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고
남편이고 애고 다 지긋지긋해요
내 인생을 파먹고사는 좀벌레들 같아요.
떨어지지도 않는.
아, 지겨워.
매일 퇴근때마다 이대로 집이 아닌 딴곳으로
나혼자 조용히 살고싶다는 생각해요
집나가고 싶어요
ㆍ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20-12-16 20:44:34
IP : 106.102.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워요
'20.12.16 8:47 PM (175.208.xxx.235)코로나 때문에 요새 어디 갈데도 없고.
날도 추운데 집에 들어가세요.
차가 있다면 따듯하게 히타 틀어놓고 한 30분 쉬다 들어가세요2. 0-0-
'20.12.16 8:50 PM (121.165.xxx.46)찜질방 하나 모르겠는데
거기 안되면
에어비앤비 하나 구해서 며칠 쉬다 생각해보세요.
겨울에 큰일나요.3. 000
'20.12.16 8:54 P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저도 소원이 집나가 혼자 럭셔리? 하게 사는거에요 ㅠㅠ
4. ㅇㅇ
'20.12.16 9:02 PM (222.114.xxx.110)가끔 혼자서 여행이라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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