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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막을려면 이런거 먹으면 안된데요

조회수 : 28,984
작성일 : 2020-12-16 23:03:25

책을 읽었는데

노화를 막을려면 당(탄수) 가열 할때 나오는 ag를 많이 섭취하면 노화가 빨리온데요

예를들면 튀긴음식 특히 감자튀김이나 탄수화물 튀긴것들
간장으로 조린것들
그리고 고기도 고열에 오래 굽는거 안좋구요 훈제나 등등

고기 먹을땐 저열에 빨리 조리한것, 혹은 수육처럼 물에 익힌것. 물은 아무리 높아도 100도씨 밖에 안되기 때문에

치즈도 별로 안좋데요 훈제오리 소세지 베이컨 이런거 젤 안좋구요


살찌면 노화가 빨리온다고 하네요. 무조건 살 빼라고...

그럼 노화를 막을려면 가열하지 않은 생을 먹는게 젤 좋고
야채나 해산물 회 등
고기도 소고기 빨리 굽고 물에 삶는 등 가열을 오래 하지 않은 방법으로...
당을 먹으면 노화가 빨라지니 당을 멀리하라...
라떼도 안좋다...

저도 오늘부터 좀 제대로 해볼려구요 저녁도 가볍게 먹었습니다ㅡ아 먹는 순서도 중요한데 야채먼저 그다음 해산물 맨 마지막에 단백질 먹으래요
IP : 58.148.xxx.5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6 11:07 PM (121.133.xxx.99)

    그러면 먹을게 없네요..그런데 라떼는 왜? 설탕 안넣고 커피와 우유만 넣어 먹어도 안되나요?
    말라도 노화 빨리 오구요..최근 연구에서는 적당히 살집있는게 건강하게 늙는다고

  • 2. ..
    '20.12.16 11:08 PM (211.58.xxx.158)

    그냥 골고루 제철과일이나 채소 먹을래요
    전 해물파 야채파지만 남편이나 아이들은 고기파에요
    혼자면 모르지만 고기도 먹다가 오늘은 홍합밥 해먹었네요
    대신 운동은 철저히 합니다

  • 3. 몽땅
    '20.12.16 11:08 PM (14.138.xxx.241)

    좋아하는 거는 노화가 오는군요

  • 4. 생로병사의비밀
    '20.12.16 11:12 PM (39.113.xxx.189)

    적당히 통통한 사람이 장수한데요
    저 ᆢ단거 좋아하는데 친구들중
    젤 동안입니다
    (제말이 아니고 주위의 평가)

  • 5. 저..
    '20.12.16 11:12 PM (58.148.xxx.5)

    저 감튀 진짜 좋아하는데 감튀 먹을려고 햄버거 배달 시키고 치킨도 감튀 서비스로 주는 곳 주문하는데

    훈제도 안좋다니 이제 좀 멀리...치킨도 멀리...ㅠㅜ

    당을 가열시키는게 노화에 안좋은 성분이 있다니 라떼도 유당을 가열시키니 안좋은가봐요

  • 6. ㄴㄴ
    '20.12.16 11:14 PM (223.62.xxx.123)

    원래 맛있는거 고소한 것들은 몸에 해롭고
    맹맹한 맛들이 몸에 좋은

  • 7. ...
    '20.12.16 11:14 PM (203.142.xxx.31)

    그냥 먹을래요 ㅠㅠ 이제 인생 80 중 절반도 안남았는데 먹는 즐거움이라도 있어야죠

  • 8. ㅇㅇ
    '20.12.16 11:14 PM (185.104.xxx.4)

    에효...
    햄버거 세트 먹었네요 오늘

  • 9. ㅡㅡ
    '20.12.16 11:15 PM (58.122.xxx.94)

    어디서 들으신건지 모르겠지만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려요.ㅜㅜ
    야채는 생야채를 먹을경우
    기생충, 식물독 등이 안좋고
    농약독은 그냥 생으로 들이붓는거예요.
    유기농 채소라도 익혀먹는게 좋아요.
    해산물, 회?
    방사능과 수은독을 그냥 생으로 입에 넣는것.
    익혀서 드세요.
    고기는 불에 굽는것보다 수육이 좋은게 맞고요.

