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확진자 숫자는 줄어들지않을 것 같아요
1. ....
'20.12.19 9:26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전수조사 들어 갔으니 계속 1000대 유지할듯
2. ..
'20.12.19 9:28 AM (211.58.xxx.158)무증상자도 많고 긴장감 떨어져서 놀러다니는 사람들
많아서 한동안 줄어들기 힘들겠어요
아가들이 너무 안쓰러워요
뛰어놀 나이에 마스크 쓰고..
제 주위 기레기들은 봤어도 기자는 못봤네요3. oooo
'20.12.19 9:31 AM (1.237.xxx.83)지금 상황에서 정말 잘하는 조치라 생각해요
특정 집단을 범죄자 취급하는 건 절대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방향, 취지를 본다면 그게 아니란걸 알잖아요
서울시는 음식점 종사자까지 전수조사 진행중이니
천명대 유지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무증상 감염원 차단에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일이주 이상은 기다려야 내려가겠죠4. 콜센터
'20.12.19 9:33 AM (223.62.xxx.77)전직원 검사 받고 결과를 월요일까지 보고하라고 했대요.
하루 검사 인원이 늘어났으니 확진자 수 늘어난 건 당연한ㅊ거라고 생각해야 겠어요5. 원글칭찬
'20.12.19 9:34 AM (175.208.xxx.235)원글님 칭찬해요.
동네 이웃 아는엄마가 어린이집 파트로 일했었는데
원장이 선생들에게 주말에 사람 많은곳에 가지 말아달라 이런 얘기도 전혀 안한데요.
이런 시기에 단체로 아이들을 보육하는 어린이집이면 아이들도 교사도 조심하라고 신신당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교사들이 마스크 쓰고 일하는게 방역의 전부라는게 좀 이해가 안갔어요.
아기들은 마스크도 못 쓰잖아요?
그 엄마는 본인 스스로 조심하지만 자기 같으면 이런 어린이집에 아이 안맡긴다고.
지금은 관뒀는데, 어린이집 정부가 관리해야하는거 맞습니다.6. ㅇㅇ
'20.12.19 9:37 AM (116.34.xxx.151)원글님께 하는 말 아니구요
뭐 그런 청원이 있나요?
보육교사는 아이들과 상시 같이 하니 선제적으로 하는게 맞죠
애들한테 맞는 백신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데 범죄자 취급이라니 확진자가 범죄자인가요? 참별~~7. ...
'20.12.19 9:44 AM (211.48.xxx.252)전수검사로인해 검사수가 폭증했고
요즘은 감기증세만 약간 있어도 검사받으러 가는 분위기니깐
확진자수는 많이 나와도 긍정적 시그널이네요.8. 원글
'20.12.19 9:46 AM (175.197.xxx.206)아고 칭찬까지 받을 일은 아닌데.. ^^;;;
그나저나 그 어린이집 정말 이상하네요 ㅠㅠ
저희는 원장님이 항상 금요일에 신신당부하시는데...
어디가 가지 말고 집에 있으라고...
반도 같이 이동하지 말고
따로 활동하라고...
그래서 저희는 점심시간에도 아이들과 거리를 두고 식사해요 ㅠㅠ
빨리 먹고 아이들 밥먹는거 도와야해서 ㅠㅠ
완전 마시는 수준이에요 ㅠㅠ
그나마 아가들이 좀 커서 ㅠㅠ
숨은 쉬면서 마시네요 ㅠㅠ
청원은 제목만 보고 스킵했는데
내용을 보니
맞는 내용도 있긴하네요...9. ....
'20.12.19 9:51 AM (175.123.xxx.77)지금 어쩔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접해야 하는 사람들은 검사 받는 게 옳은 일 같네요. 접한 사람한테서 감염될 확률도 높고 남들한테 감염시킬 확률도 높고.
화이팅입니다.10. castile
'20.12.19 10:17 AM (112.144.xxx.215)보육교사라고 하시니 우리밑에집 인간들 하는짓이 도통...ㅡㅡ
유치원선생님 이라는 사람이 여전히 1주일에 1~2번 친구들인지 가족들인지 찾아와 술퍼마시고 놀고,12시가 넘어 끝남.
이런 상황인데 거기 유치원원장 한테 전화해서 알리는게 좋을지...
진짜 밑에집 인간들 미쳐버리겠어요.
이 시국에 년초부터 계속.바뀌는게 없는 미친인간들.11. 흠
'20.12.19 10:30 AM (210.99.xxx.244)하루 몇명 검사하나보세요. 8만명 넘게 합니다. 검사자에비해 많이 느는건 아니라네요
12. 원글
'20.12.19 10:54 AM (175.197.xxx.206)허걱 윗댓글님..
그 집 정말 너무하네요 ㅠㅠ
저는 보고싶은 친구들과의 모임도 접고
배달도 무서워서 집밥하고 있는데 ㅠㅠ
저런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 너무 억울해요 ㅠㅠ
함께 그 몰지식한 인간들 욕하고 싶어요13. 확진자가
'20.12.19 11:00 AM (180.68.xxx.100)늘어도 늘은 거 아닌거죠.
숨어 잇는 확진자를 찾아럿!!!이니.
저도 정부 아이돌보미인데 코로나 검사하고
보고 하라고 어제 문자 왓고(전국 이만명 훨씬 넘어요)
남편도 대기업 직원인데 어제 단체문자 받았어요.
검사하고 음성 확진 걸과 받은 사람만 출금할 후 있다고.
어제 퇴근 후 갔는데 줄이 즐이
한 시간도 넘게 밖에서 줄서서 밖에서 검사.
아주 콧구멍 속을 무자비하게 후비는데 너무 아팠네요.
검사하시는 분들 부스 안에서 구멍으로 두 팔만 내놓고
한 사람 마칠 때 마다 바닐장갑 바꾸고
자세가 너무 힘들어 보였어요.
상황이 이러니이 선제적으로 검사하라고 해서 믿음이 가는 정부입니다.
마음과 행동을 모아 코로나 산을 함께 무사히 넘어 갈 거라 믿어요.14. 원글
'20.12.19 11:05 AM (175.197.xxx.206)윗댓님 표현이 정확하네요
늘은게 아니라 찾은거네요 ^^
에고... 줄서는게 문제가 아니네요
생각해보니 정말 검사하시는 분들..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
이러다 번아웃오시는거 아닌지..
잘 드시고 잘 쉬셨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네요15. 정부 고맙
'20.12.19 11:15 AM (119.69.xxx.110)무증상자까지 생각하는 정부 너무 감사하네요
1차로 요양병원 싹 했고
이제 어린이집ㆍ공무원ㆍ식당등 하는가보네요
관리 잘되는 어느 단체는 아예 직원들 동선을 매일 다 적게 하더군요
진심 놀랐어요
이런 정부와 국민이 있으니 코로나는 반드시 물리칠듯16. 네
'20.12.19 11:38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그럴거 같아요.
더 조심해야죠.17. 저는
'20.12.19 12:46 PM (112.170.xxx.111)태어난 연도나 생일 같이 무작위 추출해서 전수조사 돌리면 좋겠어요.
지금이야 검사 건수 많아서 부하가 걸려 검사소 의료진들에게 미안해서 좀 그렇지만
잠잠해지고 나면요.
검사 많이 하는 게 지금으로선 제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