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추합
한번호 차이로 떨어져서 원하지 않는 학교에 가야되니 참 못할짓이네요
이런경우이신분들 여기도 계시죠
1. ...
'21.1.7 12:14 PM (175.192.xxx.178)그러셨군요.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그래도 아직 정시가 남아있으니 올인해 보세요.
사람일은 모릅니다.2. ..
'21.1.7 12:15 PM (112.223.xxx.54)네 ㅠㅠㅠㅠ
3. ..
'21.1.7 12:16 PM (220.75.xxx.108)모든 과에 예비1번은 늘 있고 그게 하필 내 아이면 마음이 ㅜㅜ
어제 수시에서 못 채워 정시로 이월된 인원발표가 났던데 보면서 미리미리 결정해두지 않고 마지막까지 카드를 두세장 손에 쥐고 저울질 했을 그들이 밉더군요.4. 추합 마지막날
'21.1.7 12:16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4일 아니었나요?
5. ㅠㅠ
'21.1.7 12:58 PM (49.172.xxx.92)작년에 바로 앞번호까만 추합돌아서 저희 아이 떨어졌어요 ㅠㅠ
알고보니 정시이월 2명이라 너무 속상했는데
올해 다시 써서 붙었네요6. 음
'21.1.7 1:42 PM (180.224.xxx.210)제가 이 댓글을 몇 번이나 썼는데요.
최초합 발표 때 예비1번도 받고 2번도 받았는데...
두군데 다 끝까지 연락 못받았었어요.
예년 추합률 보면 당연히 합격될 줄 알았고, 학교에서도 합격생 취급하셨는데 끝까지 연락 못받았다니 선생님들도 황당해 하셨어요.
하지만 재수해서 훨씬 더 좋은 곳 모조리 최초합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낙담마세요.7. 스테파넷
'21.1.7 1:52 PM (223.62.xxx.229)이번에 수시 예비1번.2번. 4번 이었어요. 최초합한 대학으로 갑니다. 너무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요. 한 대학도 아니고.... 힘내세요
8. 그러게요
'21.1.7 1:58 PM (211.211.xxx.96)저희도 예비 1번 ㅠㅠㅠ
속상해요. 아이도 풀죽어 있고...9. ㅠ
'21.1.7 2:36 PM (124.54.xxx.37)붙어도 속상한 경우가 있네요..저희 아이도 지금 어쩔줄을 모르고 있어요 정말 속상하네요
10. ..
'21.1.7 6:03 PM (183.98.xxx.7)수시원서 잘못 써서 납치되어가는 심정 괴롭습니다 ㅠㅠ 반수로 수시 원서 썼는데 실수로 면접 없는 전형을 써버렸는데 덜컥 합격해 버렸네요. 절대 안 될거라 생각한 곳이라 그냥 썼는데 미친거지요 ㅠㅠ 수능을 너무 잘 봤어요 ㅠㅠ아이가 원치 않았었는데 제가 고집부려 써서 아이가 평생 원망하게 생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