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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와 함께 있어주는 알바

알바 조회수 : 5,189
작성일 : 2021-01-02 11:12:14
아이는 이제 초6이 되는데 제가 재택이 안되는 직장으로 출근 예정입니다.

작년 코로나 시국엔 엄마인 저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갑자기 혼자 집에 두기가 좀 걱정이 되었어요.

제가 직장에 가 있는 동안 대학생 조카에게 집에 와서 본인 온라인 수업 들으면서 저희 아들도 학교 수업 듣는 식으로 알바를 제안했는데 얼마쯤 주면 좋을까요?

기간 6개월

매일 오전 10시-4시

아들이 등교하는 날이나 조카가 학교 가야하는 날은 빼주면 주 3일 예상
제가 생각하는 금액은 50만원 정도인데 어떤가요?

넘 적은가요?




IP : 61.102.xxx.25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 11:14 AM (175.199.xxx.119)

    밥차려주고 설거지 해야해요?

  • 2. ㅇㅇ
    '21.1.2 11:15 AM (223.62.xxx.166)

    와우 꿀이네요 ㅋㅋㅋ

  • 3. ...
    '21.1.2 11:15 AM (175.223.xxx.144)

    조카랑 님 집이랑 거리가?
    조카입장에서는 나쁠 게 하나도 없는 거 같은데요. 금액이야 그냥 집에 있으면 안 생길 돈이 몸 좀 움직여서 장소 이동하면 생기는 건데 50만원이 작다고는 생각되지 않고요.

  • 4. ㅇㅇ
    '21.1.2 11:17 AM (211.219.xxx.63)

    이건 상대적인 겁니다

  • 5. ㅎㅎㅎ
    '21.1.2 11:17 AM (110.12.xxx.54) - 삭제된댓글

    하루 6시간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도 65만원이네요. 다큰거같아도 손가고 점심도 같이 먹어야하니 신경쓸부분 있을텐데 금액 너무 작네요.

  • 6. 넝쿨
    '21.1.2 11:21 AM (182.214.xxx.38)

    그거 해주는 업체가 있어요 자란다 째깍악어 이런데...
    시간당 2만원은 내야 해요

  • 7. 맘시터
    '21.1.2 11:24 AM (218.239.xxx.173)

    맘시터 앱에 시급1만원 정도? 할꺼예요.
    자란다 째깍악어는 적극적 놀이수업이구요

    대학생아이가 6개월동안 10~4시 안빠지고 꼬박 올 수 있을까 의문이예요.

  • 8. 저라면
    '21.1.2 11:26 AM (1.225.xxx.117)

    집에서 가까우면 얼씨구나 할것같아요
    코로나로 알바도 없고 힘들것도 없으니까요
    대신 맛있는거 사다놓고 먹고 치우는건 시킬것같아요

  • 9. 알바
    '21.1.2 11:26 AM (61.102.xxx.250)

    집희집과 대중교통 30분 정도의 거리에 살아요.
    저도 교통비조로 10만원 정도 더줄까 고민중인데요. 설거지는 절대 하라고 안할겁니다. 일주일에 1회 정도는 배달음식 시켜주려고 하구요.
    아이는 굉장히 얌전하고 손안가는 타입이긴 한데 저는 익숙해져 그렇고 또 조카에겐 다를 수 있겠죠. 최저시급 생각은 못했는데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조카는 듣고 아주 좋아하긴 했는데 금액은 아직 말하지 않았어요.

  • 10.
    '21.1.2 11:38 AM (121.135.xxx.102)

    저같으면 최저시급 주고 아이돌보미 고용해서 제대로 일 시킬거 같네요... 고용하려는 쪽과 고용당하는 쪽이 입장차이가 클 수도 있을거 같아요... 원글님 입장에서는 일은 하나도 안시켰는데 돈은 돈대로 들고 하는 생각 들고... 대학생입장에서는 시간에 너무 얽매여요... 대학생 긴 방학동안에는 어쩌실 생각이신지... 1년에 4개월이 방학인데요...

