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잘보내고계신가요
오늘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20-12-27 22:22:49
남편과 삼겹살구워서 레드와인한병마시고 맥주한단중이예요 ‥강아지도 삼겹살 배부르게먹고 알배추도가득먹었구요 저는 오늘도 이렇게 평화롭게 보내는데 요즘은 이혼하고 혼자있는언니가 자꾸 신경쓰이고 엄마와아빠 부모님도 적적하진않을까싶고 어제도갔다왔는데 자식이없으니 손주도하나없어서 맘이많이쓰이네요 내년에 아파트입주하면 다행히 친정이랑 가까워서좋긴하네요
IP : 125.182.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27 10:38 PM (183.101.xxx.21) - 삭제된댓글부모님들 손주 기다리시나요?
낳아서 잘 안 보여드리면야 보고싶지만
아직은 자식이 가장 보고싶은 얼굴일껄요?
요즘 같은때엔 가족 화목하고 무탈한게 제일이네요
부모님 괜찮으실거에요
언니일도 시간이 해결할일..
넘 걱정마네요2. ...
'20.12.27 10:39 PM (183.101.xxx.21)부모님들 손주 기다리시나요?
낳아서 잘 안 보여드리면야 보고싶지만
아직은 자식이 가장 보고싶은 얼굴일껄요?
요즘 같은때엔 가족 화목하고 무탈한게 제일이네요
부모님 괜찮으실거에요
언니일도 시간이 해결할일..
넘 걱정마세요3. ..
'20.12.28 12:51 AM (223.39.xxx.239)원글님 남편이랑 강아지랑 따뜻하고 평화로운 행복에
언니, 부모님도 같이 행복했으면 하는 애틋한 마음
제 마음같아요 저도 그런 적 많았거든요
윗분 말씀처럼 다들 괜찮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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