아먹는거 아니예요.
잘못된 선택이 자꾸 누적되서 방향이 잘못되는거예요.
한번에 성공할꺼라 생각하고 일확천금 노리거나요.
시설 크게 하지말고 실패해도 될만한 금액으로 조금씩 성장시켜보라하세요.2. 회사
'21.1.8 6:48 AM (122.36.xxx.20)회사생활외 모든걸 너무 쉽게 보는 남편이 저는 걱정인데,
남편은 세상을 너무 어렵게 보는 저를 답답해 합니다.
저도 잘하는건 없지만
자영업을 하며 너무 지친것 같아요~3. 귀동냥
'21.1.8 7:04 AM (218.156.xxx.214)들은바에 의하면 양계장한동 투자금액이 최소 8억이던데요
이것저것 시설비 운영비해서 10~15억 투자하고 성공하면 몇개월에 2~3천씩 뽑는다고 하는데 진입장벽이 낮아보이지는 않습니다4. ....
'21.1.8 7:07 AM (221.151.xxx.8)양계장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닐텐데요.
매해 조류독감 돌고, 여름에 더우면 닭들 죽어나가고 등등 악재가 계속 반복인데....
취미 삼아 마당에 몇마리 풀어놓고 키우라고 하세요.5. 다른
'21.1.8 7:21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양계장에서 최소 1년~2년은 직원으로 일한뒤 양계장을 하라고 하세요. 다른 것도 마찬가지. 뭐든 한다고하면 반대하지 마시고 하려고 하는 일을 하기전에 남의 집에서 1~2년간 일을 하면 돈을 대주겠다 하세요.
무작정 시작하면 거의 다 망해요. 남의 집에서 일하면서 힘든 것도 알고 노하우도 배운뒤 그래도 하겠다고 하면 그나마 성공 확률이 있으니 꼭 경험을 한뒤 돈 대주세요.6. ㅡㅡㅡㅡㅡ
'21.1.8 7:39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거창하게 사업 말고
시골 집에서 병아리 몇마리 구해서 키우라 하세요.
저런 사람은 사업 안 하는게 돈버는 겁니다.7. ..
'21.1.8 7:49 AM (49.166.xxx.56)저고 닭 한 열마리 키우ㅏ보고 하라고하세요
8. 힘들죠
'21.1.8 7:51 AM (106.102.xxx.212)대기업 계열 사료회사 임원으로 퇴직한 분이 양계장 한다고 차렸는데요
장마철, 병 한 번 돌면 집단 폐사 하더라구요
그러더니만 일대가 신도시로 개발이 되어 막상 양계장 땅으로 떼돈 버셨다는 전설이....9. ㅇㅇ
'21.1.8 8:00 AM (211.219.xxx.63)10마리 해보라 하세요
10. 이혼을
'21.1.8 8:01 AM (121.133.xxx.137)전제로 재산분할 범위 내에서
주세요11. 닭으로
'21.1.8 8:15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수입 창출하려면 아무데도 못가고 닭만 돌봐야할텐데
현실을 모르는듯 ㅎ12. ᆢ
'21.1.8 8:18 AM (211.205.xxx.62)Ai돌면 망하는데 대기업도 아니고 초짜일반인이 닭을요?
닭에 대해 얼마나 알까요
차근히 물어보고 사업보고서 써보라 하세요13. ...
'21.1.8 8:45 A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현장 근무 먼저 해보라고 하세요
14. ㅇㅇ
'21.1.8 8:55 AM (14.49.xxx.199)닭말고 배추라도 한번 키워보시길....
배추도 만만치 않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15. 무조건
'21.1.8 8:59 AM (59.8.xxx.220)말리면 오기라는건 더 심하게 발동하는 심술쟁이라서요
주말마다 시골 간다니 그냥 장난으로 하는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부부가 같은 의견이면 좋겠지만 남편이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있고 나중에 놀겠다는게 아니라 그 어려운 양계장을 하겠다는건 기특하게 생각하려면 할수도 있는 부분이예요
시설투자하는데 대출도 많이 나올거예요
외국인 노동자 데리고 남편분만 하겠다면 꼭 말려야할 일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내도 같이 노동하라고 하면 말릴 이유가 있지만요
제주도 친적분은 돈사(돼지키우는일) 있는데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어요
남들이 꺼리는 일 머리좋은 사람이 하면 성공할수 있어요
모양 빠진다고 좋은 옷입고 할수 있는 일만 찾아서 그렇지16. ..
'21.1.8 9:12 A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닭머리네요.
17. 일단
'21.1.8 9:57 AM (112.151.xxx.95)일단 이혼하세요
18. 양계장에서
'21.1.8 10:38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2ㅡ3년 일해보고 버티면 해주겠다고 하세요.
하다가 이것은 안되겠다고 할겁니다.
남자가 너무 해맑게 긍정적이면 여자가 지혜로우면 브레이크 거는게
가능합니다.19. ,,,
'21.1.8 10:38 AM (121.167.xxx.120)사돈네가 크게는 아니고 200마리 정도 키우는데요.
청계와 다른 특수 닭 일반 닭 섞어 키워요.
처음에 이삼십마리 사다가 키우면서 알 낳으면 부화기로 병아리를
키워서 늘렸다고 하는데 큰 돈은 안되도 청계알은 한알에 천원 가까이
받는데 농장에 와서 직접 사간다고 하더군요.
하우스 한동에서요. 처음에는 경험 쌓는 식으로 소규모로 하라고 하세요.20. 유기농
'21.1.8 10:43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닭 풀어서 키우는 건 투자금 많이 안들고
그런 쪽의 수요는 점점 늘어나니 그런 식은
괜찮지 않을까요?21. 님들
'21.1.8 11:20 AM (122.36.xxx.20)하나같이 좋은 의견들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가 됩니다.
더불어
바라는것은,
댓글 지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