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98imf vs 20코로나

aa 조회수 : 765
작성일 : 2020-12-17 10:49:59
지금

여러가지 기업의 타격이나

외출이 어려워진다던가 등등 해서

전자랑 후자중 뭐가 더 국가에 타격이 심할까요?
IP : 59.2.xxx.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비요정
    '20.12.17 10:51 AM (39.7.xxx.156) - 삭제된댓글

    이 글 쓴 원글님이
    IMF를 겪지 않으셨다고 생각됩니다.

    비교가 안됩니다.

  • 2. ㅇㅇ
    '20.12.17 10:52 AM (211.219.xxx.63)

    우린 imf 죠
    나라가 박살났죠
    환율 2000 넘어가고
    이혼 엄청 많았고
    고아원도 넘쳐나고

  • 3. ㅇㅇ
    '20.12.17 10:54 AM (116.34.xxx.151)

    Imf때가 경제적으로 아주많이 힘들었죠
    기업이 수백개 무너지고 가정이 힘들어지고 그랬어요
    코로나는 앞으로 얼마나 더 힘들어질지 모르지만 현재까진 큰기업들은 힘들단 얘기 없잖아요
    삼성전자만 봐도 특별배당금까지 얘기 나오구요

  • 4. ...
    '20.12.17 10:56 AM (1.225.xxx.75)

    imf 때 직격탄을 맞은 사람인데
    그때는 나라가 망했던거였고
    그래도 코로나는 지금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5. 충격은
    '20.12.17 10:59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그때가 훨씬 컸죠
    지금은 그래도 국가에서 재난지원금이다 뭐다 쏟아부어주지 온갖 혜택 다 주지 솔직히 체감은 그리 크지 않은거 같아요 부동산으로 한탕 해먹었지 주식으로 한탕 해먹었지 오히려 소비는 더 늘어나 지금 주식으로 대박난 사람 천지에 깔렸네요 네트웍의 힘이 엄척나네요

  • 6. ㄱㄱㄱ
    '20.12.17 11:18 AM (128.134.xxx.90)

    개인차가 있겠죠.
    imf 직격탄 맞지 않은 사람들은 지금의 코로나 상황이 더 직접적으로 불편하죠.
    imf때 집값 떨어져서 현금 들고 있다가 싼 값에 산 사람들도 있었고

  • 7. 기억나네요
    '20.12.17 11:18 AM (175.120.xxx.219)

    imf죠.
    그때가 제가 대학 졸업 후 갓 사회에 나왔을때인데
    난리였어요.
    여기저기서 망했다고....
    국민들 정서적인 쇼크가 이루말할수가 없었던 것
    같고 강북최북단끝 소형아파트까지
    집값이 떨어져서 패닉상태되고 등등

  • 8. ㅇㅇ
    '20.12.17 11:20 AM (223.62.xxx.137)

    아이엠에프는 우리나라만 충격인거고
    코로나는 전세계 같이 타격이니 좀 다르죠
    imf때 망한 사람도 많지만 돈 번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특히 수출업체들 환차익 많이 봤던 듯

  • 9. ㅇㅇ
    '20.12.17 11:32 AM (211.219.xxx.63)

    당시 경제성장률 올해보다
    훨씬 많이 내려갔어요

  • 10. 코로나더 고통
    '20.12.17 11:56 A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

    이죠 생계 플러스 생명의 위험을 느끼는 거니깐요 imf때 월급 따박따박 나오고 젊어서 인지 달라진게 전혀없었어요 지금은 나이도 들었고 모든게 무섭고 두려워요

  • 11. O1O
    '20.12.17 4:17 PM (14.42.xxx.212)

    그래도 IMF 보담 코로나가 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43 13살 차이나는 남자한테 대시했는데 30대 01:13:16 83
1784042 공단건강검진ㅡ50대 대장내시경 공단 01:02:51 145
1784041 여자로 태어나서 너무 불편해요 ........ 00:56:11 298
1784040 별 사이트들까지 개인정보 ........ 00:50:44 180
1784039 "尹 탄핵막고 김용현 나중 사면" ..실제 .. 1 나무 00:50:35 391
1784038 여성호르몬 약 먹고 나타난 변화 4 .... 00:49:27 610
1784037 나솔사계 마지막여자 장미직업 2 00:43:15 540
1784036 부산다녀오니 날씨때문에 퇴직하고 눌러살고 싶네요. 5 00:40:55 635
1784035 패딩이 이쁘네요 6 ㅗㅎㄹㄹ 00:37:56 918
1784034 지금 엄청난 까마귀떼가 7 평택인데 00:35:53 726
1784033 같은 아파트의 새댁이 궁금해합니다 28 이런경우? 00:29:52 1,697
1784032 나이브스아웃 지루했던분들 목요일 살인클럽 ... 00:29:10 321
1784031 몸 아프신 분들 멘탈관리 어떻게 하세요? 4 ㆍㆍㆍ 00:23:05 491
1784030 하다못해 동물도 사랑받고 크면 자존감이 높네요 1 푸바옹 00:18:49 566
1784029 2017년 드라마 속 이미숙 너무 젊네요 4 ... 00:17:33 547
1784028 이런사람들 너무 싫어요 21 .. 00:08:01 2,150
1784027 제 볼살 회복될까요? 1 ㅠㅠㅠㅠㅠ 2025/12/25 547
1784026 솜패딩 세탁기로 물세탁 해보신분 5 ㅇㅇ 2025/12/25 545
1784025 김병기 옛 보좌진 “김 원내대표 부인이 텔레그램 계정 도용…중대.. 28 .. 2025/12/25 2,532
1784024 체했어요 2 살려주세요 2025/12/25 478
1784023 이젠 내가 우선으로 살려고요. 4 엄마 2025/12/25 1,266
1784022 구절판 파는 식당 없을까요~? 6 Op 2025/12/25 646
1784021 사춘기 아이 샴푸 추천해주셔요 9 ... 2025/12/25 504
1784020 오늘 추운데 나갔다가 오니 간지러워요 1 간지러 2025/12/25 1,383
1784019 오늘 명동성당 크리스마스 미사 8 신자 2025/12/25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