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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50대 인데 레드 제플린 이나 U2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조회수 : 2,540
작성일 : 2020-12-19 22:49:37

내년이면 54세 된 아줌인데 아직도 롹 음악을 좋아해서 레드 제플린, U2, 건젠 로지스, 데프 레퍼트 음악을

듣는답니다.  이건 개취라 문제가 없는데 동네 아줌들이랑 산책하다보면 탈이 나요.  대부분 미스터 트롯 이야기와 노래

이야기를 하는데 전 예의상  영혼없는 동조를 해줘요. 그래서 신이 안나요.  누구하나 U2를 아는 사람이 없어요.

작년에도 혼자 서울가서 U2공연을 보고 왔네요. 문제는 이번에 터졌는데, 미스터 트롯 공연이 한달 전에 있었어요. 예매는 5월에 했었고요. 앞좌석이라 10만원이 넘는 공연이었는데 함께 운동하는 아줌들이랑 같이 갔었어요 물론 가기 싫었지만

예의상 같이 갔었는데 좌불안석 내가 왜 여기 있지? 넘 지루하고 학생들 학예외 보는것 같고 다들 트롯이라 우리 회사 직원과 회식하는 분위기 랄까 너무 불편해서 3분의 1만 보고 걍 나와 버렸네요.

동네 아줌들과 다 맞는데 오직 즐기는 문화만 달라서 쫌 힘드네요. 

50대면 트롯을 좋아해야 되는데 난 아직도 20대에 즐겼던 레드제플린을 듣고 있으니 좀 이상해요. 저처럼 50대에도 여전히  지미 페이지의 무아경지에 이르는 기타소리에 로버트 플랜트의 찌르는 고음 보켤을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IP : 125.183.xxx.215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드제플린
    '20.12.19 10:51 PM (14.52.xxx.225)

    너무 세련됐죠 ㅎ

  • 2.
    '20.12.19 10:52 PM (210.99.xxx.244)

    지금 듣지는 않지만 저도 대학다닐때 좋아했어요 지금 50대

  • 3. ...
    '20.12.19 10:53 PM (211.201.xxx.108)

    저요...
    U2는 아니지만 아직도 퀸도 듣고 건젠로비스도 들어요.
    봄여름가을겨울도 좋아하고요
    예전직장에선 그래서 왕따였어요
    머 어때요내가 좋은거 듣는거지

  • 4. 어머
    '20.12.19 10:53 PM (121.171.xxx.26)

    저희 남편이랑 동갑에 취향도 같으시네요
    출퇴근때는 롹을 크게 틀고 들으며 다니는게 스트레스 해소법이래요
    말씀하신 가수들 노래 저희남편 플레이리스트에 전부 있구요
    저는 롹은 어쩌다 한번은 괜찮은데 계속 들으면 머리아파요
    너무 힘줘서 소리 지르는게 듣기 힘들어요^^;
    트로트는 저나 남편이나 멀미나도록 싫어하구요

  • 5. ...
    '20.12.19 10:53 PM (14.42.xxx.243)

    전 조금 더 어린 40대인데요 ,
    50대분이 같이 락을 들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겟어요.
    어딜가든 다 꺽는 트롯뿐이라 지겨워요

  • 6. 영통
    '20.12.19 10:53 PM (106.101.xxx.88)

    여기 있어요. 20대 좋아했던 본 조비, 딥 퍼플, 에어로스미스..
    차에서 크게 틀고 춤 춰요.
    남편 운전하고 나는 뒷좌석에서.
    지금 29세로 타임 슬립했어.
    하고서..
    요며칠간은 싱어게인 63호 가수 누구없소에 반해서 머리 흔들며
    따라 부르고 있어요. 딸이 내일 대학 면접이라 연습중이니 시끄럽다고 그만하라고..

  • 7. ....
    '20.12.19 10:54 PM (14.42.xxx.243)

    딥퍼플 아직도들어요.넘 좋음

  • 8. ..
    '20.12.19 10:55 PM (123.108.xxx.101)

    47세인데 주로 락만 들어요. 힙합듣는 딸이 신기해해요.

