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사진 올리려고 포인앤포 가입중인데
중간에 자판이 안떠서 가입을 못했어요
좀전에 아파트 벤치에 고양이가 가까이 다가와
야옹야옹 울어요 배고파서 우나싶어서
마침 고양이캔 하나랑 물 가져와서 아파트 정자 밑에 주니
한참을 먹어요 - 먹는 속도가 느린데 어디 아픈가요?
제가 잠시 집에 올라갔다 와서 치우려도 가보니 식사중이어서
좀 기다리니 먹고 사라졌어요
차 긁힘 문제로 경비아저씨 고충도 잠시 듣게되었어요
혹시 다음에 만나면 외진곳에 사료 놔두면 냄새맡고 와서
먹을까요?
포인앤포 가입문의 길고양이
야옹님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21-01-03 20:52:31
IP : 121.153.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3 8:58 PM (1.240.xxx.125)아파트민원 땜에 밥주기도 쉽지않아요.
입적드문 장소 안보이는 곳에 사료랑 물을 두세요.2. ...
'21.1.3 8:59 PM (121.153.xxx.202)감사합니다
3. 고양이들
'21.1.3 9:19 PM (116.41.xxx.141)몸노출이 안되게 풀숲아래 구석 각진곳 실외기
에어컨뒤 등에 맘편히 먹을수있게 물 사료
감사합니당4. 고보협
'21.1.3 11:54 PM (1.231.xxx.117)고보협 82에서 알게되어 겨울집을 사서 아파트 깊숙히 안보이는 곳에 몇개 두었어요 따뜻한 물이랑 사료
문앞에 두고요 물이 잘 얼어서 자주 봐주고 옵니다 오늘 가서 보니 두마리가 들어와 껴안고 자고 있더라구요
물 잘 얼지 않는 길고양이용 그릇도 있어서 오늘 주문했어요 추운 겨울 별탈없이 잘 지나가기만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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