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까방송에서 20년동안 옥살이 한 분이 나왔는데 ..ㅠㅠ

... 조회수 : 3,894
작성일 : 2020-12-18 00:24:33
아까 방송에서 20년동안 옥살이한 분이 나왔거든요 ...화성 8차 사건에 이춘재 대신 
20년동안 옥살이 한분요 .ㅠㅠ  아까 뉴스에도 나오던데 오늘 무죄 판결 받았다고 ㅠㅠㅠ
근데 이분 전에 강호동이 엠씨보는 아이컨텍트 거기에도 나와서 본적 있거든요 
20대 초반에  들어가서 20년동안 옥살이 하고 나왔는데 이미 달라진 세상에 처음에는 적응을 못했다고 .
정말 그사람 입장에서 상상해보니까... 
정말 미치지 않은게 다행이다 싶어요 ... 얼마나 억울할까 싶어서.
잃어버린 청춘과... 어떻게 한사람의 인생이 그렇게까지 억울한일을 당할수가 있나 싶어서요 ..ㅠㅠ

IP : 222.236.xxx.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18 12:26 AM (185.104.xxx.4)

    안그래도 아까 그 다큐 한다고 글 올라와서 TV켰는데
    첫장면이 법원 들어가는거였잖아요. 다리 절면서.
    안타까워서 그냥 TV껐네요. 차마 못보겠어서

  • 2. ...
    '20.12.18 12:29 AM (222.236.xxx.7)

    아까 10시에 했던 프로는 집도 나오고 다큐식으로 나오던데 .. 그냥 안되었더라구요 .. 한사람의 인생을 생각하니까..ㅠㅠ 그 판결했던 그인간들 어떻게 한사람의 인생을 그렇게 억울하게 만들었나 싶어서..ㅠㅠ 근데 사람이 너무 긍정적이라서 .. 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

  • 3. ..
    '20.12.18 12:34 AM (211.58.xxx.158)

    얼마나 무고한 사람이 많았을지..
    20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근데 지금 시대도 없는 죄 만드는 걸 검찰이 하고 있으니
    저것들 그 시대로 보내버렸으면 좋겠네요

  • 4. 지금
    '20.12.18 12:35 AM (116.125.xxx.188)

    지금도 무고한 죄인 만들어 내는데
    예전에도 더 많았겠죠

  • 5. ㅇㅇ
    '20.12.18 12:39 AM (101.235.xxx.148)

    그분 보상금만 거의 20억가까이 된다고 기사 떴던데.... 혹 다른 사람들한테 또 당하지 않을까 걱정되요. 돈있는거 알면 여기저기서 미친인간들 달라붙을텐데 조심하셨으면 좋겠네요.

  • 6.
    '20.12.18 12:41 AM (180.69.xxx.140)

    여기 살고있는 우리도 세상 따라가기 버거울지경인데
    감옥에 디지털 세상이전에 갇혀있던 사람이니
    진짜 힘들거같아요. .
    어떤보상으로도 보상이안될거같아요
    검사도 감옥체험해라

  • 7. 진심
    '20.12.18 12:41 AM (112.154.xxx.39)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할까요?
    자꾸보상금 이야기 하니 20년 옥살이 하면 20억줄께 대신들어갈수 있냐고 물으니 답 못하더라구요
    아까운 청춘 누가 보상해주나요? 한번 뿐인 인생인데

  • 8. ...
    '20.12.18 12:44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예전에 강호동 방송에 나왔을떄도 그사람 이야기 하는데 상상해보니까.. 1989년에서 건너뛰기 하고 2009년도의 세상에서 산다면.ㅠㅠ 정말 얼마나 불편하고 힘든일이 많았을까..?ㅠㅠ 사회에 나와서도 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ㅠㅠ 20억이 아니라 200억을 준다고 해도 한번뿐인 인생인데 ..ㅠㅠ 싶네요 ..