  • 9. ..
    '20.12.19 10:57 PM (106.101.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74인데 좋아해요. 기타리스트들도 좋아하고 트롯은 전혀 안 들어요.
    중학생때 엄마에게 베이스전자기타 사 달라고 했다가 거절 당했 ㅎㅎ
    예전 음악도 차라리 정태춘 김창완 송창식 아저씨들이 좋아요. 트롯 아주 싫어하는 건 아닌데 이상한 제스춰나 의상 화장 제비같은 느낌이 보기 힘들어요. 국내는 손무현이랑 윤상이 기타 칠 때 제가 한창 좋아했구요 ^^

  • 10. 50
    '20.12.19 10:57 PM (121.176.xxx.108)

    트로트 넘나 싢어요.

    U2 with or without you. 40년 최애곡 입니다.

  • 11. 50대가
    '20.12.19 10:57 PM (217.149.xxx.228)

    780대도 아니고
    지금 50대가 20대때 듣던 음악아닌가요?

  • 12. 영통
    '20.12.19 10:59 PM (106.101.xxx.88)

    위...저도 74인데..하신 님
    74년생? 74살?
    궁금하네요.

  • 13. 잘될거야
    '20.12.19 10:59 PM (39.118.xxx.146)

    주변 50대 중 트롯 듣는 사람 아무도 없던데 희한하네요~

  • 14. ..
    '20.12.19 11:01 PM (106.101.xxx.124) - 삭제된댓글

    1974요 ㅎㅎ

  • 15. 다이아
    '20.12.19 11:01 PM (121.176.xxx.108)

    Dire straits 마크 노플러

  • 16.
    '20.12.19 11:03 PM (125.183.xxx.215)

    여전히 롹을 좋아하시는구나, 20대처럼 롹음악을 듣고 어떤 보컬이 좋고, 지미 페이지가 내 이상형이고,
    U2공연보러 서울도 가고 파리도 가고, 그런 아줌 친구가 옆에 살았으면 좋겠어요. 왜 다들 주위에 영탁과 영웅이 이야기만 하는 아줌들만 있는지 어디를 가야 나와 취향이 맞는 동년배를 찾을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가요는 정태춘 노래를 좋아해요.

  • 17. 아유..
    '20.12.19 11:03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제 playlisr엔 sweet child of mine , 스키드 로우, 본조비, 다이어 스트레이츠, 스팅... 트로트 없어요. 그건 아니예요.

  • 18. 우리 만나요
    '20.12.19 11:05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68년생. 제 mp3 목록엔 sweet child of mine
    I remember you, It's my life, money for nothing...BTS 아가들.. 트로트는 없어요.

  • 19.
    '20.12.19 11:07 PM (14.32.xxx.215)

    폰배경이 웃통 깐 로버트 플랜트
    태양모양 배꼽털요

  • 20. 저도
    '20.12.19 11:10 PM (211.108.xxx.228)

    락 종류만 들어요.
    트롯은 정말 싫어요.

  • 21.
    '20.12.19 11:12 PM (125.183.xxx.215)

    전 엘비스 프레슬리가 입었던 우 아래 붙은 판탄롱 바지에 약간 왕자풍 스멜 옷을 입고 기타치는 웃통 깐 지미 페이지가 폰배경 입돠.

  • 22. ㅡㅡㅡㅡㅡ
    '20.12.19 11:1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락만 듣는건 아니지만
    언급하신 그룹들 좋아해요.
    트로트는 안 좋아해요.

  • 23. 타임머신
    '20.12.19 11:13 PM (112.154.xxx.91)

    유튜브로 본조비랑 건즈 앤 로지스 보고 얼마나 배신감 느꼈던지요. 그들의 20대 미모를 이제야 봤다는거 아닙니까.

