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되신 분들요
요즘 많이나서
걱정했더니
엄마가 제가 편식하고 검은콩을 안먹어서 그렇지
제나이때는 흰머리가 많지않다고 하셔서요
ㅋㅋ 50인데
엄마가 여전하시니
다행이라고해야하나요?
1. ㅡㅡ
'21.1.6 9:00 PM (1.236.xxx.4) - 삭제된댓글흰머리염색한지 5년째예요
그거 다 유전인데요2. 음
'21.1.6 9:03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52고 흰머리 없어요 54인 동료도 없어요 그냥 타고나는듯..검은콩 안 먹어요
3. 음
'21.1.6 9:04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전 52고 없어요 그냥 타고난거같아요
4. +_+
'21.1.6 9:04 PM (219.254.xxx.235)하... 정말 흰머리없는분도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5. 72년생
'21.1.6 9:0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몇년전부터 가끔 있었구 작년에 확 늘었어요.
재취업해서 상황이 안 좋아서 스트레스 좀 받긴했어요.
결국은 회사 사정 때문에 퇴사했구요.
그 과정에서 생긴건지 단순 노화인지 모르겠어요.
알러지도 심해서 염색도 못 해요6. ---
'21.1.6 9:09 PM (121.133.xxx.99)없는 사람이 더 드물것 같은데요.
전 젊을때부터 머리 일부에 새치..네..새치입니다.ㅋㅋ
새치가 쭉 있구요...이게 범위가 넓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제 주변 친구들 흰머리 없는 사람들 거의 없는데요.
흰머리 보다 머리숱으로 고민하는 친구가 더 많아요..7. 60인데
'21.1.6 9:10 PM (121.154.xxx.150)아직 없어요.
유전인것 같네요.8. 콩때문이아니고
'21.1.6 9:11 PM (211.110.xxx.60)유전이죠.
9. 동네에
'21.1.6 9:11 PM (1.230.xxx.106)엄청 이쁘고 늘씬하고 몸매관리 하느라 계란노른자도 안먹는 엄마가 있는데
어느날 흰머리 얘기 나오니까 언니 제 머리 보실래요? 하면서 머리 들춰서 보여주는데
흰머리가 가득해서 깜짝 놀람요
다들 감추고 염색하고 다니는거에요
위로가 되더라구요 부지런히 숨기고 다니려구요10. 50세
'21.1.6 9:13 PM (210.117.xxx.5)없어요.
52세 우리언니도 새까만머리.
유전같아요.11. sens
'21.1.6 9:21 PM (49.167.xxx.205)71녅생 마흔부터 머리염색했습니다.
다행이 숱많아 다행이긴합니다.12. 휴
'21.1.6 9:32 PM (110.159.xxx.215)72년생이 올해 50 인가요?
와 ....우씨 .....나 이제 쉰 ㅠ
흰머리 최근에 부쩍 늘어나네요.13. 칭구
'21.1.6 9:33 PM (1.225.xxx.117)유전인지 십년전부터 뿌리염색합니다
세상 젤 귀찮네요14. ㅡㅡㅡㅡ
'21.1.6 9:3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당연히 있죠.
15. 72년생
'21.1.6 9:37 PM (211.34.xxx.29)47살부터 흰머리 슬슬 생기기 시작했어요.
두달 간격으로 부분염색해요.
최대한 미루려고 라라츄 헤어큐션 쓰고 있어요.
염색 자주하면 건강에 안좋다고 해서 고민이에요
안할수도 없고16. 유전
'21.1.6 9:42 PM (118.235.xxx.25)저는 친정쪽 유전으로 4남매중 그나마 제가 제일 늦게 얼굴라인따라 조금씩 염색한지 1년 좀 넘었고, 동생,언니는 전체 염색한지 몇년씩 됐어요. 67년생 남편 흰머리 거의 없더니 작년초부터 몇개씩 생기는거보면 나이랑은 크게 상관없는듯요
17. ...
'21.1.6 9:45 PM (220.127.xxx.130)올해 52살인데 흰머리 거의 없어요.
어쩌다 가끔 새치가 보여서 한두개 뽑은적은 있어요.18. 저 72년
'21.1.6 9:50 PM (183.98.xxx.141)검은머리가 거의 없어요ㅠ
스트레스 신경 만땅 직업에 아그들 탓인가?19. 유전
'21.1.6 9:50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한가닥도 없어요
친정엄마도 60다되어 드문드문났어요20. 유전도
'21.1.6 9:53 PM (121.133.xxx.137)중요하겠지만
스트레스도 한몫 하는거 맞아요
미국생활 오년동안 정말 반백 되더라구요
그나마 미국에선 너 머리색 너무 환상이다
아름답다 해서 염색 안하고 긴 머리로 잘
살았는데
한국오니 바로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해서ㅋㅋ
확 자르고 염색했네요21. ...