  • 9. 윤성여
    '20.12.18 12:44 AM (110.47.xxx.179)

    다큐인사이트..정말 다큐가 수작이었어요 사건의 실체와 인물의 진실을 담담하면서도 내실있고 충실하게 잘 담아냈어요 굉장히 어려운 이야기였고 자칫하면 고발이나 신파로 흐르기 쉬운데 그런 것 없이도 보는 사람을 기어이 울게 만들더군요
    윤성여 란 인물은 어떻게 보면 수녀님 말처럼 축복이에요 그 지난한 세월동안 말로 할 수 없는 억울함을 가지고도 그처럼 담대하고 용기있고 성실한 삶의 태도로 자신의 무죄를 증명했어요 그러니 교도관들이며 주위 사람들이 그가 무죄임을 믿을 수 있고 응원할 수 있었겠죠
    살인자가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다 란 주제에서 진짜 너무 슬프더라고요 이춘재 목소리가 그렇게 낯설면서도 정말 아이러니하게 일이 그렇게 되어버렸어요 첫 장면에 판사가 사과한다는 말을 하며 무죄입니다 라는데..뭐라 말할 수 없이..기어이 해냈구나 밝혔구나 하는데도 속은 하나도 시원하지 않은 기묘한 양가감정에 휩싸였네요
    아무튼 다음 주 2부도 꼭 시청할 거예요 못 본 분들은 꼭 보세요 윤성여..그의 무죄를 함께 지켜봐주세요

  • 10. ...
    '20.12.18 12:45 AM (222.236.xxx.7)

    예전에 강호동 방송에 나왔을떄도 그사람 이야기 하는데 상상해보니까.. 1989년에서 건너뛰기 하고 2009년도의 세상에서 산다면.ㅠㅠ 정말 얼마나 불편하고 힘든일이 많았을까..?ㅠㅠ 사회에 나와서도 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ㅠㅠ 20억이 아니라 200억을 준다고 해도 한번뿐인 인생인데 ..ㅠㅠ 싶네요 .. 교도소에서는 얼마나 억울했을까 싶어서. 그시절에는 본인이 했다고 안했다면 사형당했다고 하는데 .. 너무 끔찍한 상황이었던것 같아요 ..

  • 11. 그 분이
    '20.12.18 1:43 AM (58.29.xxx.67) - 삭제된댓글

    언젠가 뉴스에 나와서 지금이라도 진실을 말해준 이춘재에게 고맙다고 한 거가 너무 아이러니했어요.
    모든 일의 시발점이 살인마 이춘재인데 이춘재에게 고마워해야 하다니...

    제대로 걷기도 힘든 사람한테 살인죄 뒤집어씌운 경찰들, 유죄로 판결한 판사 진짜 너무했어요.
    그래도 오랜 세월 버텨 무죄가 밝혀져서 너무 다행이에요.

  • 12. ...
    '20.12.18 2:17 AM (112.214.xxx.223)

    결국은 증거도 없이 유죄판결한 판사 잘못인데
    판사는 왜 책임을 안 질까요?

    국가손해배상이라봐야 세금인데 말이죠

    저따위 판결하라고 월급주는게 아니잖아요

  • 13. ...
    '20.12.18 2:23 AM (112.214.xxx.223)

    그 분이
    '20.12.18 1:43 AM (58.29.xxx.67)
    언젠가 뉴스에 나와서 지금이라도 진실을 말해준 이춘재에게 고맙다고 한 거가 너무 아이러니했어요.
    모든 일의 시발점이 살인마 이춘재인데 이춘재에게 고마워해야 하다니...

    제대로 걷기도 힘든 사람한테 살인죄 뒤집어씌운 경찰들, 유죄로 판결한 판사 진짜 너무했어요.
    그래도 오랜 세월 버텨 무죄가 밝혀져서 너무 다행이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러니 하다는데 동의하지만
    약촌오거리 사건만 봐도
    진범이 검경의 사건조작으로 풀려나고 나서는
    자백거부한잖아요

    그나마 이춘재가 범행을 시인해서
    윤성여씨는 사건이 쉽게 풀린거예요

  • 14. ㅁㅁ
    '20.12.18 8:00 AM (180.230.xxx.96)

    정말 긍정적이고 선한사람 같아요
    20년을 모범수로 나오기도 했지만 수녀님 인터뷰에서
    술도 안마시고 귀가 시간 정확하고 정확히 미사참례하고..
    저렇게 성실한 사람을
    참..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라고 저렇게 무시 당하고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다니 정말나쁜 사람들 꼭 죗값 치르기를..
    그리고 교도관님 정말 고맙더라구요
    가족도 외면하는 사람을 믿어주고 지금까지 챙겨주고 있는..

