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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데 남자 잘못만나 인생 안풀리는게 억울?

...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20-12-25 17:56:07
안예쁜 사람이 평생 후지게 사는것도 아니거든요 팔자잖아요
외모가 전부가 아닌데 좀 이쁜걸로 이혼하고 새삶을 꿈꾸는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말이에요
그러다 이혼 두번하고 세번하고 혼인신고 안하고 계속 남자바뀌고
여자만 여우아니라 나이든 남자들도 여우에요
나이들수록 인생이 외모후광빨만 있는게 아닌걸 알때도 된건데
남일이라 직접 얘기하진 않는데 안타까워요
나이들어 남자로 팔자 필일이 있긴있어요?
IP : 122.35.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5 5:59 PM (222.236.xxx.7)

    없겠죠 .... 안이쁜 사람이라고 해도 평탄하게 사는 사람들 널리고 널리지 않았나요 ..?? 우리또래가 아니라 어머니 세대여서두요 . 이혼 두번세번하고 그러면 본인도 힘들어서라도 안할것 같고 ..ㅠㅠ 솔직히 그정도로 이혼할정도면 저는 본인한테도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 .. 첫번째 이혼이야 뭐 그 상대방 잘못으로 해도 ..두번째 셋번째 수시로 남자가 바뀐다면..ㅠㅠ 당연히 없겠죠 . 남자복 자체가 없는 사람 같은데요 .

  • 2. 근데 뭔가
    '20.12.25 6:07 PM (211.36.xxx.212)

    미모의 지인이 잘 안풀리는 것에대한 속내가 좀 보이네요
    그냥 내 살 잘살면됩니다
    오전엔 나이먹으면 외모 평준화된다는 글도 올라오더니 오늘 왜 이러는지

  • 3. -=-=
    '20.12.25 6:57 PM (121.165.xxx.46)

    인생 꼬이는건 그 여자의 문란함과 관계가 있다고 들었어요.

  • 4. ㅠㅓㅓㅏ
    '20.12.25 7:20 PM (86.220.xxx.129)

    주변보면 ㅋㅋ진짜 외모랑 전혀 상관없더라구요
    오히려 외모 평범한 사람들이 평타치고 잘 살아요
    그치만 외모가 좀 되면 사는재미는 있겠죠 ㅋ
    어딜가든 대우받으니까요 이 글의 요점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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