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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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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측정 알바하고 있는데요

. . 조회수 : 6,417
작성일 : 2020-12-16 16:12:14
날이 추워지니 기계로 잘 안되어
손목에다 체온계로 하고 있는데
고객들이 욕을 너무해요 ㅠㅠ
그것도 대놓고 똑바로 제 눈보고 하면 항의라도 하겠는데
바빠죽겠는데 ㅆㅂ
정상인데 ㅆㅂ
하 아까도 쟀는데 또 하라네 제길
이것봐요 아줌마 ㅠㅠ 제온계나 측정기좀 빨리 좀 해줘요.
이앞에 차세웠단 말이에요!(그건니사정이지)
혼자 중얼거린거다하고 하면 저희들은 할말이 없어요
자식같은 애들도 같이 알바하는데 제가 다 디독여 가며 같이 그고객
욕하며 버티고 있는 중이에요
다들 힘든건 알겠는데 제발 일렬로 서서 차분히 부탁드릴께요
오늘은 날도춥고 체온측정도 안되어 손으로쟀더니
팔도 너무 아프고 몸도 맘도 힘듭니다
IP : 220.78.xxx.7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6 4:14 PM (1.231.xxx.156)

    아이고
    고생이 많네요

  • 2. 에고
    '20.12.16 4:15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날씨도 추운데 고생 많으시네요.
    다같이 안전하자고 하는 일인데 참 사람들...

  • 3. 알바생끼리
    '20.12.16 4:15 PM (218.145.xxx.232)

    욕하고 버티세요. 요즘 저런 사람 널렸잖아요

  • 4. 참나
    '20.12.16 4:16 PM (211.114.xxx.15)

    날씨도 추운데 고생 많으시네요.
    다같이 안전하자고 하는 일인데 참 사람들... 222222

    그런자들 걸려봐야 정신 차리겠죠

  • 5. ㅇㅇ
    '20.12.16 4:16 PM (211.193.xxx.134)

    수고하시네요

    님도 시간 텀을 두고 옆으로 욕해 버리세요

    뭐라면 한 시간 전 사람 때문에 화난거라 하세요

  • 6. ...
    '20.12.16 4:18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그냥 손목이나 이마 대주면 되는 일에도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랍네요. 체온 재는 사람이 의사여도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ㅜ

  • 7. ..
    '20.12.16 4:18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생 많으세요.

    한국이 몇년새 놀랄만큼 발전했는데
    일부 사람들 그렇게 행동하는거 보면 영락없는 후진국 매너예요.
    그런 사람들 보면 중국인들이 명품옷 휘감고 공공장소에서 새치기 하고 큰 소리로 떠들고 담배 피고 하는거 보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똑같이 드니 제발 매너라는걸 좀 갖추면 좋겠어요.

  • 8. 11
    '20.12.16 4:23 PM (39.7.xxx.103)

    저도 지금 학교에서 발열체크 알바중인데, 오래걸리지만(온도 재고, 명단 쓰느라..)학생이라 고분고분합니다. 어른 방문객도요.학교라는 특성때문에 드나드는 사람들이 순하긴해요.원글님은 어른들 왔다갔다하는데 일해서 그러신듯 해요. 다들 왜 그럴까요.서로 안전하자는 일인데

  • 9. ..
    '20.12.16 4:25 PM (117.111.xxx.31)

    어린 학생들은 착해요
    아싸 나 정상 이러고 가는데
    중년 여자 남자 들이 심하세요
    제대로 안되었다고다시 하라그럼 죽일듯이 노려보고

  • 10. ㅠㅠ
    '20.12.16 4:28 PM (222.237.xxx.83)

    나이든게 벼슬인줄아는 이상한 사람들.
    원글님,고생이 많네요.
    저도 나이든 사람으로서 대신 사과드려요.

  • 11.
    '20.12.16 4:35 PM (211.218.xxx.121)

    중요한 일 하시니까 당당하게
    뻘소리하면 위압적으로 째려보세요

    댓글에 쓰신 학생들 귀엽네요
    아싸 나 정상ㅎㅎ

  • 12. 누리심쿵
    '20.12.16 4:36 PM (106.250.xxx.49)

    마음의 여유가 없어 그래요
    사는게 빡빡한 사람들이 그렇더라고요
    요유로운 사람은 안그래요..
    조금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이해해주세요

  • 13. ddd
    '20.12.16 4:40 PM (96.9.xxx.36)

    아이구...........

    마음에 상처가 나도 모르게 생길것 같아요.

    다독다독...

    마음이 잘 치유되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세요.

    저도 가족들에게... 신신당부할게요.

    적극 부드럽게 협조하라구요.

    너무 고생하시고 감사해요.

  • 14. 정말 ㅠ
    '20.12.16 4:44 PM (14.32.xxx.215)

    주기적으로 병원 다니는데 갈때마다 중년남자들 실갱이하고 싸우는거 봐요
    아마 매시간 저러니 제가 갈때마다 보겠죠 ㅠㅠ
    님 영혼빼고 일하시기 추천드려요 ㅠㅠ얼마나 힘드세요 ㅠㅠㅠㅠㅠ

  • 15. ..........
    '20.12.16 4:47 PM (125.129.xxx.103)

    저도 사람 상대하는 직업인데 별별 인간들 다 있죠.
    어쩜 넌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냐 천박하다 진짜~ 하면서 넘깁니다.
    뭐 어쩔 수 없잖아요. 그 사람이랑 싸울 것도 아니고, 일을 그만둘 것도 아니고요 ㅡ.ㅡ
    대부분 사람들은 매너 좋고, 그 중 제가 순간 당황할 정도로 공손한 사람들도 꽤 있어요.
    그런데 진짜 뜨악 스러운 사람들도 꾸준히 있죠.
    그런 사람들은 내 인생을 돌아보게 만들더라고요.
    난 어디가서 저런적이 진짜로 없을까?(늘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아직까지는 없음 ㅎ)
    절대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늘 다짐하고요.

  • 16. Qqq
    '20.12.16 4:52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아이구 어디서 일하시는지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는 대형병원 발열체크 알바 합격했다고 오늘 연락받았는데
    고민이 되네요
    자영업자라 계속 놀고있을수도 없고

  • 17. 0000
    '20.12.16 4:54 PM (112.170.xxx.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생하십니다 추운데

    버러지 같은 인간들이 여기저기 널려있구먼요

  • 18.
    '20.12.16 4:58 PM (180.69.xxx.140)

    미친거아니에요?
    욕을하다니
    모욕죄라고봄

  • 19. 못난것들
    '20.12.16 5:05 PM (112.161.xxx.15)

    이래 저래 써비스직 종사자들 말 들어보면 울나라 사람들 참~ 못된 사람들 많아요. 그거 몇초나 걸린다고 자기 사정 하소연들이야~~?

  • 20. ...
    '20.12.16 5:11 PM (117.111.xxx.179)

    감사합니다
    댓글로 위로 받고 갑니다

  • 21. 귀엽
    '20.12.16 8:20 PM (14.36.xxx.163)

    아싸 나 정상 ㅋㅋ
    어른들이 애들한테 배워야해요^^

  • 22. 어멍
    '20.12.16 8:41 PM (125.176.xxx.131)

    날씨도 추운데 고생 많으시네요.
    다같이 안전하자고 하는 일인데 참 사람들... 333333

    위기상황이 되보니,
    못된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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