  • 11. ㅁㅁ
    '21.1.2 11:42 AM (116.123.xxx.207)

    조카가 좋아했다니
    조카한테 시키세요
    모르는 사람보다 아이한테도
    안정감있고 좋을 거 같네요
    월 60정도로 주면 될 것 같구요

  • 12. 그런데
    '21.1.2 11:45 AM (122.34.xxx.222) - 삭제된댓글

    알바라고 했으니 시급 높게 쳐줄까 싶어서 좋아한 거 아닐까요?
    일주에 3일. 10시에서 4시까지 매이는 일인데 쉽지는 않을 겁니다

  • 13. 그게
    '21.1.2 11:53 AM (211.218.xxx.145)

    그거 뭐 좀 놀아주는건데 50만원도 많지 하는 생각 아니신지
    그런데 그게 매일 출근하는거라 (주3일은 님 생각)
    조카 입장에서는 작을수 있어요.
    70은 줘야 할거 같은데요. 교통비도 있으니까
    그런데 외조카예요? 친조카예요?

  • 14. 알바
    '21.1.2 11:54 AM (61.102.xxx.250)

    저도 아이가 낯을 좀 가리고 저도 외부인이 싫어서 생각해낸 제안이긴 합니다. 그리고 도우미를 안써봐서 아이를 위한 도우미가 해주는 일이 명확히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출퇴근 및 아이랑 있어주기와 아이랑 밥먹기 (?) 정도라서요.
    몇몇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조카가 넘 돈에 비해 매이는 시간이 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전 반대로 어차피 코로나때매 알바도 구하기 어렵거나 나가도 사람들과 부딪치면 안좋으니까 윈윈 아닌가 싶었어요. 다들 의견 감사합니다.

  • 15. ....
    '21.1.2 11:57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재가 요양일하다가 요즘 쉬고 있어요
    알바 일자리 알아보고 있는데~
    청소. 반찬해서 식사 챙겨드리고
    기저귀 갈아주고 간병일 시급1만원입니다
    원글님 교차로 또는 맘시터 이용하면
    알바 일자리 구하는 사람한테는
    좋은 알바 일입니다~

  • 16. ㅇㅇ
    '21.1.2 11:57 AM (117.111.xxx.219)

    최저시급은 줘야죠

  • 17. 알바
    '21.1.2 12:07 PM (61.102.xxx.250)

    외조카입니다. 언니한테 허락은 받았어요.
    그래도 물어보고 나니 대략의 요새 대학생들이 생각할만한 알바의 페이라든가 시간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조카니까 일이 있다고 하면 조정도 해줄 것이고 일반 알바보다 느슨하니까 좀 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아서 팁을 많이 얻었습니다.

  • 18. 그냥
    '21.1.2 12:07 PM (180.68.xxx.100)

    시간당 얼마라고 조카에게 제안하는 게 좋을듯..
    요즘 애들 자기 몫에는 계산 칼 같아 대충 없어요.
    그럴바엔 아이돌보미가 나을수도 있어요.

  • 19. 저라면
    '21.1.2 12:13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저 조건에 시급 만원 계산해서 하루 6만원 잡겠어요. 대신 교통비니 뭐니 그런 소소한 거는 안 줍니다. 자잘하게 얻는 거 보다는 시급 제대로 쳐주는 게 서로 마음 편하고 내 아이를 위해서도 좋아요. 엄마 역할 대신을 해주는 건데...믿는 사람에게 맡기는 게 어딘데요.

  • 20. 교통비 ㄴㄴ
    '21.1.2 12:23 PM (211.36.xxx.184) - 삭제된댓글

    시급을 후하게주고 교통비는 주지마세요.
    산간오지에 있어서 유류비 지원해 주거나
    셔틀버스 다니는 곳 아닌 다음에야
    어느 직장을 가든 출퇴근은 본인 부담입니다.
    시급 조금에 보너스로 교통비 주면 차비 받은 건 기억에서 지워지고 서운하다 할 거에요.

  • 21. ...
    '21.1.2 12:26 PM (175.223.xxx.144)

    아니 근데 저게 학생 입장에서는 얼마나 꿀인데 다들 최저시급 만원 이야기만...
    자기 공부를 할 수 있으면서 시급 만원 주는 자리가 있으면 조카가 거기로 가겠죠.
    하는 일로 봐서는 독서실 총무 같은 느낌인데 게다가 아이는 초6사촌동생이고 이모집에서 내 온라인 강의를 듣는게 뭐가 어려워요?