  • 15. ㅠㅠ
    '20.12.18 8:53 AM (118.42.xxx.172)

    저도 보는데
    너무 가슴 아프고 어이도 없고ㅠ

    범행 인정하는 옛날 화면이 나왔는데
    경찰이 힘없는 피의자?에게 자백하면
    더 유리하다고 유인한다잖아요.

    악덕 경찰
    폭언 거짓 사기로 수사하는지
    그사건으르 특진한 경찰들
    저 사건 하나뿐이겠나요.

    수녀님 얘기 듣는데
    눈물나더라구요.

  • 16. ..
    '20.12.18 11:02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하긴 20년을 건너뛰었으니 세상에 다시 나왔을 때
    적응하기 힘들긴 했겠어요
    세상이 엄청 달라져 있었으니...
    경력없고 전과자라고 일자리 구하기도 쉽지 않았을거고요
    이제 보상금 받으면 그거 잘 지키며 여생 잘 살아야 하는데...
    돈냄새맡고 뜯어먹으려고 덤벼들려는 인간들 있을텐데
    투자하라느니 돈 빌려달라느니 그런 인간들 거절 잘해서
    돈 안 뜯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785 민주당것들 노무현전대통령 이름 올리지마라 3 ... 23:26:40 65
1802784 대통령 시장 방문 영상 말이에요 7 ㅇㅇ 23:20:56 324
1802783 EBS에서 영화 관상 하네요 ㅎ 1 ㆍㆍ 23:16:45 200
1802782 유시민작가 다음주에 메불쇼에 나온다니까 7 ... 23:16:05 425
1802781 카이스트 학부생이 10억기부 1 키키 23:12:00 773
1802780 문프 평산책방 이번호 재밌어요! 3 ㅇㅇ 22:51:57 376
1802779 "국민 재산 7% 날아갔다" 소환 된 '李 환.. 7 .... 22:50:01 1,509
1802778 검찰개혁 법사위 안으로 빨리 통과 시켜라.. 16 딴짓하지말고.. 22:49:49 318
1802777 진통제도 인듣는 척추 협착증은 어찌해야 하나요 11 조언구함 22:46:32 630
1802776 5살 된 아들인데, 매일 참을 인자 새기는거 정상이죠??? 13 ... 22:45:38 923
1802775 검사들이 다 나쁜 사람들이 아니다 37 이젠인정 22:41:54 716
1802774 저도 주식 질문: 어떤걸 매도할지 8 .. 22:38:31 998
1802773 칭찬받은 홈메이드 햄버거 8 간단선생 22:36:38 791
1802772 사춘기 아이 이성친구 교재 어떻게 하시나요? 2 ... 22:36:13 224
1802771 국민들의 트라우마를 이용한 정치행위 3 00 22:33:18 250
1802770 요새 향 강한제품 유행인데 2 ........ 22:32:47 669
1802769 광폭베란다에 있는 화단이요 6 ..... 22:29:57 562
1802768 풀리지 않는 화 2 ... 22:29:47 754
1802767 어이고 김숙 제주집 끔찍하네요 5 ㅇㅇ 22:28:06 3,836
1802766 이제 김장훈이 노래하는거 상상만 해도 웃겨요 3 ... 22:24:18 972
1802765 도심 속 화초같던 우리딸이 요즘 시골 매일 오고 변했어요 3 Dd 22:21:52 971
1802764 뉴민주는 내각제(이원집정부제) 엄마인가요? 1 뉴언주 22:21:47 194
1802763 남자든 여자든 키크면 계급 계층 높아보임 5 이름셔 22:18:46 1,364
1802762 두쫀꾸 가고 버터떡이래요 9 .. 22:15:48 1,900
1802761 내각제 꿍꿍이?? 6 ㄱㄴ 22:12:10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