  • 24. 아뒤
    '20.12.19 11:15 PM (125.183.xxx.215)

    작년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 U2공연 죽여줬는데요. 코로나가 끝나면 영국이든 프랑스든 날아가서 다시 한번 볼려구요. 레드제플린은 너무 늙어서 공연을 볼 수 없을것 같고요.

  • 25. ...
    '20.12.19 11:16 PM (112.161.xxx.234)

    전 40대인데 나이 더 든다고 10대 부터 좋아하던 음악 취향이 바뀌지는 않을 듯요. 킹크림슨, 블랙사바스 듣다가 갑자기 트로트 듣지는 않을 듯해요. 트로트를 싫어하지는 않지만요.

  • 26. 전49
    '20.12.19 11:16 PM (175.223.xxx.95)

    저도 건젠로지스 데프레퍼드 메탈리카 환장합니다.
    우린 20대에서 나이만 먹었지 바뀐것 없지않나요?
    성격도 그대로고.. 취향이 나이먹는다고 노인네스러워지는게 더 불가능할것 같은데요.
    싫은것도 확고하고요. 트로트, 국악은 싫은정도가 아니라 여전히 극혐이요.

  • 27. Nirvana -
    '20.12.19 11:18 PM (211.54.xxx.161)

    Smells Like Teen Spirit 아직도 제 최애곡이에요.

  • 28. ...
    '20.12.19 11:18 PM (119.64.xxx.182)

    전 40대 후반인데 야드버즈...레드제플린, 지미 핸드릭스, 딥퍼플, 에어로스미스, 건스앤로지스, 유튜, 너바나, 화이트 스네이크, 반헤일런, 메탈리카, 본조비, acdc, 드림씨어터, 스티브 바이, 잉베이 맘스틴, 스키드로우, 미스터빅...잔잔부터 헤비메탈까지 차에서 혼자 들어요.
    근데 요즘 싱어게인 30호한테 반해서 따밴이랑 알라리깡숑 노래를 맨날 듣네요.

  • 29. 1973년생입니다
    '20.12.19 11:18 PM (125.186.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그분들 보다 늦게 90년대 중반에 결성된 영국 밴드 음악이 좋아요.
    Travis, Suede, Slowdive, Ride 등등
    작년 마지막으로 본 공연은 Weezer
    근데 저도 어릴 때는 락 꿈나무였어요. ㅋㅋ

  • 30.
    '20.12.19 11:19 PM (49.1.xxx.209)

    U2 one 들으면 눈물이 나요 가사도 너무좋구요

  • 31. 50대
    '20.12.19 11:22 PM (39.121.xxx.155)

    오올! 저요저요~
    그시절 로버트 플랜트만큼 섹시한 만찢남이 있나 싶어요. 레드제플린은 정말 최고죠. 학자풍?스런 지미페이지와 최고의 케미인듯요. 지미페이지 가만보면 문프랑 대개 닮았어요~ㅎ

  • 32. 51
    '20.12.19 11:23 PM (125.129.xxx.100)

    작년에 남편이랑 아들이랑 셋이 U2 공연 보러가서 울고불고 했네요.
    전 아이폰도 레드. 애플워치 밴드도 레드입니다.
    본조비는 아들이 옆에서 듣고 아들의 최애밴드가 됐네요.
    데프 레파트는 예전에 내한공연도 갔었어요.
    트로트는 체질 상 못 듣습니다. ^^
    음악 얘기는 아들이랑 합니다.

