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통돌이 17킬로 세탁기예요.
이년 뒤 이사가서 다시 사용 예정이라 베란다 뒷편에서 보관하려고 해요
보면 통돌이 안에도 물이 남아 있는거 같던데 뉩혀서 물을 빼고 보관하면 될까요?
재사용 할 때 세탁조 청소는 하려고 합니다.
아예 지금 세탁조 청소 후 보관하는게 나을까요?
당근에 팔고 싶지만 다시 사게 되면 그 가격에 살수없으니까 그냥 보관하는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열어 말리세요
뉩히면 축이 부러지거나 휠지도 몰라요
뚜껑 문은 항상 열어놔요. 보관 중에도 물은 열어둘려고 합니다.
근데 지금 사용 중 세탁기 내부에도 물이 있더라구요.
그냥 눕혀서 물을 빼긴 해야할꺼 같은데
그 외에도 제대로 건조시킬 수 있는 방법 알고 싶습니다.
물을 뺄때만 눕혀보려고 하는데 그래도 문제가 생길까요?
눕혀서 보관할려고 하는건 아니거든요.
회사에 제대로 문의해 보세요.
제 생각엔 옆으로 기울이는 건 아닌 거 같거든요.
세탁조가 아래쪽으로 늘어지면서 지지대가 약간이라도 틀어지지 않을 까요?
차라리 저라면 뚜껑 열어놓고 제습기를 하루종일 틀어 놓겠어요.
저는 해외근무라 2년간 아무 조치없이 그냥 두고 갔어요
14년 쓴 거라 고장나도 상관없다는 생각이었는데 돌아와서도 아무 이상없이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