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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사람을 가려 사귀지 않나봐요

... 조회수 : 3,123
작성일 : 2021-01-06 19:00:18

저는 30대 후반 아직 결혼을 안해서 주위에 남자친구들도 있고 여자친구들도 있는데

이 나이 정도 살다보면 고등학생때나 대학생때 아니 30대 초까지만 해도 그냥 이래도 저래도 어울리는 사람이 있었으나

그때와 다르게 뭔가를 적당히 살아놓은 흔적이 보이다보니 비슷한 사람들과 만나지 다른 성향 사람들과는 잘 안만나게 되던데

말이 가볍고 허세있고 아님 너무 단순하다거나 쪼잔함이 보인다거나 싫은티 적당히 감추지 못한다거나 도덕성이 낮가거나...등등

그런데 은근히 그런거 안가리고 다 어울리는 사람들이 많네요

자기가 번 돈 아니고 부모님이 갖고 있는 돈인데도 그걸로 있는척하며 허세부리지만 속엔 열등감 덩어리이고 어릴때 사고도 많이 치고 유흥도 많이 즐긴걸 아직까지 자랑으로 삼는 철없다기보단 무식한 성향에 가까운 사람이 있는데
저는 딱 싫던데
제가 괜찮게 생각했던 다른 지인들은 아무렇지 않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끼리끼리 라던데 왜 평범한 사람들이 너무 이상한 성격의 사람과 별 거부감 없이 잘 어울리는 걸까요...?
IP : 58.148.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들에게도
    '21.1.6 7:01 PM (121.165.xxx.46)

    겉봐서는 모르지만 그들에게도 그와의
    공통사가 있어서입니다.
    전혀 다르면 어울리지 못합니다.

  • 2.
    '21.1.6 7:07 PM (218.155.xxx.211)

    저는 도덕적 결함은 보는 편인데
    그 외 허세나 단순햐 사람이나 말이 가볍거나..
    이런 건 다 괜찮아요.
    그냥 어울렁 더울렁 살자는 편이어서

  • 3. 감싸는 폭이
    '21.1.6 7:09 PM (223.62.xxx.211)

    넓은 사람들이 있어요.
    아니면 그사람의 단점이 그사람에게 불편하지 않을수도 있구요.

  • 4. 0-0-
    '21.1.6 7:11 PM (121.165.xxx.46)

    바람피거나
    빚더미인 사람 멀리합니다.
    그 두가지 빼고는 그냥 허용합니다.

  • 5. 인맥사업
    '21.1.6 7:12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대부분 성향은 30대 까지는 사회적 변별력기분이 적다보니 가리지 않다가
    40 넘어서 가리게 되는 것 같아요.

    실력이 없던 자본이 없던 베이스가 든든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인맥에 목숨 걸죠
    그게 자산이라 배우고 가르쳤죠

    문제는 인맥을 만들때
    학벌을 속이고 직업을 부툴리고
    사기를 치니 그게 문제죠. 자세히 일을 알고 들여다보면 사기인데
    또 그런 사기가 필요한 사람들이 같이 모이고 그런것 같아요

    무시하고 마이웨이하며 자연스러운 관계가 살아보니
    제일 좋더군요

  • 6. 인맥사업
    '21.1.6 7:14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대부분 성향은 30대 까지는 사회적 변별력 때분인지 가리지 않다가
    40 넘어서 가리게 되는 것 같아요.

    실력이 없던 자본이 없던 베이스가 든든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인맥에 목숨 걸죠. 그게 자산이라 배우고 가르쳤죠

    문제는 인맥을 만들때
    학벌을 속이고, 실체도 없는 회사 명함타서 지원금 타먹고 구라치고
    그걸 포장해서 부툴리며 사업꺼리 찾고
    자세히 보면 딱 사기인데
    또 그런 사기가 필요한 사람들이 같이 모이고 그런 것 같아요

    그런류 무시하고 마이웨이하며 살면서 자연스러운 관계가
    살라보니 제일 좋더군요

    그런 인맥놀이 인간중 잠시는 좋아도 마무리 끝까지 좋은걸 본적은 없네요

  • 7. ㅡㅡ
    '21.1.6 7:15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럼 싫고 저럼 싫고
    매사 까탈스런 사람인데요
    그래선지 만나는 사람이 몇 없어요
    근데 늘 주변에 사람 많고 만나느라 바쁜사람들은요
    온갖 이런 인간 저런 인간 다 섞여도 만나드라구요
    그런거에 큰 의미도 없고 스트레스도없고
    그런가부다 할뿐 불편함이 없어요
    오히러 만날 사람없는게 힘들껄요

  • 8. 인맥사업
    '21.1.6 7:16 PM (175.112.xxx.243)

    대부분 성향은 30대 까지는 사회적 변별력 때분인지 가리지 않다가
    40 넘어서 가리게 되는 것 같아요.

    실력이 없던 자본이 없던 베이스가 든든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인맥에 목숨 걸죠. 어찌보면 제일 빠르고 쉽거든요

    문제는 인맥을 만들때
    학벌을 속이고, 실체도 없는 회사 명함만들고 지원금 타먹고 구라치고
    그걸 포장해서 부풀려 사업꺼리 찾고 자세히 보면 딱 사기인데
    또 그런 사기가 필요한 사람들이 같이 모이고 그런 것 같아요

    그런류 무시하고 마이웨이하며 살면서 자연스러운 관계가 좋습니다
    그런 인맥놀이 인간 중 잠시는 좋아도 마무리 끝까지 좋은걸 본 적은 없어요

  • 9.
    '21.1.6 7:18 PM (112.154.xxx.225) - 삭제된댓글

    어린아이를 키우니 아기엄마들과 만날일이 꽤 있죠.
    전 주관이 뚜렷하게 사귀는편이였어요.
    애엄마가 선한지? 그건 잘 모르니 배려를 잘하고 이기적이지 않은사람.
    아이가 우리애랑 맞는지.
    애키우는것도 버거운데 인맥 쌓고싶어.
    애엄마직업.아빠직업.경제사정 봐가며 꾸역꾸역 사귀는거 싫더라구요.
    직업,경제사정이랑 인격이랑 관계 1도 없는건 뼈저리게 느낀터라.

    예전에 살던동네서
    아는애엄마가? 지독히 이기적인데
    주변인들이 꾸역꾸역 만나주는게 참 거시기 해보였어요.
    안만나니 증말 살것같았음.
    가뜩이나 애보기 힘든데 이기적인 인간까지 붙으면 헬지옥.

  • 10. ... .
    '21.1.6 7:31 PM (125.132.xxx.105)

    30 넘어서는 아주 친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 11. 저요..
    '21.1.6 7:35 PM (118.34.xxx.238) - 삭제된댓글

    사람 가려서 만나고 차별두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올해 마흔되었네요.
    나에게 함부로 구는 사람.
    도덕성이 낮은 사람.
    우선 이 두 경우는 걸러서 만나야겠다.. 결심했네요.
    요 몇년간 제대로 가슴앓이했거든요

  • 12. ....
    '21.1.7 8:17 AM (1.231.xxx.180)

    나에게 아무리 잘해도 인성이 나쁜사람은 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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