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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로 평생 고생하신 친정엄마 인공관절수술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부탁합니다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20-12-21 11:44:41
평생 시골에서 농사일,하우스일... 일 일만 하신분이세요ㅠ.ㅠ
엄마만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요.
아버지는 박봉의 공무원직이셔서 자식셋 키울려면 어쩔수 없었어요.
그렇게 돈 모아서 자식 교육시켜주셨어요.
저와 남동생은 서울에 살고 있어요.
이제 곧 75세 되시는데 수술이 무섭고 힘들어 미루시다가
통증도 극심하시고 절뚝 절뚝 걸으시니 선택지가 없으세요.
또 이웃 할머니가 근처 대도시 병원서 수술후 잘 걷는걸 보시더니
수술 결심하시고 저에게 알아보라 하세요.
서울이나 수도권 모두 좋아요.
제가 찾아보니 튼튼병원,힘찬병원,수원에 이춘택병원 있구요
삼성의료원도 잘한다고 하구요
경험있으신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223.38.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12.21 11:46 AM (223.38.xxx.67)

    수술비,간병비 걱정하지 말라고
    내 다 모아놨으니까 부담 갖지말고
    좋은 병원 알아보라고 하세요 ㅠ.ㅠ

  • 2. 시어머니
    '20.12.21 11:49 AM (182.216.xxx.30)

    84세인데 올 1월에 수술하셨어요..수술비,간병비 포함해서 13백만원 정도 들었어요..지금은 무릎 아프시다는 말씀은 안하세요..

  • 3. 시어머니
    '20.12.21 11:52 AM (182.216.xxx.30)

    같이 근무하는 직원분 친정 어머니 87세인데 수술한다고 병원 알아보더라구요..어떤 병원인지는 호불호가 있어서 열심히 알아보시고...허루라도 빨리 수술해드리세요~

  • 4. ...
    '20.12.21 12:03 PM (118.37.xxx.246)

    원글님이 주로 병원 드나든다면 집 가까운곳이 낫죠
    인공관절 수술은 이제는 거의 평준화 되어서 다들 비슷해요.
    수술 후보다는 재활이 더 중요해요.
    저의 어머니는 벌써 10년이 지났는데 수술하길 잘했다고 지금도 이야기 하세요.

  • 5.
    '20.12.21 12:16 PM (220.78.xxx.238) - 삭제된댓글

    목동 힘찬병원 유명하죠 거기서 하셨어요.
    퇴원 후 재활병원에 또 한 2주 계셨었구요.

  • 6. ..
    '20.12.21 12:31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알아보세요

  • 7. ..
    '20.12.21 12:34 PM (125.177.xxx.201)

    자식들 집근처 대학병원가서 진료부터보세요. 보통 유명한곳은 바로수술 못해요. 수술대기가 6개월에서 1년 대기해요. 바로 수술 날짜 나오는 곳은 유명한곳은 아니죠

  • 8. 핫쵸코
    '20.12.21 1:42 PM (222.235.xxx.90)

    저희 친정엄마 10년 전에 서울삼성의료원에서 무릎 양쪽 인공관절수술 하셨어요.
    75세 였고 지병이 없어서 동시에 수술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수술 후 10일 정도 입원했고 간병인이 계셨어요.
    퇴원후에는 저희 집 근처(수원) 재활병원에 약 2달간 입원해서 치료 하시고 집으로 가셨습니다.

    집에서는 혼자 생활하셨는데 수술 후 석달 정도 지나니 통증도 없어지고 다리가 편했다고 하시네요.
    엄마 집은 미리 입식으로 모든 가구를 바꿔드렸어요.

    친구분들도 거의 무릎수술 하셨는데 그래도 대학병원급에서 수술하신 분들이 예후가 좋다고 하셨어요.

  • 9. 추천
    '20.12.21 3:05 PM (220.85.xxx.141)

    서재곤링커병원
    삼성병원 유명하신 분이 개원하셨어요
    분당 서울대병원
    성함은 모르겠어요

  • 10. 갈숲바람9
    '20.12.21 4:29 PM (110.15.xxx.7) - 삭제된댓글

    댓글 달려고 1년 만에 로그인했어요.
    저희 어머니 올 1월에 서대문 근처 세란병원(궁윤배 선생님)에서 수술했어요.
    로봇수술 하는 데가 세브란스와 세란병원 두 곳이라고 알았고,
    세브란스는 개인적으로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중소병원이지만 세란병원을 선택했구요.
    그런데
    세란병원의 궁윤배 선생님을 만난 것이 천운이었어요.
    수술도 잘하시는 데다(잘은 모르지만요)
    엄청 친절하세요(전 이게 넘 중요해요).
    잘생기신 건 덤이구요^^

    저희 어머니 발과 다리를 아무 거리낌없이 주물러 보며 진찰하시고
    수술 후에 배 아프다고 하니 퇴근 후 사복 차림으로 병실에 와서 살펴보시고
    주사 놔주시고 했어요.

    물론 수술결과 좋아서
    지금 저희 어머니 아주 잘 다니십니다.
    저희 어머니도 고생 많이 하셨고
    70대 초반이신데
    수술이 무서워서 몇 년 고민하다 했어요.
    진작 할 걸 그랬다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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