  • 10. 아..
    '20.12.16 11:15 PM (58.148.xxx.5)

    너무 마른것도 안좋지만 살찌면 노화가 빨리온다네요

    세계적으로 이 분야를 원구한 석학이 쓴 책이였어요

    얼굴 마사지도 안좋다는데...얼굴에 손을 대는게 주름을 유발시킨데요 저 디바이스 많이 쓰는데...경락도 안좋은걸까요?

  • 11. ㅇㅇ
    '20.12.16 11:1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뚱뚱하고 국수 좋아하고 찹쌀모찌에
    떡 좋아했지만 86세인 지금 고혈압만 있고
    아주 건강하세요

  • 12.
    '20.12.16 11:17 PM (58.148.xxx.5)

    윗분~ 몸에 좋으냐 안좋으냐가 기준이 아니라 노화를 유발시키냐 안시키냐 기준인 얘기입니다

  • 13. ㄴㄴ
    '20.12.16 11:20 PM (223.62.xxx.41)

    우리가 노화를 늦추고 싶어하지 유발을 촉진 시키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잖아요
    그러니 몸에 좋은 것이라고 한 거예요

  • 14. ..
    '20.12.16 11:21 PM (117.111.xxx.141) - 삭제된댓글

    에휴 전 저렇게 먹고싶은거 참다가 스트레스로 더 노화 올거같아요. 백년도 못가는 죽으면 썩을 육체. 남보다 늙어보여도 걍 즐기다 갈래요

  • 15. ...
    '20.12.16 11:29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치즈 빼고는 여기 나온대로 먹고 있네요. 고기는 어쩌다 친구랑 외식 할 때나 불가피하게 먹을까 말까.

  • 16. ㅇㅇ
    '20.12.16 11:33 PM (125.182.xxx.27)

    술담배만안해도 평타이상일듯‥익혀서먹어야 소화흡수율이높잖아요 몸은 차가운음식보다 따뜻한음식을 좋아합니다

  • 17.
    '20.12.16 11:34 PM (58.122.xxx.94)

    몸에 안좋으게 곧 노화를 촉진시키는거예요.
    둘이 따로국밥인게 아니고요.
    바다가 깨끗하면 생으로 먹으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않죠.
    권위에 대한 맹신이 있으시네요.

  • 18. ----
    '20.12.16 11:42 PM (121.133.xxx.99)

    좋은 거 위주로 먹고 적당히 군것질도 하고 그러세요.
    흑백논리로 나눠서 되고 안되고는 아닌것 같아요.
    50대 고모가 저렇게 되고 안되고 나눠서 너무 피곤하게 사시는데,,
    건강이 안좋으세요..아마 타고난 건강이 안좋으니 저렇게 음식에 강박이 있으신것 같더라구요. 이해되죠
    염색도 절대 안해서 본래 나이보다 10살이상 들어보이구요.
    고기가 안좋다고 안드시니 관절도 안좋고 얼굴에 주름도 많아요.
    반면 이모는 같은 나이인데 먹고 싶은거 먹고 긍정적이고 아주 재밌게 사세요.
    별명이 꽃돼지인데,,그냥 이모처럼 살고 싶더라구요. 물론 이모는 건강해서 가능한거죠

  • 19. 스트레스
    '20.12.17 12:07 AM (58.236.xxx.195)

    스트레스가 최악이지
    저렇게 매일 먹는거 아닌 이상
    뭐 얼마나 변화가 올까요.
    뭐든 지나친게 문제같아요

  • 20. ㅡㅡ
    '20.12.17 12:17 AM (125.176.xxx.131)

    아무래도 유전자 영향이 큰가보네요.
    모든 반찬, 국, 찌개, 김치 등등
    설탕 범벅으로 드시는 우리 시어머니.
    76세에도 얼굴팽팽하고 허리꼿꼿.
    젊은이들도 힘들어하는 20km 매일 걸으시고.
    수영, 에어로빅 등등.
    체력도 장난 아니신걸 보면요.