  • 33. ...
    '20.12.19 11:25 PM (119.193.xxx.141)

    그럼요...좋아요...전 50대인데 아이돌 음악도 좋아해요

  • 34.
    '20.12.19 11:26 PM (175.121.xxx.37) - 삭제된댓글

    오래된 차라 차에서 아직 cd로 음악 듣습니다. 일년내내 레드제플린이랑 건즈앤로지스 듣습니다. 초등때부터 메탈이랑 락 들었어요. 오빠들 덕분에. 배캠이 최애 프로입니다. 배캠 끝나는 날 내 인생도 끝날 거 같아요. 근데 루이스 카팔디 에드 쉬런 톰 워커 등등 곧미남들의 노래도 좋아합니다 ㅋㅋ

  • 35. ...
    '20.12.19 11:27 PM (106.101.xxx.205) - 삭제된댓글

    주변에 트롯 좋아하는 아짐들 한명도 없는데 원글님 동네 희한하네요^^
    저희 동네는 듣기 싫다고 질색하는 엄마들만 많은데..
    U2는 요즘 20대 제 아들도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취향이 20대랑 바뀌나요? 당연히 그때 좋아하던 사람들이면 50대인 지금까지도 좋아하죠.

  • 36. ..
    '20.12.19 11:30 PM (106.101.xxx.20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댓글 보고

    잉베이맘스틴이라고 쓰셨는데
    그게 원래 발음이었나요?
    저희때는 잉니맘스틴이라고 했어요 ㅋㅋㅋㅋ
    몰랐네요

  • 37. ...
    '20.12.19 11:35 PM (122.32.xxx.198)

    토르 영화에서
    이미그란트 송 나오던 장면에서
    소름이 쫘~악
    지금도
    레드 제플린의 락은 여전히 힙했습니다~~

  • 38. 늦은 깨달음
    '20.12.19 11:37 PM (218.148.xxx.81)

    20대에 내가 놓친것들...
    본조비(락음악에 흥미가 없었음. 이제사 다시보니 멤버들 ..멋지고..
    뒤늦게 헉)
    휘트니 휴스턴의 미모(음악은 좋았는데 그때는 그녀가 이쁜건지
    잘모르고 평범하다고 생각함)
    고김성재의 힙함(뒤늦게 알게되어 안타까움요)
    기타등등 많아서 타임머신타고 가고싶습니다.

  • 39.
    '20.12.19 11:38 PM (125.183.xxx.215)

    여기가 광주 상무지구고 나름 잘사는 동네에요. 지하철도 다니고 광주시청도 있고 영화관 스타벅스도 3군데나 있고 광주에서 핫한 곳인데

    왜 내 주위에 건잰로지스, 너봐나, 메탈리까, 데프레퍼 를 아는 아줌이 한명도 없단 말인가요?

  • 40. ㅠㅠ
    '20.12.19 11:39 PM (175.223.xxx.140)

    문프 ㅠ 지미 페이지 지못미

  • 41.
    '20.12.19 11:42 PM (125.183.xxx.215)

    지미페이지가 지금 70대 인데 후덕한 맘씨 좋은 할배가 되 있었요. 그래서 아마 그 모습 보고 문프를 닮았다고 그러신가 봐요. 그래도 여전히 옆에 20대 아가씨랑 데이트 하는 사진이 뜨던데요.

  • 42. 50대인
    '20.12.19 11:47 PM (211.203.xxx.41) - 삭제된댓글

    지금도 여전히 좋아합니다
    전 블랙사바쓰의 보컬 오지 오스본, 로니 제임스 디오
    광팬 입니다 그리고 게리무어의 기타연주도
    에어로 스미스의 dream on 은 언제나 최고!

  • 43. .....
    '20.12.19 11:48 PM (175.119.xxx.29)

    smoke on the water 나오면 지금도 두근두근두근두근

  • 44.
    '20.12.19 11:54 PM (221.144.xxx.43)

    어쩔... 저 상무지구 살아요
    저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룹들 다 잘 알아요
    저도 고척 U2 공연 가서 완창하고 왔어요
    유스퀘어 cgv에서 메틀리카 시카고 심포니랑 협연한것도 혼자 가서 보고왔어요
    저도 무척 외로운 영혼 ㅠㅠ
    주변에서는 저 이러는거 아무도 몰라요
    제 폰 배경은 빨간 달을 배경으로 엣지가 기타치는 모습입니다
    엣지가 하도 작게 나와서 저만 혼자 알아요

  • 45.
    '20.12.19 11:56 PM (218.155.xxx.211)

    꺅.. 저요.저요. 죠슈아 트리 젤 좋아하는 앨범.
    댓글 다 받고
    레인보우 좋아 했던 분은 안계실까요?