  • 22. 알바
    '21.1.2 12:39 PM (61.102.xxx.250)

    아 교통비10만원 얘기를 한거는 제가 맨처음엔 단순히 50만원 생각을 했다가 교통비도 쓸거니까 10만원 더 줘야하나 생각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엔 시급을 정하라는 아이디어에 기울고 있어요. 최저시급보다는 더 주되 조카가 늦거나 빠지는 날이 많아지면 제가 불만이 생길 수도 있고 반대로 조카가 아이랑 같이 있으면 할일이 꽤 있다고 여길 수도 있고 변수가 있어서 제안기간을 좀 줄여보려구요. 우선 석달만 하는 것으로 해서 그 다음에 연장할건지 아이돌보미로 바꿀건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 23. 밥밥
    '21.1.2 12:46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저라면 최저시급으로 주고 한달만 해달라고 할거같아요 계속 같이 있으면 좋지만 6학년이면 혼자 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 24. 저라면
    '21.1.2 12:56 PM (1.225.xxx.117)

    최저시급주받는 편의점 알바하고 일하는 환경이나 노동강도가 다른데 무슨 최저시급인가요
    최저시급 받으려면 어떻게 일하는지는 알고 댓글다는지 모르겠어요
    자기 강의듣고 자려면 자고 조카랑 있으면서 용돈받는거죠

  • 25. ㅡㅡㅡㅡ
    '21.1.2 12:5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최저시급도 충분하죠.
    초6조카 돌볼 일이 뭐 있나요?
    각자 할일 하며 같이 있어주는건데요

  • 26.
    '21.1.2 1:06 PM (121.134.xxx.39)

    여기엔 방어적인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ㅠ

    조카랑 얘기해 보고 정하세요
    잘 되시길 바라요~~

  • 27.
    '21.1.2 1:17 PM (218.238.xxx.44)

    금액제시해보세요
    웬만한 대학생들 좋아할거에요
    3회인데 뭘그리 매인다는건지
    옆에서 서로 공부하면 윈윈일텐데요
    아이도 공부 분위기잡히고

  • 28. ,,,
    '21.1.2 1:56 PM (182.215.xxx.137)

    애기도 아니고 초6짜리 좀 돌보는 게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최저시급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가 나오나요.

    밥이랑 반찬은 챙겨놓고 출근하시는 거죠? 설마 대딩 조카에게 밥 해 먹이라는 이야기는 아닐테고, 주1회 배달음식 생각하고 있다시니 여쭤봅니다. 설거지는 안 시키신다니 패스.

    아이 돌봄과 조카 용돈 준다는 개념으로 주3회면 50정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일반 알바랑은 비교도 안 되는 노동강도와 환경인데 무슨 최저시급을 따져요. 어차피 요즘 알바 구하기도 어렵고 알바 해봐야 사람들 마주치는 거 위험하기까지 한데 이모네 사촌동생이랑 같이 수업 듣고 해 놓은 밥 챙겨 먹는 게 무슨 일거리라고요. 시간도 딱 좋네요. 내 수업 없을 땐 뒹굴거려도 되는 꿀알바네요. 내 자식이면 아이고 감사합니다~하고 얼른 하라고 하겠어요.

  • 29. ....
    '21.1.2 1:57 PM (112.166.xxx.65)

    전 시간당 만원주고 대락생알바 구했었어요.

    밥은 그 학생꺼까지 시켜주구요.

  • 30. ....
    '21.1.2 1:59 PM (112.166.xxx.65)

    아. 근데 저희 애는 7살이었음 ㅎㅎㅎ

  • 31. ......
    '21.1.2 2:03 PM (211.178.xxx.33)

    아이 돌봄과 조카 용돈 준다는 개념으로 주3회면 50정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일반 알바랑은 비교도 안 되는 노동강도와 환경인데 무슨 최저시급을 따져요. 22222

  • 32. 밥밥
    '21.1.2 2:07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최저시급도 안주면 난중에 말나와요 누구는 편의점 알바 타령하고 환경이나 일하는강도를 모르나요????

