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중
...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20-12-19 19:35:38
밀접접촉 사유로 보건소 강제 자가격리 2일차입니다. 여파로 아이들은 근거리 시댁에 있고요. 신랑도 어제는 회사숙소에서 잤어요...졸지에 자가격리자가 되고보니, 제가 뭘 할수있는게 없네요...애들은 제 손너머 자유를(시댁에서 핸드폰, 게임...마음껏 하겠죠....), 신랑도, 오늘 저녁식사는 시댁에서....저혼자 거실에 있는데...외롭네요...
IP : 203.171.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19 7:36 PM (175.192.xxx.178)자유를 누리고 즐기세요.
이런 시간이 언제 또 오겠어요.
이왕 그렇게 된 것 원글님을 위해 시간을 보내세요2. 0-0-
'20.12.19 7:36 PM (121.165.xxx.46)82 오시고
실컷 자유를 즐기셔요
음식은 시켜드시구요. 은근 부럽네요.3. ...
'20.12.19 7:57 PM (203.171.xxx.190)댓글 감사합니다..졸지에 이렇게 되니 적응이 안되네요. 시댁에 가있는 애들도 보고싶고...
4. ....
'20.12.19 8:06 PM (94.10.xxx.161)저도 자가 격리 하고 있어요. 이제 4일 남았네요.
전 증상 없어요. 덕분에 이 핑계로 많이 쉬고 있습니다5. ᆢ
'20.12.19 9:00 PM (175.125.xxx.183)다행히 음성판정 받으셨군요
전 오늘 확진자와 접촉했으나 감염성이 낮은 수동감시자라고 연락받았어요
일상생활 가능하고 유증상시 검사받으라는데 혹시 몰라 낼 아침에 검사받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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