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부장 없는 주방 싱크대..괜찮을까요???

ㅡㅡ 조회수 : 3,924
작성일 : 2021-01-02 13:33:06
일단 보기엔 깔끔하고 예뻐보이는데
살면서 수납문제가 아쉽진않을지..고민되네요
어떨까요
IP : 125.179.xxx.4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 1:35 PM (108.41.xxx.160)

    작은 주방은 수납이 문제겠지만, 넓은 주방이라면 상부장 없애는 게 답답하지 않고 좋아보여요.

  • 2. ㅇㅇ
    '21.1.2 1:39 PM (14.49.xxx.199)

    하부장이 깊고 넓으면 가능해요
    상부장없이 쓰려면 팬트리는 기본적으로 있는게 좋더라구요

  • 3. .......
    '21.1.2 1:43 PM (211.178.xxx.33)

    부엌넓으면 하부만으로도되겠죠

  • 4. 상부장
    '21.1.2 1:45 PM (211.110.xxx.60)

    없애고 선반 얹어 놓나요? 아니면 아예 아무것도 없나요?

    선반 놓으면 주방기름때 수시로 닦아야할텐데..생각만해도 싫네요.

    실생활면에선 허리굽히지않고 상부장에서 그릇 꺼내면 훨 좋던데...그리고 디자인만 생각하지말고 수납도 고려하세요.

    단팥빵나온 남자탤런트네집 상부장없애고 수납모잘라 신박한정리서 트롤리 놔주던데..그런 상황 연출하느니 상부장 할듯요.

  • 5. ...
    '21.1.2 1:55 PM (106.102.xxx.216) - 삭제된댓글

    저도 상부장 추천요. 허리 굽혀야 하는 하부장은 자주 안쓰는 것 수납하고 자주 쓰는건 상부장에 수납해야 편해요.

  • 6. ....
    '21.1.2 2:00 PM (1.237.xxx.189)

    작게라도 달겠어요
    요즘 찬장 작고 이쁘게 달던데요
    수납장이 아무리 다른데 있더라도 바로 위에 수납장 하나 없으면 움직임이 더 많아져야할거고 불편할거 같은데요
    상부장에 양념장 반찬통 그릇까지 다 넣어두고 허리에 무리없게 편하게 쓰고 있어서 상부장 없는 주방은 글쎄요
    보기엔 이쁘고 트였겠지만 것도 맨날 보면 눈에 익어서 편리함 불편함만 남을듯요

  • 7. queen2
    '21.1.2 2:00 PM (222.120.xxx.1)

    주방용품 그릇 별로 없으면 하세요
    저도 예전에 살던집에 상부장 없이 살았어요 이쁘긴 진짜이뻐요.
    요새 미니멀한다고 있던것도 다 갖다 버리잖아요
    실제로 사용하는 주방용품이나 그릇은 몇개 되지도 않아요

  • 8. ㅇㅈ
    '21.1.2 2:02 PM (221.153.xxx.233)

    제 주변엔 상부장 안하고 후회하는 사람들 많이 있어요. 결국 그릇장을 다시 사더라구요.
    살림 없다 생각하심 확실히 상부장 안하는게 깔끔하지만 많으시다먼 비추입니다.

  • 9. ....
    '21.1.2 2:0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릇 딱 쓰는거만 있지만 상부장 편해요
    상부장이 그릇만 넣어두는게 아니에요

  • 10. ....
    '21.1.2 2:04 PM (1.237.xxx.189)