    간장에 졸인 음식도 무척 좋아하시는데.
    장아찌 젓갈종류등등.

    시어머니의 어머니도 98세까지 사신걸보면
    그냥 장수유전자가 있나봐요
    98세에 피부도 탱탱하셨어요.

  • 21.
    '20.12.17 12:28 AM (120.142.xxx.201)

    필요없어요 타고난 유전자예요

    나도 그렇지만 내 친구 불량? 식품만 먹고 사는데
    완전 젊어요. 뭐 건강도 특별히 나쁠것도 좋을것도 없이 살아요
    단거 초코렛 늘 입에 물고 살아요 찹쌀도넛... 50 넘어도 최강 동안 아무도 50으로 안봐요. 울 애는 30대 아니냐고 할 정도... 만인이 인정
    동안 없다 ...? 타고난 동안 확실히 있어요 .

  • 22.
    '20.12.17 12:29 AM (210.99.xxx.244)

    저열에 빨리 어찌하나요?

  • 23. ㅁㅇ
    '20.12.17 12:51 AM (66.74.xxx.238)

    그런거 안먹어도
    노화는와요

  • 24.
    '20.12.17 1:11 AM (58.122.xxx.94)

    원글님.
    노화방지에 관심 있으시면 책 한권만 보지마시고
    그 분야 책들 하나하나 독파해보세요.
    권위자란 사람들이 서로 다른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읽다보면 중심이 잡히고 취할것과 버릴것이 구분이 갑니다.

  • 25. ..
    '20.12.17 1:45 AM (39.125.xxx.117)

    아유..예전에 무슨 전문가라는 박사가 티비에 나와서 생야채와 고기를 같이 섭취하면 무슨 독소가 생성된다는거에요. 우리나라 사람들 쌈 싸먹는 문화가 있는데 그럼 그게 안좋았던거였냐니 그렇다고;;;;; 그동안 먹은 쌈이 수만개는 될텐데. 이제 그런거 안봐요 그냥.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26. fly
    '20.12.17 7:19 AM (218.48.xxx.98)

    남편이 젊을때부터 햄버거세트 특히 감자튀김 피자 치킨 이딴거 너무 즐겨먹었어요
    튀김류를 특히요
    샐러드에도 야채맛이아니라 소스맛으로 먹느라 범벅
    고혈압약 고지혈약 콜레스테롤약 마지막으로 동맥경화약추가했어요
    그 음식이 얼마나 안좋은건지 아세요
    어쩌다먹음 괘안치만 1주일에 2~3번은 꼬박먹은듯요

  • 27. 피곤하게산다
    '20.12.17 8:14 AM (112.160.xxx.26)

    그냥 그때그때 먹고싶은거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며 사는게 좋지
    뭐 몇십년을 더 산다고 저렇게 아둥바둥 사는지
    참 피곤하게도 사는듯

  • 28. ...
    '20.12.17 8:43 AM (73.140.xxx.179)

    데요...대요...구분 하는 법 알려드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egadora&logNo=220785235357&proxy...

  • 29. 아이고야~~
    '20.12.17 8:44 AM (76.68.xxx.119)

    저는 먹고싶은거 먹다가 일찍
    가겠으니 원글님은 꼭 천년만년 사십시오.

  • 30. 답글로그인
    '20.12.17 9:08 AM (117.111.xxx.87)

    전 노화가 걱정이 아니라 노후생계가 걱정이에요. 때가 되면 세상을 떠야지 오래 살면 좋은거라도 있나요?

