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슴이 터질것 같아요

엄마 조회수 : 5,510
작성일 : 2020-12-28 07:51:11
너무 착하고 성실해서 바보같은 아이
왜 성적이 안 나오는지 선생님들이 안티까워하는 아이
재수까지하고도 결과가 안좋네요
내색도 못하고 그저 웃어줬는데
속상해서 가슴이 터질것 같아요
저리 열심히 하고도 안되면 어쩌란건지...
추합만 기다려야 하는데...
제 가슴이 터져버릴것 같네요
엄마가 강해야 하는데
저도 엉엉 울고 싶네요
다 내 잘못같고....
IP : 210.218.xxx.1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아
    '20.12.28 7:54 AM (116.125.xxx.188)

    원글님아 힘내요
    성실한데 성적안나오는 애 키우는 엄마로써
    원글님이 울고 싶다는게 뭔지 알거 같아요

  • 2. belief
    '20.12.28 7:56 AM (125.178.xxx.82)

    ㅠㅠ 언젠가는 빛을 발할 아이에요..
    원글님 힘내세요..

  • 3.
    '20.12.28 8:05 AM (1.225.xxx.224)

    성실은 어디 안 갑니다
    어디서나 빛을 발할거에요

  • 4. ..
    '20.12.28 8:06 AM (61.72.xxx.76)

    인생 길어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힘내세요

  • 5. 레인아
    '20.12.28 8:15 AM (110.12.xxx.40)

    제 아이가 그랬어요
    그때 저도 너무 고통스러워서 이곳에 울며 자세한 고민 올렸을 때 어떤 분이 이런 말씀 해주셨어요
    아이가 성실하고 성숙한 인격을 가졌으니 꼭 지금의 대학이아니더라도 자랑스러운 자녀가 될거라고...

    참 힘이 되었던 그 분께 감사했는데...

    성실한 자녀는 느리더라도 꼭 빛을 발할 날이 올거예요
    맘 아프시겠지만 힘내세요

    참 그때 제 아이는 벌써 27살로 아직도 성실하게 ;;;;
    공부하고 있습니다

  • 6. 감사합니다
    '20.12.28 8:19 AM (210.218.xxx.128)

    학창시절 선생님께 늘 들은 말이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될지 정말 궁금하다.
    어떻게 키우셨어요?였어요
    말 한마디 함부로 내뱉지 않고 늘 배려하고
    제가 오히려 배울점이 많은 아인데
    울어서 눈이 퉁퉁 부은 아이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꼭 추합되면 좋겠네요

  • 7. ..
    '20.12.28 8:23 AM (117.111.xxx.53)

    잘 될 거에요.
    힘내세요.

  • 8. ㅠㅠ
    '20.12.28 8:59 AM (222.98.xxx.43)

    님아
    울지 말고 울지 말고
    그런 자식 하나 뒀던 이 몸인데
    삼수 끝에 학교 들어 가서
    지금 메이저 공기업에서
    돈 벌고 있다요
    님아
    인생 길다는거 알잖아요 우리
    수능 끝난날 인생 끝난 줄 알고
    혹시 몰라서 아이 방 앞에 웅크리고 앉아
    밤새 자식을 지키던
    이 몸이 장담할게요 님아
    괜찮아요 괜찮아

  • 9. 삼숑
    '20.12.28 9:29 AM (188.149.xxx.254)

    저겨..........님아이는 아직 갈 길 멀었음요.
    우리 큰아이 지금 한국나이로는 3수 끝냈을거에염. 뭐하는줄 아슈. 남의나라언어 초급 공부중 입니다. ㅎㅎㅎㅎㅎ
    이런 아이도 있어요.
    우리아이 보면서 위안받으심.

  • 10. 토닥토닥
    '20.12.28 9:36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착하고 성실한것...
    어찌보면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덕목을 갖추었네요.
    대학이름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인생 긴 길에서 반드시 잘 될거라고 큰 사람 될거라고 아이에게 자신감 심어주세요.
    어머님도 울지 마시고 지나고보면 입시 이까이것 아무것도 아닌것 아실거에요.

