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셨나요. 학원강사카페에 올라온 학부모 문자
학부모와 학원강사의 문자내용이에요
1. 다른데서
'20.12.17 9:18 A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봤는데 충격이었어요. 남편이 학원 강사하다가 관뒀는데 동네에서 교습소 해보자니 진상 엄마들 상대하기 싫다고 안하더군요.
2. ㅇㅇ
'20.12.17 9:22 AM (49.73.xxx.247)정말 깜놀했어요
저렇게 진상에다
무식한 엄마가 있네요3. ...
'20.12.17 9:23 AM (58.234.xxx.222)진짜 저런 진상들이 있다구요??
자식 앞세우고 자식 체면이 있지 어찌 저리 행동을 할까요..4. ..
'20.12.17 9:23 AM (110.70.xxx.75)미친ㄴ이 애엄마가 됐나보네요
5. 진짜
'20.12.17 9:23 AM (14.52.xxx.225)욕 나오는 미친x 이네요. 실화인지 헐....
6. 헐
'20.12.17 9:24 AM (121.141.xxx.138)실화인가여?????
7. 민망
'20.12.17 9:26 AM (175.120.xxx.219)학부모생활 15년 하다보니
별의별 사람 다 보게되더군요...
별사람 다있어요.8. 저정도
'20.12.17 9:27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저정도는 약과입니다
더진상도많아요
학원강사했다가 멘탈털리지만
애들이뻐서10년했는데
그냥 빠른환불이 젤좋아요
진상은답없어요9. 허걱
'20.12.17 9:27 AM (58.120.xxx.107)정신병자 아닌가요?
자기 애도 쥐잡듯 잡을 것 같은데.
결말은 완전 호러네요.
6개월치 환불하라고 난리치다가
코로나 끝나면 보네겠다?10. ...
'20.12.17 9:27 AM (121.153.xxx.202)저런 엄마가 블랙리스트
11. ..
'20.12.17 9:27 AM (14.63.xxx.164)기가 막힌 것 중 하나는 문자한시간이
새벽3시라는거..12. 역시
'20.12.17 9:27 A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학원업은 교육이 아니라 사람상대하는 일이죠
특히 애엄마들 얼마나 진상이 많은지
상상 초월이에요13. 싫화
'20.12.17 9:28 AM (39.7.xxx.231)?????? 별 미친년 다있네요
14. ㅋㅋ
'20.12.17 9:30 AM (211.206.xxx.180)부모가 저런데 가르쳐서 뭘 할 거야...
문제아 뒤엔 더 문제의 부모가 있는데...
역은 성립 안하지만
학생이 온전하려나 걱정... ㅉㅉ15. 매장에서
'20.12.17 9:31 AM (222.234.xxx.222)알바하는데, 별의별 진상이 다 있어요. 천얼마에 난리피우고 진상부리기도 하고.. 다른 세상 사람들;;
저런 엄마가 키우는 아이가 젤 불쌍ㅠ16. ㅇ
'20.12.17 9:35 AM (180.69.xxx.140)봤는데 풉
저정도는 흔합니다 ㅜ
자기가 이래저래 말하는데 선생이나 관계자가 더 납작엎드려 말하지않는다고 그러는거에요,
쿠션어 써가며
사정사정하듯이 말하지않는다는것때문에
심기가 불편하신거죠.
아이수준에 반이 어려운것같아
조심스레 밑의 레벨 제안했더니
밤열한시에 화내며 환불해달라고 문자해서
알았다고했더니
바로 환불해준다했다고 다음날 원장에게 고래고래 소리지름17. ㅇㅇ
'20.12.17 9:37 AM (185.104.xxx.4)진짜 욕나오네요 ㅁㅊ
18. ㅋㅋ
'20.12.17 9:38 AM (211.36.xxx.122)지 놀러가느라 학원 빠져놓고 보강해주겠다니까 지 시간에 맞춰서 학원 문 안 여는 날 해달래요 ㅎㅎ
그날은 학원이 문 안 엽니다 하니까 자기애를 위해서 그정도 성의도 안 보이냐고 ㅋㅋㅋ
보강도 사실 의무 사항일수가 없죠
그 수업은 이미 한 거잖아요 다른 학생들은 수업 들었고요
과외라면 몰라도 학생생각해서 보강해주는건게
저런 무식하고 이기적인 사람 많아요19. 믿기싫다
'20.12.17 9:39 AM (175.223.xxx.206)믿기싫어... ㅠㅠ
욕한것도 호러지만 저리 욕해놓고 코로나끝남 다시보낸다니
싸이코도 쟤보단 낫겠네
저건그냥 분조장을 넘어 ㅁㅊㄴ도 넘어..머라 욕을 해야 제일 쎈욕인지도 모르겠지만 대단쓰20. 흠
'20.12.17 9:40 AM (210.99.xxx.244)저런엄마 많을껄요 ^^
21. 주작아닐듯
'20.12.17 9:40 AM (220.124.xxx.36)아는 방문교사가 급작스런 부모상으로 빠지게 되었는데, 30대 초반 젊은 부부가 본사에 소리지르고 난리 컴플레인 검. 아이가 그 수업받을 시간을 비워 놨는데 다른 대체 교사가 안 왔다고. 사정을 말해도 '그건 그쪽 사정이고'만 반복.