  • 46. 77년생
    '20.12.19 11:57 PM (133.200.xxx.0)

    아이폰 유저라 u2음악이 자동 다운되있어 종종 들어요
    ciderwood road 들으며 자전거타면서 방황하는 아짐입니다.

  • 47. 원래
    '20.12.20 12:01 AM (121.131.xxx.154) - 삭제된댓글

    락이 50대 음악이죠..
    요즘 애들은 락세대가 아니죠..
    40대만해도 락후반기 너바나 같은 그런지락세대

  • 48. 원래
    '20.12.20 12:02 AM (121.131.xxx.154)

    락이 50대 이상 세대 음악이죠..
    요즘 애들은 락세대가 아니죠..
    40대만해도 락후반기 너바나 같은 그런지락세대

  • 49.
    '20.12.20 12:03 AM (223.39.xxx.130)

    40초인데 쥬다스 프레스트 서울 왔을때 스탠딩하고
    10년전 쯤인가 본조비 보러 도쿄돔까지 갔어요 그당시 한국에 안온다고 했거든요 그 외에 조지 오스본 레드제플린 스콜피온스 u2 딥퍼플 게리무어 스모키 등등 많이듣고 좋아했어요 지금도 즐겨요 완전 좋죵

  • 50. 48세
    '20.12.20 12:06 AM (118.43.xxx.176)

    전48쌀 u2 with or without you 좋아해요
    중학생때부터 듣던 아이리쉬 밴드들 좋아해요
    크랜베리즈 코어즈도 좋아하고요
    남편은 동갑인데 초딩때부터 트롯
    음악적취향은 DNA에 새겨져있는거 같아요
    남편은 제가 듣는 음악 들으면 졸립대요 ㅋㅋ

  • 51. 223.39님
    '20.12.20 12:17 AM (211.203.xxx.41) - 삭제된댓글

    덕분에 잊고있던 스콜피온스의
    rock you like a hurricane 듣고 왔어요
    오늘밤 잠은 ㅠ ㅠ
    지금은 산타나의 기타로

  • 52.
    '20.12.20 12:18 AM (125.183.xxx.215) - 삭제된댓글

    그래도 레드제플린은 설대고, 딥퍼플은 연대고, 블랙사바스는 고대라는 말이 있던데 동의 하세요? 굳이 급을 나눈다면요.
    헐~ 윗님 상무지구에 사신다는 분, 저 중흥아팟에 살아요.
    담에 공연 같이 보러 가요. 솔직히 U2 공연보러 혼자 갔는데 내 줄에 다 젊은 남자들만 있어서 뻘쭘 했었어요.
    interviewers@hanmail. net입니다. 연락주시면 커피 쏠게요. U2의 평화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윔블리 스따리움에서 젊은 똘끼어린 보노도 이야기 해요.

  • 53. ㅇㅇ
    '20.12.20 12:18 AM (175.223.xxx.6)

    오후 내내 유튜브로 메탈리카 공연 보고 있었는데 동지들이 이렇게나 ㅋㅋ

  • 54.
    '20.12.20 12:27 AM (125.183.xxx.215)

    저는 죽을때까지 제가 완소하는 공연들을 보고 죽는거에요. 우리나라는 잘 안오는 그룹들이 많아서 도쿄나 싱가폴 유럽등으로 찾아가서 공연을 볼려고 저축도 해요.이젠 50중반으로 넘어가지만 힘을내서 스탠딩으로 공연을 보니 내가 잊고 지낸 나의 에너지와 젊음을 확인할수 있었고 왜 내가 계속 일을 해야만 되는 이유도 찾을 수 있었어요.

