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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친구가 제 말을 들었던걸까요..?

친구 조회수 : 6,620
작성일 : 2020-12-20 11:38:35


올해 초 죽은 친구가 꿈에 너무 자주 나온다고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제가 꿈속에서 친구에게 전화 받고

정말 냉정하게
"이제 나 찾아오지 마. 너 있어야 할 곳으로 가"
라고 말한 뒤 친구가 한번도 꿈에 안 나와요

그때 친구에게 그 말 한 뒤로 제 스스로도 반신반의한 일이 정말 일어나니.. 꿈의 주체가 나 인것 같기도 하고( 내가 생각하고 내가 지어낸것이 꿈에 구현되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또 님이 자꾸 생각해서 나왔던거고 안 생각하니 안 나온거지 라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 말하는데 전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어요. 여전히 애 키우기 바쁘고 돈 벌기 바쁘고 11시 되면 골아떨어지는 상황인건 똑같아요.










IP : 123.254.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0 11:40 AM (203.175.xxx.236)

    와 신기하네요 근데 말 잘한거 같아요 죽은 사람 가족도 아닌 남이 자주 나오는거 진짜 안 좋을거 같아요 친구가 외로웠나봐요

  • 2. ㅇㅇ
    '20.12.20 11:4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본인 감정을 정리한거잖아요

  • 3. ㅇㅁ
    '20.12.20 11:44 AM (211.219.xxx.63)

    원글님이 본인 감정을 정리한거잖아요222

  • 4. 원글이
    '20.12.20 11:49 AM (123.254.xxx.18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60402&page=2&searchType=sear...

  • 5. ...
    '20.12.20 12:07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본인 감정을 정리한거잖아3333

  • 6. 애도
    '20.12.20 12:09 PM (211.215.xxx.158)

    님 나름의 애도과정을 잘 거친 것 같네요.
    가까운 사람 아니고 먼 사람이라도 죽음의 물결이 퍼져나가
    어떤사람은 빨리 떨쳐내고 어떤사람은 오래 걸리기도 한대요.

  • 7. ..
    '20.12.20 12:19 PM (49.164.xxx.159) - 삭제된댓글

    꿈은 꾸는 사람의 감정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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