    저도 그릇 딱 쓰는거만 있지만 상부장 편해요
    상부장이 그릇만 넣어두는게 아니에요
    허리 안펴지는 날은 하부장 못쓰겠다 싶던데요

  • 11. 글쎄요
    '21.1.2 2:04 PM (220.72.xxx.163) - 삭제된댓글

    상부장있는게 낫다에 한표입니다
    주방이 어떤 구조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역자 구조라면 전면은 없애고 측면은 있게 하는 것도 좋구요 상부장이 있으면 자주 안쓰지만 없앨수 없는 것을 상부장위칸에 넣으시면 좋잖아요
    저는 상부장을 플랩장으로 해서 자주 쓰는 그릇을 넣어두고 쓰니까 넘 편합니다
    그리고 하부장도 편하라고 서랍을 많이 넣었더니
    쓰기엔 편한데 수납은 많이 안되는 듯해서
    상부장 안 없애길 잘했다 싶어요
    좁은 부엌이시면 상부장없애서 깔끔하게 보이게 하는 것보다 되도록 다 집어넣고 싱크대에 나와있는 물건이 적도록 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결론은 있는게 좋다
    상부장 없애는 것도 한때 유행일뿐.

  • 12. 저는
    '21.1.2 2:08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상부장 있는게 보기에도 더 좋던데요
    뭔가 주방가구 세트로 완성된거 같고 각잡혀보이고요.

  • 13. 선반에
    '21.1.2 2:12 PM (223.62.xxx.56)

    그릇이나 컵 올려놓는거 비추에요
    주방 요리하느라 기름때 곳곳에 끼고 거기에 먼지까지 앉어요
    아무것도 없으면 무관하고요
    수납하실거면 문있는 상부장이 보기에도 깔끔해요

  • 14.
    '21.1.2 2:13 PM (112.158.xxx.105)

    이게 보기에 깔끔하고 이쁜데 저라면 다신 상부장 안 없애요
    식기 별로 없음 괜찮은데 애들 좀 크고 식기나 냄비 등 늘어나면 수납 공간 부족한 건 둘째 치고 허리 아프고 귀찮아요 증말ㅋㅋㅋ

  • 15.
    '21.1.2 2:13 PM (39.7.xxx.93)

    기억자 주방에 좁은 쪽은 안하고 긴쪽만 했어요.
    좋아요

  • 16. ..
    '21.1.2 2:13 PM (121.88.xxx.64)

    ㄷ자 부엌이라 전면 상부장은 없고
    측면에 전면장이 2개 있어요.
    좁은 부엌이라면 수납때문에
    상부장 있어야할 것 같고
    측면에 전면장 설치할 수 있는 구조면
    상부장 없어도 될 듯 해요.

  • 17. ,,,
    '21.1.2 2:15 PM (121.167.xxx.120)

    상부장 없애면 별도로 그릇장이나 펜트리 결국은 따로 만들게 돼요.
    살림을 다 없애고 일인당 접시 하나 밥. 국 그릇 하나 만 가지고 사용 하면 가능 할거예요.

  • 18. ㅇㅇ
    '21.1.2 2:29 PM (116.39.xxx.92)

    스스로 어떤 스타일인지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전 원래 상부장 윗칸은 안 썼었고 그릇 딱 두세트 보관용기나 조리도구도 쓰는 것만 구비해놓는 타입이라 작은 플랩만 하나 설치했어요. 그릇장 이쁜 걸 하나 봐둔 터라 그거 사려고 마음먹었었고요. 그런데 이사하면서 또 버리고 정리하니 수납이 충분해서 그릇장 필요 없어 안 샀어요. 팬트리 한칸 있고요. 주방은 훨씬 깔끔해보입니다.

  • 19. ㅡㅡ
    '21.1.2 2:41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도움말씀들 감사합니다ㅋㅋㅋ
    저는..상부장하는게 낫겠네요
    주방이 넓은편이 아니라서요
    허리숙이는 문제는 생각을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 20. ㅡㅡ
    '21.1.2 2:42 PM (125.179.xxx.41)

    도움말씀들 감사합니다ㅋㅋㅋ
    저는..상부장하는게 낫겠네요
    주방이 넓은편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허리숙이는 문제는 생각을 못했어요;;;
    한면이라도 꼭 설치해야겠어요

  • 21. 이게
    '21.1.2 2:4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좁은집에 상부장이 답답해보여 없애고 싶은데 정작 수납공간 줄어드니 못하는거죠

  • 22. Ee
    '21.1.2 2:45 PM (110.70.xxx.220)