  • 31. 어머
    '20.12.17 9:12 AM (222.120.xxx.113)

    위에 데요~ 대요..알려주신 73.140님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먹고 싶은거 적당히 먹고
    가끔씩 보톡스 맞으며 살까 싶어요 ㅎㅎㅎ

  • 32. ㅇㅇ
    '20.12.17 9:17 AM (1.243.xxx.254)

    이런글 좋아요 참고할께요~~~
    건강하게 덜늙어보이면 좋은거
    아닌가요 돈들여 젊어 지려고 성형하고 피부과에
    돈쓰는건 팍팍 쓰면서 좋은음식으로 동안 될수
    있다는 정보는 부정하다니...

  • 33. ...
    '20.12.17 9:18 AM (220.78.xxx.78)

    제가 스님 아니 원시인처럼 먹고 살아요
    안먹는거 투성이에요 ㅎㅎ
    채소는 간식처럼 먹고
    과일은 오직 사과한개씩 한끼로 일년에 400개 쯤 먹어요
    두개 먹는 날도 있으니
    식구들은 환자가 먹는 음식이라고
    그것도 아주 소식해요
    근데 겉으로 노화는 와요
    주름살 흰머리 딱 제 나이로 보구요
    건강검진은 정상 특히 자궁이 너무 깨끗하대요
    살은 키에서 110뺀 정상체중
    근데 가족들이 아무래도 엄마가 먹는 음식을 먹게 되잖아요
    식구들중에 비만이 없어요 다들 호리호리 쭉쭉
    따라하진마세요 전 그게 맞아서 하는거니까

  • 34. ...
    '20.12.17 9:23 A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체질따라 또 다름
    무조건 내 방식이나 내가 아는게 맞다이게 독인됨

  • 35. ...
    '20.12.17 9:24 A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체질따라 또 다릅니다.
    무조건 내 방식이나 내가 아는게 맞다. 이게 되려 독이됨
    우리나라가 위,간암 환자가 많은이유 중 하나

  • 36. 00
    '20.12.17 9:25 AM (58.122.xxx.94)

    먹는것도 있지만
    노화의 90%는 자외선이죠.
    실외뿐 아니라 실내도.

  • 37. ...
    '20.12.17 9:26 A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체질따라 또 다릅니다.
    무조건 내 방식이나 내가 아는게 맞다. 이게 되려 독이됨
    우리나라가 위,간암 환자가 많은이유 중 하나

    참고로 음식으로 동안되는거 없어요
    노화의 시간을 늦추는거고 즉 건강나이가 다르다는 말임

  • 38. ...
    '20.12.17 9:29 A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체질따라 또 다릅니다.
    무조건 내 방식이나 내가 아는게 맞다. 이게 되려 독이됨
    우리나라가 위,간암 환자가 많은이유 중 하나

    참고로 음식으로 동안되는거 없어요
    노화의 시간을 늦추는거고 즉 건강나이가 다르다는 말임

    음식으로 동안되는 정보라니
    정보 입력을 잘못하신거네요.

  • 39. ...
    '20.12.17 9:30 A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체질따라 또 다릅니다.
    무조건 내 방식이나 내가 아는게 맞다. 이게 되려 독이됨
    우리나라가 위,간암 환자가 많은이유 중 하나

    참고로 음식으로 동안되는거 없어요
    노화의 시간을 늦추는거고 즉 건강나이가 다르다는 말임
    음식으로 동안되는 정보라니?
    정보 입력을 잘못하신거네요.

  • 40. ....
    '20.12.17 9:31 AM (223.38.xxx.43)

    체질따라 또 다릅니다.
    무조건 내 방식이나 내가 아는게 맞다. 이게 되려 독이됨
    우리나라가 위,간암 환자가 많은이유 중 하나

    참고로 음식으로 동안되는거 없어요
    노화의 시간을 늦추는거고 즉 건강나이가 다르다는 말임
    음식으로 동안되는 정보라니?
    정보 입력을 잘못해서 출력이 엉뚱하네요.

