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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3시에 꼭 깨요. 갱년기 인가요?

수면 조회수 : 8,811
작성일 : 2021-01-04 03:29:30
밤 11-12시에 잠들어서 새벽 2-3시면 꼭 깨요. 미칠것 같아요. 그럼 일어나서 컴퓨터 하다 다섯시쯤 피곤이 몰려와 자서 아침 9시쯤 다시 일어납니다. 왜 이렇죠? 어제는 나가서 햇빛 엄청 쬐였는데요 그렇더라구요.
제 생각엔 다이어트 한다고 배고픈채로 잠이 드는데 그것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새벽에 일어나면 꼭 뭘 먹고 다시 잠들어요. 이러다 보니 생활 패턴도 엉망이고 아침 기분도 엉망이고요. 저녁 안먹고 주무시는 분들도 새벽에 깨시나요? 운동량이 모자라서 덜 피곤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이게 갱년기증상 인가 싶기도 하고요. 40대 중반입니다. 
IP : 96.255.xxx.10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년기 맞나봄
    '21.1.4 3:37 AM (211.36.xxx.244)

    저녁 늦게 배부르게 먹고 자는 저도 그래요
    건강엔 안좋은 습관인데 저녁 거하게 먹거든요
    가끔 가볍게 먹을때도 있는데
    그래도 2~3시에 깬답니다
    저도 40후반 ㅠㅠ

  • 2. ...
    '21.1.4 3:38 AM (58.122.xxx.168)

    저도 40대 중반인데 몇달 그래서 미칠뻔 했어요.
    그때 커피음료 카페인 많은 걸 하루에 한개씩 먹었는데 그 영향도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아요.
    안먹으니 좀 나아요.
    자는 시간을 좀 미뤄보세요. 비타민디도 드시고.

  • 3. 커피
    '21.1.4 3:41 AM (96.255.xxx.104)

    커피 때문일까요? 커피 밤에 마시고도 전혀 문제 없이 잠만 잘 잤었는데... 새벽에 깨기 싫어서 일부러 12시까지 기다렸다 자는데 꼭 2-3시에 깨요. 몸을 일부러 피곤하게 만들어봐야 겠어요. 밤에 운동을 한두시간 한다던지...

  • 4. 에휴
    '21.1.4 3:56 AM (39.118.xxx.160)

    저는 4시쯤 커피 한잔 마셨는데 지금까지 잠이 안오네요.출근도 해야 하는데...

  • 5. ...
    '21.1.4 4:08 AM (222.110.xxx.211)

    저도 지금 깼어요ㅠㅠ
    분명 11시쯤 쓰러질듯 잠들었는데
    가끔 2-3시에 깨요.
    2시쯤 깨면 자보려고 어떻게든 노력해요.
    안그럼 회사에서 넘 피곤ㅜ

  • 6.
    '21.1.4 4:09 A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생리도 끊겼는데 ( 50초) 하루 5시간 이상 안자면 밤 10시 넘어서부터 헤매요. 설거지하다가도 가서 눕고.. 그러다가 아침까지 자서 쌓여있고 . 전 밤에 노는 게 좋은데 글케 잠이 쏟아져요. 그래서 하루씩 번갈아가며 새벽에 놉니다. 아까 미리 잤고 지금 졸려서 자야 하는데 휴대폰을 손에서 못 놓네요. 이따 초저녁부터 엄청 잘 둣 . 갱년기가 아닌건지.

  • 7. 저도 그애요
    '21.1.4 4:42 AM (61.98.xxx.36)

    11시쯤 자서 1-2시에 깨요
    인터넷좀 하다가 다섯 여섯시에 잠들어서 9시쯤 일어나는듯해요
    늦게 자면 1-2시에 자도 4-5시에 깨요

  • 8.
    '21.1.4 5:02 AM (96.255.xxx.104)

    몸을 피곤하게 하면 좀 괜챦지 않을까요? 밤에 줌바라도 따라하면서 지칠듯이 운동해봐야 겠어요.

  • 9. ...
    '21.1.4 5:14 AM (58.122.xxx.168)

    커피도 줄여보시고 되도록 일찍 드세요.
    잠자는 시간을 늦춰도 그러면 저녁도 안드신다 하니
    아예 빨리 당겨보는 건 어떤가요?
    밤 운동은 노노~ 교감신경인가 활성화시켜서 더 자기 힘들대요. 긴장을 풀어주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 듣는 게 낫겠어요.
    이도저도 안되면 허기를 가라앉히고 주무셔보세요.

  • 10. 남자도
    '21.1.4 5:31 AM (125.178.xxx.135)

    그런듯요. 제가 새벽에 일하는 사람인데요.
    남편이 서너시면 꼭 깨서 거실로 나오네요.
    잔소리도 많아지고 갱년기인듯요. 부부동갑 50세예요.

