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유형 사람이 젤 싫은듯해요
내성적으로 보이는 분중에 유독 그런분들 많은듯해요
성깔 있는분들은 준비라도 하는데
너무 내성적이라 사람 눈도 못맞추던 사람이
환경에 적응하면 그때 부터 주변 휘두룰려고 하는분 꽤 많이 봤어요.
아이 친구 엄마도 그렇고 사무실 직원중에도 있네요
1. ,,
'20.12.16 3:53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저도 싫어하는 유형
저런 부류들이 세상 살아가는
스킬이에요
이젠 배려고 나발이고 그냥 무시해요2. 만만하다 싶어
'20.12.16 3:59 PM (175.119.xxx.150) - 삭제된댓글너무 편하게 대해서 태도가 바뀐 건 아니구요?
맘대로 휘두를 수 있겠다 싶으면 선 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맘처럼 안되면 딱 원글 같은 반응.
내성적인 사람은 시간 지난다고 성격 안 바뀌죠.
낯 가리는 거면 몇번 만나 편해지면 괜찮아질테구요.3. 그건
'20.12.16 4:10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내성적인게 아니고 상대방을 간 보는거죠. 저도 싫어하는 유형이에요. 위급상황시엔 180도로 바뀌어서 전혀 통제불가능한 사람. 자기이익앞에선 완전히 다른 얼굴...
4. ㅇㅇ
'20.12.16 4:27 PM (223.62.xxx.140)이 글 때매 로긴
남한테 피해의식에 통제본능 가진 사람은 많다지만
유독 저렇게 비사교적이던 사람들 밑도끝도없이 정도가 심해요
자기 의견 관철못하면 손해본것마냥 매너가 없어요
친해지고 나서도 사회성 없는 티 팍팍 ㅡㅡ ㅋ
여자 중에도 많아요 친해지면 한명 따 시키고 여왕벌 노릇까지
특히 남자 중에 겉으로 보면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착하다고 포장되는 경우
자기한테 친절한 여자 하나 생기면 자기 여자라도 된듯
거만해져가지고 이래라저래라하고 갑질하고 그러다가 고백하는 경우 ㅡㅡ 미친놈들같아요
이런거 단순히 김칫국먹은 일화에 그치는게 아니라 인격장애라고 봐요 진심5. .......
'20.12.16 11:19 PM (125.129.xxx.129)다중인격일지도
어디가서 대접 못받아서 대접 좀 해주면 기어오르는 스타일인듯
상대가 자기보다 낮은줄알고
전혀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