    동안과 노화 구분부터 하세요

  • 41. ~~
    '20.12.17 10:04 AM (110.35.xxx.47)

    3백을 피하라고 하죠..
    흰 설탕, 흰 쌀, 흰 밀가루
    맛있는거 죄다 안먹고 살면 즐거움이 너무 줄어들잖아요
    흰설탕 대신 마스코바도, 흰쌀 대신 현미나 오분도, 흰밀가루 대신 통밀가루.. 이정도 조심하면서 양 조절하며 먹고 삽니다.

  • 42.
    '20.12.17 10:11 AM (175.194.xxx.109)

    맛사지 안 좋군요.
    경락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 43. 갠적으로
    '20.12.17 10:55 AM (211.36.xxx.229)

    림프절 순환에는 좋겠지만
    막 누르고 쥐어 짜는데 피부에는 안 좋겠지요

  • 44. 단 라뗴,믹스
    '20.12.17 10:56 AM (112.167.xxx.92)

    키피를 매일 달고 살때가 피부는 아주 좋았어요 또 달달한 커피가 스트레스를 달래주고 해서 줄창 마셨거든요 지금은 그때처럼 매일 마시진 않는데 피부 개판이에요 지금ㅠㅠ

    단게 안좋다고는 하는데 피부가 좋은건 왜 일까요? 피부 타고났단 소리를 라떼나 믹스커피 마실때 항상 들었

  • 45. 그냥
    '20.12.17 11:52 AM (211.227.xxx.137)

    그냥 내가 좋아하는 모든 음식은 노화를 부른다~ 고 생각하고 살아야겠습니다.

  • 46. ㅠㅠ
    '20.12.17 12:41 PM (116.34.xxx.209)

    전 요즘 뽑기요...달고나...이게 넘나 맛있는거여요...ㅠㅠ
    최고 나쁜거네요.

  • 47. ...
    '20.12.17 12:42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이런거 저런거 하면서 노력해도
    갱년기로 오는 급노화는 못막음...

  • 48. 진짜
    '20.12.17 12:56 PM (112.170.xxx.93)

    유전자 이거 맞구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으면 확늙어요
    전 적당히 먹으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살랍니다.

  • 49. ..
    '20.12.17 1:22 PM (175.125.xxx.61)

    노화를 늦춰서 뭐하게요.
    100살까지 살까봐 겁나는 구만..

  • 50. ㅇㅇ
    '20.12.17 1:46 PM (1.234.xxx.106)

    좋아해서 거의 매일 마시고는 있지만..
    라떼 진짜 건강에 안좋다는 거 느껴요..소화도 잘 안되고 살도 찌고..
    끊어야 하는데 ㅠㅠ

  • 51. ㅇㅇ
    '20.12.17 2:55 PM (115.23.xxx.156)

    살을 빼야겠어요ㅠㅠ

  • 52. 내최애
    '20.12.17 4:08 PM (49.175.xxx.43)

    음식이네요 치킨,오리,라떼...ㅠㅠ
    살은 인정!
    나이들수록 체중조절은 필수인 것 같네요

  • 53. ..
    '20.12.17 4:10 PM (124.50.xxx.42)

    잘못알고 계신듯
    짧게 불에 굽는거보다 물에 찌거나 끓이는게 나아요

  • 54. ..
    '20.12.17 4:22 PM (180.81.xxx.15)

    밀가루와 고기를 끊어야 오래 산다는 말에 밀가루와 고기 끊으면 오래 살 이유가 없다고 . . .

  • 55. dd
    '20.12.17 4:51 PM (1.251.xxx.130)

    할머니 설탕 미원 좋아하고 된장에도
    설탕범벅 90대 중반까지 사셨어요
    치매도 없고 손자손녀 생일 다알고
    90노인이 설겆이도 매일 하시고.
    근데 튀긴음식 육고기를 전혀 안드셨어요
    단백질은 계란 생선만 섭취

  • 56. ..
    '20.12.17 5:48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저런 건 부수적이고 내면이 핵심이에요.
    남들 하는 거에 휩쓸려 남들 재고 비교나 하고 세속적으로 사는 뚱한 사람과
    자기 내면에 신경쓰며 작은 거에도 감동하는 소녀감성의 순수한 사람은 나이 30 넘어가면 차이 확 드러나요.