  • 33. 알바
    '21.1.2 2:20 PM (61.102.xxx.250)

    대학생 조카에게 밥해먹이라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제가 미리 준비해 놓고 밥만 퍼서 먹으라고 할려구요. 그래도 주1회쯤 배달음식 먹으면 덜 지겹지 않을까 싶구요.
    또 저희 아이는 밥에 좀 집착(?)하는 아이라 자기가 스스로도 잘 차려먹어요. 이미 라면, 볶음밥, 계란후라이, 에어프라이어 음식 잘 전자레인지 사용한 간편식 다 조리합니다. 누나가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사실 안먹어도 되구요. 정말로 있어만 주면 되거든요.
    컴터도 잘 다루니 조카가 신경 안써도 되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과제 잘 챙기는 범생이과인데 그래도 하루종일 혼자는 좀 그렇잖아요.
    사실시어머니께 6개월만 올라오십사 했는데거절하셔서 이런 아이디어를 냈어요.
    코로나가 아니였다면 학교 생활과 찬구들때매 바쁠 조카를 귀찮게할 생각조차 안했을겁니다.
    코로나에 아이들과 전쟁같은 일상을 보내시는 모든 분들께 화이팅 함께 외치고 싶어요!

  • 34.
    '21.1.2 2:22 PM (175.115.xxx.85)

    50만원이면 충분하죠. ^^

  • 35. ..
    '21.1.2 2:43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우리 얘가 그렇게 알바를 했는데
    시간당 무조건 만원씩 계산해서 받았어요
    가서는 아이와 재미나게 시간 떼워야하니
    그간 배웠던 취미생활들 종이접기 클레이등등
    해줬나보더라구요
    공부도봐주고..

  • 36. 조카
    '21.1.2 2:58 PM (59.1.xxx.43)

    조카 용돈도 주는데
    시급.ㅡ이런것 안 따지고 70
    그래도 생판 모르는 남보다는 조카라면
    믿고 맡기기도 좋고요.
    6학년이라니 조카도 힘들진 않겠구요.

    전문적인 돌보미 보다는 조카를 택할래요.

  • 37. 하루에
    '21.1.2 3:00 PM (112.154.xxx.91)

    아이가 책 읽고 써야할 리포트
    학습지나 문제집
    이런 것들을 딱 정해주고 그것만 칼같이 하라고 하세요.

    스터디플래너처럼 양식 만들어서 완료한건 체크해서 님이 퇴근해서 점검할수 있게 하고요.

  • 38. ...
    '21.1.2 3:36 PM (121.132.xxx.12)

    Good~
    조카도 이런 알바 좋아할꺼예요.

    50주고 교통비 좀 더주시고. ..

  • 39. 미적미적
    '21.1.2 3:52 PM (203.90.xxx.146)

    교통비 플러스 보다 시간당 얼마 이렇게 제시하시고 한달 정도 해보고 더할지 서로가 정하는게 깔끔할것같아요
    학생이 뭐하냐 싶지만 학생입장에서는 그렇다고 다른 알바를 할것도 아니지만 꼬박꼬박 나가야하는일이니까요 이건 누가 더 유리하고 봐주고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맞으면 하고 안맞으면 안하고 그래야 뒤끝도 없구요

  • 40. ..
    '21.1.2 4:37 PM (218.50.xxx.166) - 삭제된댓글

    조카가 님 아이 공부까지 조금씩 봐줘도 50이면 충분합니다.

  • 41. ..
    '21.1.2 4:40 PM (218.50.xxx.166)

    님댁에 와서 본인 온라인 수업 듣는건데 무슨 시간당 최저임금을 줍니까 남는 시간에 님 아이 공부 조금씩 봐줘도 50이면 충분해요

  • 42. 다들
    '21.1.2 5:00 PM (219.240.xxx.61)

    최저시급에만 꽂히셨는데 가서 일 하는 게 아니잖아요. 옆에 있어주기만 하고 점심만 챙겨 먹는건데 50이면 충분하다고 봐요. 이런 꿀보직 알바라면 저라도 갑니다. 가서 제 할일 노트북으로 하면 되니까요. 일단 조카에게 시간과 50만원(교통비 10만원 더 생각했다니 60만원)으로 의향을 물어보고 일단 한 달만 해보세요. 할만하다 하면 추가로 더 하자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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