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엄마가 수술을 하세요.
초기암이고(폐암)
항암도 필요없을 정도지만
그래도 충분히 요양을 하시게 돕고 싶어요.
일주일 입원하시는데 첫주는 제가
퇴원하신 둘째주는 동생이 간병을해요.
둘다 직장인이지만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 휴무도 있고
연말 남은 연차 소진하는 시기라 가능할 것같아요.
수술 3주차 이후가 되는 시기부터
간병을 돕는 분을 모셔야할 것같아요.
저희 생각은 오전에 오셔서
아침,간단한 청소,점심식사 정도 해주시면
저녁준비는 저희가 퇴근후 하면 될 것같은데
이런분은 어떻게 구해야할까요?
간병 경험 있으신 분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