  • 11. 위로
    '20.12.28 9:47 AM (122.36.xxx.13)

    다 지나갑니다
    아이가 성실하고 착하다니 원글님도 아이 잘 키우셨고 결국 빛을 발할 거에요
    저도 추합 기다리는 고3맘인데요 그냥 인생 순리대로 사는 거지 덤덤하게 지냅니다 같이 힘내요

  • 12. 레인아
    '20.12.28 10:21 AM (110.12.xxx.40)

    앗!!! 저 위에 27살 아직도 성실하게 공부하고 있다는 제 아이.. 대입 공부 하고 있다는 의미 아니고 그 성실함으로
    계속 공부하고 있다는 뜻이었어요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을까 싶어서요
    성실하게 한 공부는 결국 반드시 보상을 받습니다
    어떤식으로든요..

  • 13. ..
    '20.12.28 10:48 AM (117.111.xxx.61) - 삭제된댓글

    심정이 어떨지 짐작하고도 남아요. 한줄기 빛처럼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서로 마음 다독이며 기다려보세요.

  • 14. ...
    '20.12.28 12:30 PM (219.240.xxx.2)

    좋은 소식 있기를 기원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882 속보) 이스라엘, 또 레바논 폭격 4 ㅇㅇ 19:32:26 498
1803881 절에 모신분 제사 ... 19:14:35 222
1803880 지인이 감기걸린상태이면 마주보고 밥먹었을때 걸릴까요? 1 감기 19:13:49 354
1803879 지금 귀에서 피 나는중ㅠ 5 19:13:15 1,019
1803878 지하철에서 할머니들은 왜이렇게 가만히를 못있을까요 3 요즘 19:10:17 802
1803877 주식 오늘 본전 가까워질때 팔고 느낀점 3 주식이란거 19:08:39 1,055
1803876 당근에서 명품 가방 판매시 주의할 점이요 2 당근 19:04:06 407
1803875 화장품-신세계몰에서 판매하는 해와배송제품 정품이갰죠 3 신세계몰판매.. 18:59:32 215
1803874 냉장고에 계란 보관할 때 뚜껑이 없어도 되나요 4 ㅇㅇ 18:52:40 500
1803873 대전 오월드 사파리서 늑대 1마리 탈출…수색 중(종합) 4 ..... 18:50:26 768
1803872 군대 입대후 7개월동안 따돌림을 당하는 아들. 41 공군 18:42:38 2,273
1803871 삼성동 한복판 집요한 분양광고녀 2 청국장 18:42:38 504
1803870 오아시스 계란이 갑자기 올랐네요 8 ㆍㆍ 18:38:56 720
1803869 20대 애들 서로 사귀면 여보 남편 하나봐요 9 ㅎㅎ 18:35:08 1,053
1803868 네이버 미틴놈의 새기 5 야이 18:34:44 1,131
1803867 02학번 이예요. 요즘도 하이힐 신나요? 3 하이힐 18:28:05 634
1803866 바다에 유골뿌리는거 불법이죠? 7 ㅇㅇ 18:23:51 822
1803865 저혈압 빈혈 있으신분들 좀 봐주세요 1 ㅇㅇ 18:19:11 419
1803864 나르 엄마에게선 나르 자식이 되기 쉽나요? 6 ... 18:02:35 706
1803863 코오롱스포츠 겨울아우터 역시즌 ... 17:59:25 852
1803862 부추도 약치나요? 5 .. 17:51:54 812
1803861 상속에서 형제간 44 우U 17:49:49 2,896
1803860 입사한지 3일째인데 근로계약서를 안써요 2 프리지아 17:44:02 902
1803859 한준호, 추미애 겨냥 "준비되지 않은 후보가 우리당 후.. 43 ... 17:40:38 2,010
1803858 까사미아 캄포 소파.. 12 내햇살 17:36:47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