'21.1.6 10:13 PM (121.6.xxx.221)흰머리라도 많이만 있었으면... ㅜ
22. 저도
'21.1.6 10:24 PM (99.240.xxx.127) - 삭제된댓글50넘었는데 거의 흰머리 없어요.
근데 저희옴만 참 많으셨거든요.
그래서 유전이라고 말하긴...23. 저도
'21.1.6 10:25 PM (99.240.xxx.127)50넘었는데 거의 흰머리 없어요.
근데 저희 엄마는 참 많으셨거든요.
그래서 유전이라고 생각은 안들고
음식도 라면 많이 먹어요24. 유전
'21.1.6 10:35 PM (211.36.xxx.189) - 삭제된댓글콩 반 쌀 반 드시는 친정엄마도 백발이고
콩종류는 두부만 먹는 저도 백발입니다.25. 72년생
'21.1.6 10:36 PM (116.33.xxx.12)저 작년 4월에 파마하면서 염색해야하냐고 물어봤어요
미용사가 이 정도면 아직 할 때 안됐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머리속이 하얘요. ㅠㅠ
이제 할때가 됐나봐요.
6개월도 안돼서 머리속이 하얗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26. 72년생
'21.1.6 11:00 PM (182.221.xxx.134) - 삭제된댓글앞머리 옆머리만 염색한지 한 3년 되가요..ㅠ
한달반이면 희끗희끗...어찌나 빨리 돌아오는것 같은지27. ㅇㅇ
'21.1.6 11:24 PM (211.224.xxx.115)72년생 친구들반갑네요
저도 그닥 흰머리없는편이라 한가닥씩보이는 새치 쪽집게로 뽑는편이긴한데
친구들이라 아이친구엄마들보면 제나이즈음에 염색안하는사람은 저뿐인듯해요
전 유전인듯 엄마 아빠 두분다 늦게 염색하셨어요28. 72
'21.1.6 11:49 PM (211.178.xxx.117)흰머리가 없으신 분들 많으시네요~~^^
전 염색 안하면 백발이요~~~29. 많아요
'21.1.6 11:55 PM (182.219.xxx.35)나이가 들어서 많은건지 사춘기자식들이 하도 속을 썪여서 그런건지,
작년부터는 급격히 더 늘고요.30. ㅇㅇ
'21.1.7 12:23 AM (180.228.xxx.13)내나이도 몰랐네요 ㅠ
31. ...
'21.1.7 12:40 AM (94.134.xxx.225) - 삭제된댓글아빠 거의 60되도록 까만색이었는데 엄마는 30중반에 이미 백발 할머니 머리였죠. 눈나쁘고 염색약 너무 독해서 못했대요. 제가 40중반인데 그 젊은 나이에 백발로 다녀야 했던 엄마-. -
나는 30중반부터 한 두올 나기 시작, 40중반되니 앞머리, 귀 옆이 좀 지저분하네요..
암튼 흰머리랑 노화는 약간은 별개같아요.32. ..
'21.1.7 12:41 AM (39.118.xxx.86)친정엄마 55세부터 염색하셨어요~
33. 함소원이
'21.1.7 12:55 AM (121.169.xxx.143)얼굴은 팽팽한데 백발이래요
염색해서 30대 같아요
그 엄마 완전 백발34. 흰
'21.1.7 1:01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흰머리 당연히 있구요 흰 털도 있다는...심지어 흰 속눈썹이 있어요 ㅠㆍㅠ
35. 없어요
'21.1.7 7:36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저도 신기해요
미용실에서도 제 나이에 흰 머리 없는
시람 없다고 하고
단골 아닌 미용실 들어가면 염색 한지 얼마나 됐냐고 물어요 미용 하는 사람들은 염색머리 아닌 머리 구별 하는줄 알있는데 안그런가 봐요
제 특징은 자외선 차단용으로 사계절 모자 착용하는것 외에는 딱히36. 유전과 스트레스
'21.1.7 9:00 AM (221.166.xxx.91) - 삭제된댓글제 친한 후배 30대 후반부터 염색했어요. 유전과 과로, 스트레스의 복합적 영향일것 같네요.
37. 순이엄마
'21.1.7 2:42 PM (222.102.xxx.110)50이라니 세상에나 50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