  • 57. ..
    '20.12.17 5:52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저런 관리는 지쳐서 평생 할 수 없어요.
    개기름 많은 지성 피부나 두꺼운 피부, 길지 않은 얼굴 등을 타고나면 약간 더 유리한 정도는 있겠죠.
    나이 먹으면 내면이 외모로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서 저런 피상적 관리로는 커버 치는 거 한계 있음.

  • 58.
    '20.12.17 5:56 PM (61.84.xxx.134)

    제가 늘상 먹는 것들이구만요
    이런~
    근데 저는 아직 5년은 젊어보이는 타입이라...
    다행인건가?

  • 59. ..
    '20.12.17 6:04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저런 건 부수적이고 내면이 핵심이에요.
    남들 하는 거에 냄비처럼 휩쓸려 남들 연봉, 얼굴, 학벌 이리저리 재고 비교나 하고 세속적으로 사는 뚱한 사람과
    자기 내면에 신경쓰며 작은 거에도 감동하는 소녀감성의 순수한 사람은 나이 30 넘어가면 차이 확 드러나요.

  • 60. ..
    '20.12.17 6:15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불혹부터는 내면과 정신상태가 밖으로 뿜어져서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데 이 시기도 너무 늦은 것 같아요. 20대 후반부터 내면 구린 애들이랑 순수하고 겸손한 애들이랑 아우라 차이 극명하고 전 그게 보여요.

  • 61. ..
    '20.12.17 6:19 PM (223.62.xxx.10)

    저런 건 부수적이고 내면이 핵심이에요.
    자신만의 신념이나 줏대 없이 남들 하는 거에 냄비처럼 휩쓸려 남들 연봉, 얼굴, 학벌 이리저리 재고 비교나 하고 자기가 비교대상 되면 발작하는 세속적으로 사는 뚱한 사람과
    자기 내면에 신경쓰며 작은 거에도 감동하는 소녀감성의 순수한 사람은 나이 30 넘어가면 차이 확 드러나요.

  • 62. ..
    '20.12.17 6:20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불혹부터는 내면과 정신상태가 밖으로 뿜어져서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데 이 시기도 너무 늦은 것 같아요. 20대 후반부터 내면 구린 애들이랑 순수하고 겸손한 애들이랑 생기 차이 극명하고 전 그게 보여요.

  • 63. 파랑
    '20.12.17 6:20 PM (211.36.xxx.228)

    맛있게 먹고 째지게 웃고 행복하게 살란다

  • 64. ..
    '20.12.17 6:25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불혹부터는 내면과 정신상태가 밖으로 뿜어져서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데 이 시기도 너무 늦은 것 같아요. 20대 후반부터 내면 구린 애들이랑 순수하고 겸손한 애들이랑 생기나 삭은(?) 정도의 차이 극명하고요. 전 그게 보여요. 슈퍼인맥까지는 아니어도 히키코모리는 아니었어서 많은 사람들의 성향과 노화 정도를 잠깐 떠올려 봤는데요. 무슨 하늘의 법칙 같아요.

  • 65. ..
    '20.12.17 6:28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불혹부터는 내면과 정신상태가 밖으로 뿜어져서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데 이 시기도 너무 늦은 것 같아요. 20대 후반부터 내면 구린 애들이랑 순수하고 겸손한 애들이랑 생기나 삭은(?) 정도의 차이 극명하고요. 유흥이나 쾌락 중독되도 여지 없구요. 전 그게 보여요. 슈퍼인맥까지는 아니어도 히키코모리는 아니었어서 많은 사람들의 성향과 노화 정도를 잠깐 떠올려 봤는데요. 무슨 하늘의 법칙 같아요.

