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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따뜻한 엄마품 엄마냄새가 기억나시는 분 계세요?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20-12-24 07:33:29
몇 살까지 안아주셨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을까요
IP : 223.33.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12.24 7:47 AM (121.176.xxx.28)

    오십 세.
    중학교까지 엄마 안고 잤었어요
    이제 냄새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의 따스한 느낌은 남아있네요
    서른쯤 돌아가셔서 이십년되었어요 ㅠㅠ

  • 2. 저는
    '20.12.24 7:52 AM (211.210.xxx.107)

    할머니가 저를 숨막히도록 안고 자서 답답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7살정도까지요 엄마 아빠는 동생이랑 자고 저는 할머니랑 자서 엄마랑 잔 기억은 없어요. 동생이랑 20개월정도 차이니 그때부터 할머니랑 잤으려나요?

  • 3. 저는
    '20.12.24 8:17 AM (14.52.xxx.225)

    엄마가 스킨쉽이 많은 건 아니었는데 늘 따뜻하고 든든했어요.
    엄마만 있으면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았어요.
    다 크고 보니 엄마는 재산도 없고 별다른 능력도 없는데
    어쩜 그렇게 태산같이 든든했나 몰라요.
    마흔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든든해요.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 달려오실 분이라서요.
    에휴 적고 보니 그저 받기만 한 나쁜 딸이네요. ㅠㅠ

  • 4. ...
    '20.12.24 8:22 AM (211.201.xxx.88)

    저는 몸에 열이 많아서 항상 몸이 따뜻해요.
    추운데 있다 들어와도 다른 사람들 보다 금방 따뜻해 져요.
    예전 연탄보일러일때, 잠자기전 연탄불 갈고 따뜻해지기 전까지 엄마가 저를 꼬옥 안고 계셨어요. 이불속에서 폭 안겨서 제가 먼저 잠이 들곤 했던 기억이 나요. 겨울이면 이 생각이 나곤 해요. 아, 중학교 1학년때 까지 였어요. 2학년 부턴 제가 사춘기 였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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