  • 55. .....
    '20.12.20 12:29 AM (223.39.xxx.101)

    야드버즈 하시니 크림도 생각나고 acdc하시니 지지탑도 떠오르고... 그레이드풀데드, 도어즈(짐모리슨!!!!!), 유라이어힙, 아프로디테차일드, 무디블루스, 더후, 텐이어즈애프터 ...

  • 56. ..
    '20.12.20 12:45 AM (121.129.xxx.92)

    저 원글님보다 열살쯤 많은데 음악은 역시 하드락이야! 라고 생각해요. 특히 프로그레시브...

    하지만 장르 무관하게 최애그룹은 도어즈와 무디 블루스예요. 록이 ㅂ

  • 57. ..
    '20.12.20 1:07 AM (211.224.xxx.236)

    아 반갑네요. 고등학교 대학시절 메탈과 락에 빠져서 학교앞 음악다방에서 줄기차게 들도 빽판 사러다니고 그랬던 86학번입니다. 물론 유재하 들국화 윤상도 좋아했구요.. 다양한 음악을 듣던 시절이었던것 같아요.
    위의 모든 그룹들을 사랑했었어요. 정말 말하면 밤새우죠 ㅎㅎ 지금도 스트레스 쌓이면 Smoke on the water, Come on feel the noise 크게 틀어주고 우울할땐 Rainbow의l Rainbow eyes 들어요.
    참, 전 잉위 맘스틴으로 알고있는데..

  • 58. ..
    '20.12.20 1:12 AM (211.224.xxx.236) - 삭제된댓글

    커트 코베인, 짐 모리슨 로니 제임스 디오, 보, 게리 무어..
    지나간 시절들ㅠㅠ

  • 59. ..
    '20.12.20 1:20 AM (211.224.xxx.236)

    커트 코베인, 로니 제임스 디오, 보노, 리치 블랙모어, 게리 무어, 레오너드 코헨, 짐 모리슨......
    지나간 젊은 날 ㅜㅜ

  • 60. 블루밍v
    '20.12.20 2:03 AM (218.51.xxx.9)

    락이 50대 음악이라뇨 30중반 락좋아합니다ㅋㅋ 다만 90년대 락을 좋아할뿐
    건즈.rhcp.오아시스 등등~~ 남편이랑 취향같아 넘좋아요ㅎㅎ

  • 61. ??
    '20.12.20 2:36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원래 음악은 젊었을 때 듣던 거 계속 좋아하죠.
    락 헤비메탈 좋아하고 90년대 발라드도 좋아해요.
    트로트는 정말 싫네요.

  • 62. 저요
    '20.12.20 6:43 AM (222.98.xxx.185)

    75년생이고 U2 제 인생밴드고 작년 공연가서 펑펑 울고 왔습죠 모태 락덕후고 그 중 젤 좋아하는 밴드가 U2

  • 63.
    '20.12.20 7:28 AM (220.127.xxx.130)

    락좋아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군요!
    요즘 티비만 틀면 나오는 트로트때문에 진저리치는 50대인데 그걸보러 10만원짜리 티켓을 사서 보러가셨다니 제가 왜 돈이 다 아까운지..아니 시간도요ㅠ
    남의 취향 무시하고 자기네들 취향 강요하는 방송국것들때문에 티비안본지 오래네요.
    그나저나 로버트 프랜트 젊었을때 영상보면 어찌나 섹시한지 가끔 유튜브로 보고있죠.

  • 64. 저요
    '20.12.20 8:39 AM (210.181.xxx.104)

    전 50살인데 어려서부터 락 좋아해서 U2 공연은 뉴욕, 일본에 가서 봤고 고척돔도 갔는데 우리 나라 관중매너에 왕 충격.

    락 뿐만 아니라 공연이라면 장르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해서 전 세계 콘서트 엄청 보러 다니고, 매년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 뮤지컬 신작도 정기적으로 보러 다녔는데 코로나로 다 아스라한 옛일이 되었네요.