  • 11.
    '21.1.4 5:57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랬었어오ㅡ
    시계 안봐도 알아요
    꼭 새벽 3시에 깨서 폰 좀하다가
    5시 넘어서 겨우 다시 잠듬
    남편 아침 주느라 7시에 강제 기상ㅜㅜ
    하루가 너무 피곤하죠

    전 밥따로 물따로 하면서 신기하게도 잘자요
    그러니 낮에 멍하니 피곤한 일도 없더라구요

    다시 평소 식사로 돌아가면 수면패턴이 다시 엉망이 되요
    그래서 밥따로를 계속하게 되네요

  • 12. ..
    '21.1.4 5:59 AM (222.106.xxx.79)

    디카페인커피로 바꿔보세요
    쫌..나아요

  • 13. 저는
    '21.1.4 6:27 AM (180.68.xxx.100)

    화장실 가느라 두 셔 번 깨요.ㅠㅠ

  • 14. 아~~
    '21.1.4 7:55 AM (115.136.xxx.119)

    속는셈치고 라도 밥따로 물따로 해볼까요? 제가 요새 딸입시 때문에 그렇다 생각했는데 갱년기증상 같기도합니다

  • 15. 갱년기
    '21.1.4 8:01 AM (218.156.xxx.214)

    전 새벽도매일 보느라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데 요즘 쓸데없이 한두시간 먼저 눈이 떠져서 다시 자기도 애매하고 그냥 누워서 인터넷좀 하다 일어나니 오후만 되면 급피곤지곤 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올해로 반백 딱 넘어서는데 정말 갱년기 시작인가봐요

  • 16. 모모
    '21.1.4 8:01 AM (58.127.xxx.13)

    그래서 제가 암막커텐을 쳤어요
    꼭 새벽에깨서 잠도 안오고
    미칠뻔했어요
    커텐은 돈도들고 일도많고해서
    암막시트지 사서 창문에 붙혔어요
    대낮에도 문닫으면 깜깜해요
    이제는 눈떠면 8 시입니다
    살것같습니다
    암막시트지 추천합니다

  • 17. 세인트 존스 워스
    '21.1.4 8:06 AM (175.205.xxx.247)

    라는 보조제 쿠팡에서 사서 드세요. 그리고 마그네슘도~~

  • 18. 육아
    '21.1.4 8:13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일하며 애키우느라 수면 질이 진즉부터 안좋았어요. 중고딩땐 딱 죽겠더라구요. 정시 퇴근 후 쪽잠, 학원에서 데려오고 야식주기, 다시 쪽잠, 일찍 등교시키고 출근하기.. 늦게 출,퇴근하는 남편은 암막커튼치고 안대 끼고 자요.
    막내까지 대딩되니 이젠 제가 갱년기라 초저녁에 자고 애들이 3시에 잠들면 제가 부시시 일어나요. 층간소음 없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물도 안 쓰고 조심조심.

  • 19. 딱 그 증상
    '21.1.4 8:30 AM (116.43.xxx.160) - 삭제된댓글

    커피 끊고 베개 바꾸세요
    힘들어서 떡실신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매일 그렇게 살 수는 없고요
    커피 끊었더니 중간에 안깨고 잘 자요
    그러다 베개를 바꾸니 가끔 커피 마시고도 중간에 안깨더라고요
    바닥에 머리대고도 잘 자던 사람이라 베개에 별로 신경 안썼었는데 베개 역할이 의외로 크네요

  • 20. 숙이
    '21.1.4 8:36 AM (112.145.xxx.91)

    전 마그네슘을 먹고 자면 편히 자는것같아요
    혹시 깨더라도 그냥 눈감고있으면 다 잠 드네요

  • 21. 눈눈눈
    '21.1.4 8:54 AM (112.165.xxx.136)

    저도 남편도 그래서 힘들었는데 자기 전 마그네슘 먹고 푹 자요. 자다 화장실도 안가고 삶이 좋아졌어요.

  • 22. 저도
    '21.1.4 10:09 AM (1.240.xxx.143)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 올해 들어 새벽 1~2시에 깨서 화장실 가는 것 때문에 너무 괴로웠는데 (물 많이 먹지도 않고 커피도 오후부턴 안마시는데도)
    밥/물 따로 먹으면서 밤 10시에 물 한컵씩 마시고 자도 새벽에 거의 안깨요. 커피도 별로 안당겨서 하루 2잔에서 주 2잔으로 줄었는데 커피를 줄여서 잠이 잘오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위가 안좋아서 속는 셈치고 밥/물 따로 먹기 시작했는데 수면질도 좋아져서 계속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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