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쿠데타 현장을 지켜보며 너무 속이 상해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는데, 그래도 82쿡 오니 함께 분노하고, 함께 으샤으샤 하는 분들이 계서서 숨이 쉬어지네요.
노무현대통령님이 말씀하신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 지금 정말 필요하구나 싶고, 문대통령 당선되신 후 김정숙여사가 대통령 지켜달란 말도 떠오르네요. 친일기득권 세력의 힘을 빼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20년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임종석님 페이스북에 문대통령님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겠다고 쓰셨던데,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답답한 지금이지만 눈 크게 부릅뜨고, 더킹이 되려고 하는, 아니 더킹 자리를 놓지 않으려는 검찰의 민낯을좀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라도 해야겠어요.
정말 다행이에요.
푸른정원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20-12-25 13:24:16
IP : 49.173.xxx.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25 1:27 PM (211.58.xxx.158)알바들 분탕질 더러워서 지켜보고 있었더니 한줌 소리 해대더니
한줌이 얼만큼인지 보여줘야죠2. ㅡㅡㅡㅡㅡ
'20.12.25 1:2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이젠 더 못참겠어요.
할 수 있는 뭐라도 할겁니다.
노통에 이어 문통까지 보낼 수는 없어요.
꼭 지켜드릴겁니다.3. ..
'20.12.25 1:3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에제 저녁엔 82 안 했어요. 너무 짜증나서
4. 말씀
'20.12.25 1:31 PM (211.177.xxx.54)"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힘이다"
5. 깨시민
'20.12.25 1:34 PM (58.76.xxx.17)원글님 같이 힘내십시다!!!
6. 깨시민2
'20.12.25 1:36 PM (125.189.xxx.41)신발끈 꽉~~
7. 푸른정원
'20.12.25 1:43 PM (49.173.xxx.82)함께 힘내요!! 언론이 전해주지 않은 사실과 진실들을 우리라도 지치지 말고 알려요~
8. ㅇㅇ
'20.12.25 1:55 PM (223.38.xxx.186)코로나 아니었으면 촛불들고 나갔을 우리입니다
민주당 입당으로 또다른 또다시 촛불시민들의
힘을 보여줍시다9. 정신이
'20.12.25 2:09 PM (116.125.xxx.188)정신이 번쩍들어요
10. ..
'20.12.25 3:01 PM (211.246.xxx.185)주저앉지 않으려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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