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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한테 나혼산 김지훈 닮았다니 너무 싫어하네요

다른닮은꼴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20-12-16 11:56:21

나혼산 김지훈때문에 지난회에 이어 이번꺼까지 보며

배꼽빠지게 웃었어요

잘생긴 얼굴에  좋은 몸이 덤으로 느껴질 정도였네요


우리식구 (남편, 중딩아들, 대딩딸)들한테

다 김지훈 닮았다했더니

오잉?  왜?   뭐지?   이래서


뭘 하기는 진짜 열심히 하는데

그닥 잘하는 건 없으면서

또 엄청 재밌어하고 꾸준히 오래하는게

닮았다하니


셋다 정색하며

우리는 못하지 않는다.... 라네요

푸하하하


골프10년을 쳐도

친구들이 골프계를 떠나라 할 정도고

결국 프로골퍼 친구가 달라붙어서

사활을 걸고 고쳐놓겠다 했는데 심하게 힘들어해요.  그 친구가요

정작 우리남편은 ㅋㅋㅋㅋㅋㅋ  어찌나 즐기는지 ㅋㅋㅋㅋ

테니스도 6년을 미친듯 나가는데

저를 안불러요 .   아들이 보고 오더니 아직 엄마가 보실때가 아닙니다 ㅋㅋㅋㅋ

애들도 마찬가지.


저는 

하고 싶은게 많은 열정과  그걸 배우려는 자세와

즐기는 품성에 꾸준한 끈기까지

닮았다하며 칭찬한건데

정작 본인들은

우린 못하지 않는다며  싫어하네요.


IP : 14.52.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6 12:00 PM (220.75.xxx.108)

    아 저는 나혼산 김지훈에 대한 원글님의 그 느낌에 백퍼 공감이라 이건 칭찬 맞는데 왜 싫어하지 싶네요 ㅋㅋ
    즐기는 게 중요하지 잘하는 거야 뭐...

  • 2. ..
    '20.12.16 12:01 PM (183.90.xxx.30)

    ㅋㅋㅋ 다들 성격 좋으시네요~
    인생 뭐 있나요? 내가 즐거우면 위너~

  • 3. ㅡㅡㅡㅡㅡㅡㅡ
    '20.12.16 12:0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장보리에 나왔던 사람이죠?
    요즘 잘 나가나 보네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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