    저 ㄱ자 주방 한쪽은 상부장 하고 한쪽은 안했는데요 상부장없는쪽은 숙이느라 허리 아파요
    저는 주방이 넓은편이고 아일랜드도 따로 있어 공간적으로 여유있어서 한쪽만 개방감땜에 없앴는데 상부장 아예 없으신분들은 너무 불편할거같다고 자주 생각해요

  • 23. ss
    '21.1.2 2:48 PM (121.148.xxx.109)

    전에 살던 집 주방 인테리어 할 때 상부장 없애고
    한 면만 1단짜리 플랩장 했어요.
    키가 작아서 상부장 높은 곳은 의자 없이 손도 안 닿는데
    1단 손 닿는 곳에 자주 쓰는 그릇 수납하니 깔끔하고 좋았어요.
    플랩장 위에 예쁜 그릇 장식용으로 1~2개나 화분 1개 정도 올려두면
    너무 깔끔하고 예뻤어요.

  • 24.
    '21.1.2 3:21 PM (219.240.xxx.26)

    상부장 없는게 예뻐요. 주변에 펜트리 만들만한곳 없나요?

  • 25.
    '21.1.2 4:17 PM (14.32.xxx.215)

    키 작아서 항상 상부장 안놔요
    주방이 좁을땐 베란다에 키큰장놔서 수납하고
    실제 상부장에 그릇도 못넣고 행주 비닐류나 수납해서 그런거 쟁이지 않고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934 새 교황 선출성공했다네요 2 ㅇㅇ 01:15:27 182
1713933 비자 발급 질문 드립니다 ... 01:13:16 29
1713932 국힘당서 후보직 박탈도 고려, 재선거할 수도 ㅎㄷㄷ 2 막장이네 01:11:37 197
1713931 교황선출 4 ㅇㅇ 01:09:44 255
1713930 침대 3개인 광주호텔 추천해주세요 1 윤니맘 01:00:52 78
1713929 발뒤꿈치가 건조하고 두껍고 갈라지는데 3 ㅣㅣ 00:58:13 292
1713928 조상이 양반이면 자랑스럽고 노비면 부끄러운겁니까. 13 ㅁㅁ 00:53:36 371
1713927 뻔뻔함의 끝판왕은 누구일까요 1 도대체 00:51:55 286
1713926 이런 사람은 뭐가 문제일까요? 2 00:46:15 277
1713925 어버이날 외식 7 00:45:37 501
1713924 한덕수 현재상황 이라는데 웃겨요ㅋㅋㅋ 10 ㅋㅋㅋㅋ 00:45:03 1,182
1713923 서울 금토에 비온대요 3 ... 00:35:33 989
1713922 참 사고 싶은 것도 많아요~ 6 00:31:58 591
1713921 신차 4-5주 걸린다고 했는데 재고가 한대 있다고, 정상재고라는.. 7 할인되는재고.. 00:26:44 590
1713920 네이버 페이 42원 17 123 00:20:35 456
1713919 남편이 일년간 안식년이라는데 . . 6 아아 00:06:48 1,853
1713918 삼립 불매!!! 8 삼립 불매!.. 00:04:27 1,615
1713917 부모님 모시지 못할때 5 00:03:24 722
1713916 강원도 검은 된장(?) 어디서 사면 맛있을까요? 9 된장 00:00:01 538
1713915 성씨 양반 출신인지 아는법이요 22 의미없지만 2025/05/08 1,464
1713914 2025년 정규재 울린 2022년 이재명의 상대원 연설 (풀버전.. 10 소년공 2025/05/08 619
1713913 지금 이혼숙려 탈북 부부요 10 111 2025/05/08 2,653
1713912 김문수 자꾸 방송타는거 우리한테 불리한데... 8 .... 2025/05/08 2,078
1713911 한덕수는 왜 입당을 안하는건가요? 7 란진 2025/05/08 1,997
1713910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은 사람도 22 ,,, 2025/05/08 2,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