22. 의문이다
'20.12.17 9:43 AM (112.170.xxx.27) - 삭제된댓글이런 사소한 정상적인 일에도 저렇게 판단을 못하고 날뛰는데
살면서 얼마나 저렇게 발광하는 일이 많을까요?23. 의문이다
'20.12.17 9:44 AM (112.170.xxx.27)이런 사소한 정상적인 일에도 저렇게 판단을 못하고 날뛰는데
살면서 얼마나 저렇게 발광하는 일이 많을까요?
남한테 칼맞지 않고 살아온걸 행운이라 해야할듯24. ㅁㅁㅁㅁ
'20.12.17 9:45 AM (119.70.xxx.213)와 세상에 ㅜㅜ 사람상대하는일 넘 힘들어요
25. 쇼킹
'20.12.17 9:48 AM (211.178.xxx.251)세상에... 뉴스에 제보 들어갈만한
26. 세상에
'20.12.17 9:49 AM (222.234.xxx.222)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상식이 안 통하는 막장 진상 한번 상대하면 후유증이 오래 가는 게 문제네요;;; 자영업하시는 분들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ㅠ
27. 하....
'20.12.17 9:52 AM (122.37.xxx.188)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28. 와~
'20.12.17 9:59 AM (222.101.xxx.249)저 학원선생님, 얼른 변호사 만나셔서 소송준비하셔야겠네요.
29. ....
'20.12.17 10:00 AM (106.101.xxx.115)진실인가요.. ?
자기 애 맡기는데 저렇게 하라고 협박 받아도 못 할 거 같은데.30. ......
'20.12.17 10:04 AM (203.251.xxx.221)화가 한 번 나면 최상까지 올라갔다가
정신돌아오면 저렇게 또 푹 꺼지나보네요.31. 네?
'20.12.17 10:09 AM (203.81.xxx.82)저게 약과이고 흔하다고요?
아무리 교육에 미쳐도 그렇지....32. ....
'20.12.17 10:18 AM (122.32.xxx.191)분노조절장애 아니에요?
혼자 욕하고 난리치더니 다시 보낸다하는게 호러가 따로 없어요 아이가 불쌍해요33. 캡쳐
'20.12.17 10:47 AM (222.106.xxx.155)해서 본인 자식에게 보내면?
34. ....
'20.12.17 10:48 AM (14.50.xxx.31)저런 진상맘들 흔해요.
지 성질 있는대로 부리다가
정신 돌아오면 선생님~~
또라이죠
또라이이라고 부모가 안되겠나요35. 헉
'20.12.17 11:18 AM (220.75.xxx.76)세상 무섭네요ㅠㅠ 저런 사람이 있다니요ㅠㅠ
36. ..
'20.12.17 11:38 A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선생님이 괜히 선생님이 아니네요.
글에 품격이 있네요.
선생님한테 씨발년이라고 욕하는
저 아줌탱이 조두순 같은 막장 집안일 듯.
와~~~놀랍네요.37. 분노조절
'20.12.17 11:4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장애같네요
순간 분노조절이 안되서 욕하고
평생저러고 살듯
보통성인이면 욕안하잖아요
남한테 욕하는거
분노조절 안되는거 맞아요38. 와
'20.12.17 12:12 PM (220.73.xxx.118)문자는 다 남는건데
저런 욕을 하다니..
엣말에 선생 똥은 개도 안 먹는단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군요39. 전직 학원강사
'20.12.17 12:35 PM (1.221.xxx.46) - 삭제된댓글ㅋㆍ
저런건 약과죠ㆍ
그래도 댓글들이 정상적이네요
진상글 올라오면 꼭
설마 그럴리가요 라고 하면서
의심하는 글들이 올라오던데ᆢ
진상 학부모도 많지만 진상 학원장도
만만찮아요40. 저쌤
'20.12.17 12:36 PM (175.223.xxx.41)저학원 얼마나 실력이 있길래 또라이엄마가 날뛰다가 갑자기 다시보낸다 할까요?
저 또라이는 치맛바람 상당할것같고 남이 좋다는거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인것 같은데41. 원글에
'20.12.17 1:26 PM (211.36.xxx.155)링크 학부모보고 놀랍고
댓글에 흔하다니 더더 놀랍고..
진짜 자식 키우는 사람인가 주작이길42. ...
'20.12.17 3:50 PM (119.64.xxx.182)진짜 많다 하더라고요.
저렇게 대놓고 하는 하수도 많고 교묘히 까내리는건 뭐 다반사고...
애는 학원 보내면서 돈 내란 문자 씹는 부모도 많아요.43. ㅇㅇ
'20.12.18 10:49 PM (49.142.xxx.33)저정도 또라이들이야 흔하죠. 여기서도 많이 보는데요.. 자기편 아니면 반말에 쌍욕..
그사람들이 다 현실에선 저러고 사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