  • 65. ...
    '20.12.20 10:10 AM (223.38.xxx.46)

    많이들 있지 않나요?
    그 뮤지션들도 다들 나이 먹고 같이 늙어가는데요.
    전 모든 음악장르, 트롯까지도 좋아하지만, 메탈과 하드락은 안 좋아하는데 남편 때문에 듣기는 해요.
    특히 드라이브할 때 꾹 참고 들어준 뒤에 제가 듣고 싶은 거 틀어요.
    억지로 동조하지 마시고 가볍게 음악 취향은 다르다는걸 알리세요.
    이런 음악이 최고고 트롯이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는 식 말고, 난 오래 들어온 이런 음악을 들을 때 가슴이 떨려, 정말 좋아~~같은 식으로요. 트롯 이야기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화제 돌리시거나, 트롯얘기 실컷 할 동안 난 인터넷 쇼핑할게~같은 식으로 표현을 하세요.
    아예 다른 취향으로 자리매김하시면 더 존중받을 수 있어요.
    다만 그렇게 듣기 싫은데 콘서트까지 가고 중간에 나온건 실수하신 것 같아요. 면전에서 그들의 취향을 존중하지 않고 흥을 깨트리고 불편하게 만드신거니까요. 코로나 핑계 대고 안 가셨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66. ....
    '20.12.20 10:15 AM (221.149.xxx.54)

    저도 여전히 그 음악들 좋아하지만 요즘은 많이 찾아듣지는 않구요
    배철수 음악캠프 들으면 그런 음악들도 여전히 많이 나오고 또 그 이후의 락음악과 최근의 히트곡들 같이 나와서
    새로운, 아니 우리에게는 새롭지만 이제는 또 이미 좀 지나간 좋은 팀들을 발견할 수 있어 좋더군요.
    대표적으로 예를 들면 콜드플레이나 그린데이 같은 팀이요. 그리고 힙합을 아주 좋아하거나 잘 알지는 못해도
    쇼미더머니 같은 프로도 준결, 결승은 애들과 같이 보구요. 그런 식으로 새로운 음악을 찾아 듣는 것도 참 좋아요.

  • 67. ㄷㄷㄷ
    '20.12.20 1:04 PM (125.183.xxx.243)

    저도 Smells Like Teen Spirit 들으며 스트레스 푸는 50대 화정동 거주자에요

    전 롹 째즈 클래식 국악 다 좋아하고
    전영혁의 25시의데이트 청취하며 대학시절을 보냈어요
    원글님 너무 너무 반가워요~~^^

  • 68. 반가워요
    '20.12.20 2:29 PM (1.238.xxx.124)

    저도 트롯열풍은 아무 감흥이 없는 사람이라서요.
    Sunday Bloody Sunday좋아하고요 저 위에 with and without you 반갑네요.
    그리고 메탈리카 너무 좋아해요. 주위에 제 또래 여자들은 아무도 안 들어서 전 별종이구요.
    메탈리카 좋아하시면 첼로로 메탈리카 연주하는 아포칼립티카 추천해요.

  • 69. 47살 아짐
    '20.12.20 5:15 PM (112.226.xxx.83)

    저도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U2곡들이에요.
    작년 고척돔 U2공연 다녀왔고요 ㅎ
    트롯은 못 듣겠어요.

  • 70. 54세
    '20.12.20 8:12 PM (211.201.xxx.108)

    원글 읽고 댓글 읽다가 눈물이 나와요..

    그게 뭐라고...

  • 71.
    '20.12.20 9:57 PM (125.183.xxx.215)

    54세인데 더 일찍 많은 공연을 못본게 아쉽네요. 프레디 머큐리 없는 퀸 공연은 망설이다가 안갔는데 코로나로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공연 보러갈것을 후회 됩니다.

  • 72. 그런지락
    '20.12.21 12:29 AM (24.21.xxx.164)

    90년대 고딩시절 듣던 너바나, 펄잼, 블러, 오아시스, 스매싱 펌킨스 , 라디오헤드 아직도 듣고 있는 43세입니다. 정신적 나이는 그시절 정서에서 멈춰있는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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