  • 66. ..
    '20.12.17 6:35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불혹부터는 내면과 정신상태가 밖으로 뿜어져서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데 이 시기도 너무 늦은 것 같아요. 20대 후반부터 내면 구린 애들이랑 순수하고 겸손한 애들이랑 생기나 삭은(?) 정도의 차이 극명하고요. 유흥이나 성에 몰두하는 사람도 20후부터는 여지 없구요. 전 그게 보여요. 슈퍼인맥까지는 아니어도 히키코모리는 아니었어서 많은 사람들의 성향과 노화 정도를 잠깐 떠올려 봤는데요. 무슨 하늘의 법칙 같아요.

  • 67. ..
    '20.12.17 6:42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불혹부터는 내면과 정신상태가 밖으로 뿜어져서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데 이 시기도 너무 늦은 것 같아요. 20대 후반부터 내면 구린 애들이랑 순수하고 겸손한 애들이랑 생기나 삭은(?) 정도의 차이 극명하고요. 유흥이나 성에 몰두하는 사람도 20후부터는 여지 없구요. 전 그게 보여요. 슈퍼인맥까지는 아니어도 히키코모리는 아니었어서 많은 사람들의 성향과 노화 정도를 잠깐 떠올려 봤는데요. 무슨 하늘의 법칙 같아요.

    이 차이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심한 것 같아요.
    30대 배불뚝이 세속적인 유흥중독 개저씨와 동갑인 눈 초롱초롱한 얼굴 맑은 학생같은 청년. 너무 많이 봤음.

  • 68. ..
    '20.12.17 6:45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불혹부터는 내면과 정신상태가 밖으로 뿜어져서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데 이 시기도 너무 늦은 것 같아요. 20대 후반부터 내면 구린 애들이랑 순수하고 겸손한 애들이랑 생기나 삭은(?) 정도의 차이 극명하고요. 유흥이나 성에 몰두하는 사람도 20후부터는 여지 없구요. 전 그게 보여요. 슈퍼인맥까지는 아니어도 히키코모리는 아니었어서 많은 사람들의 성향과 노화 정도를 잠깐 떠올려 봤는데요. 무슨 하늘의 법칙 같아요.

    이 차이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심한 것 같아요.
    30대 배불뚝이 세속적인 유흥중독 갑질 성희롱 전문 개저씨와 동갑인 눈 초롱초롱한 얼굴 맑은 학생같은 공감능력 뛰어난 청년. 너무 많이 봤음.

  • 69. ..
    '20.12.17 6:49 PM (223.62.xxx.10)

    불혹부터는 내면과 정신상태가 밖으로 뿜어져서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데 이 시기도 너무 늦은 것 같아요. 20대 후반부터 내면 구린 애들이랑 순수하고 겸손한 애들이랑 생기나 삭은(?) 정도의 차이 극명하고요. 유흥이나 성에 몰두하는 사람도 20후부터는 여지 없구요. 전 그게 보여요. 슈퍼인맥까지는 아니어도 히키코모리는 아니었어서 많은 사람들의 성향과 노화 정도를 잠깐 떠올려 봤는데요. 무슨 하늘의 법칙 같아요.

    이 차이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심한 것 같아요.
    30대 배불뚝이 세속적인 유흥중독 갑질 성희롱 전문 개저씨와 동갑인 눈 초롱초롱한 얼굴 맑은 학생같은 공감능력 뛰어난 청년. 너무 많이 봤음. 전자는 젊은 정상인들이 다 피해 다니니 내가 누군지 알아? 마인드 탑재해 억지로 인정욕구 채우려고 강요가 많아지고 후자는 젊은 후배가 알아서 접근하니 자기도 모르게 더 젊어지는 순환의 반복이죠.

  • 70. 맞는것
    '20.12.17 9:38 PM (222.120.xxx.44)

    같음, 소식도 좋다고 하더군요.

  • 71. 감사
    '20.12.17 10:08 PM (118.41.xxx.106)

    따라 하진 않을 테지만
    지식 공유에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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