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하게 썰어서 크게 한봉
채썰어서 크게 한봉 얼렸더랬는데
엊저녁에 볶았는데 물이 물이 엄마하게 생기더군요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얼은채로 곧바로 볶아야할까요?
어젠 살짝 녹여서 볶았거든요
얼린호박은 찌개할때만 써요
물나와서
어떻게 볶았어도 물 많이 생겼을꺼예요.
야채를 냉동할때는 익히는게 좋습니다.
살짝 데쳐서 얼리세요,
냉동 야채는 찌개나 국에만 넣어요. 호박, 대파, 고추, 저 아래 시금치도 가능하다더라고요.
근데 정말 고수면 모를까 저는 절대로 신선한 상태의 맛을 낼 수가 없더라고요.
전 된장찌게 수제비 칼국수에만 넣어서 먹어요
저는 둥근 애호박이 많을 땐 얼리지 않고 말려뒀다 들깨가루 좀 넣고 나물해먹는데 식감이 좋아요...
얼린 호박은 겨우내 찌개에만 넣습니다~^^
얼린다에만 꽂혀서 ^^;
국물 요리에만 넣어야겠네요
시금치는 데쳐서 얼려봤는데 호박은 데쳐서 얼릴 생각은 전혀 못했습니다 ㅠ
말리세요
호박 나물 맛있어요
무조건 말린다에 한표
얼린 조선호박은 된장찌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