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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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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때문에 음식 얘기를 못해요

조회수 : 12,724
작성일 : 2020-12-15 21:35:42
식탐이 너무 많아

가족이 과일이나 간식을 숨어 먹어요

근데 눈치가 너무 빨라요

곤히 자다가도 냉장고 열고 닫으면 냉장고 밑으로 순간이동해

와있구요

귤이 너무 먹고 싶은데 귤을 귤이라 말하지못하고

비타민씨 많은 주황색 이런식으로 대화해요

무슨 열고개 넘기식으로 대화해요

음식이름을 기막히게 알아듣네요

미안한데 비만으로 수의사한테 혼나고 감량 약속했는데

못지켜서 다른 동물병원으로 갔다왔어요
IP : 125.186.xxx.94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ㅐ
    '20.12.15 9:39 PM (175.208.xxx.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얘기 할땐 멍멍이 사진도 올려주셔야죠 ㅋㅋ 넘귀여워요

  • 2. ㅇㅇ
    '20.12.15 9:40 PM (112.153.xxx.31)

    똑똑하네요...귀엽

  • 3. ---
    '20.12.15 9:40 PM (121.133.xxx.99)

    애들 식탐 장난아니죠..
    대신 산책 많이 시켜주세요

  • 4. ㅋㅋ
    '20.12.15 9:47 PM (122.36.xxx.234)

    숨어서 몰래 드시고 귤을 귤이라 못해서 암호로 대화하는 가족들ㅋㅋ .

  • 5. ㅎㅎ
    '20.12.15 9:47 PM (223.38.xxx.33)

    이참에 영어로 대화하심이~~

  • 6. 바람소리
    '20.12.15 9:47 PM (59.7.xxx.138)

    귤은 금지 식품이에요. 주시면 아니됩니다

  • 7. ㅇㅇ
    '20.12.15 9:49 PM (223.38.xxx.247)

    치킨시키는 제스처만해도 헐떡거리는ㅎㅎ

  • 8.
    '20.12.15 9:50 P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정말 이 기회를 영어회화 향상을 위하여!

  • 9. 조조
    '20.12.15 9:51 PM (223.38.xxx.64)

    어머나 귤 강아지 주면 안되나요 ㅠㅠ 한두 조각 줬는데요

  • 10. ..
    '20.12.15 9:53 PM (49.169.xxx.133)

    잘려다 웃음보 터졌어요. 비타민 많은 노란색 과일도 알아들을까 걱정입니다요.

  • 11.
    '20.12.15 9:53 PM (125.186.xxx.94)

    귤이 왜 금지일까요? 검색해보고 해로운건없어서 조금씩 주는데요ㅠ

  • 12. 다들 천재
    '20.12.15 9:55 PM (122.43.xxx.152)

    예전에 저희집이 개를 많이 키웠는데 특히 치킨을 자주 시켰어요.,전화로 집주소만 부르면 짖고 난리가 ㅋ
    저희가족보다 더 신나서 ㅋ
    애들이 다 알아요
    진짜 말귀 다 알아듣죠

  • 13. 지금
    '20.12.15 9:55 PM (125.178.xxx.135)

    밥 먹다가 빵터졌어요.

    저희도 그래요. 식구들끼리 암호처리.

  • 14. ㅋㅋㅋㅋ
    '20.12.15 9:56 PM (14.36.xxx.76)

    저희집엔 "산책" "나가자" 금지어에요 ㅋㅋㅋㅋㅋ
    겨울엔 고구마가 금지어구요 ㅋㅋ강아지들 너무 귀여워요

  • 15. ...
    '20.12.15 9:58 PM (220.75.xxx.108)

    영어로 말하다가 어느날 강아지가 영어에도 귀가 트이는 상상을 하니 웃겨요 ㅋㅋ
    그렇게 되면 가족 모두가 제2외국어도 공부해야 하려나...

  • 16. 식식
    '20.12.15 9:58 P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서는 산책대신 "ㅅㅊ"이렇게 말해야돼요. 암호처럼

  • 17. 궁금
    '20.12.15 9:59 PM (1.224.xxx.227)

    개 견종이 어떤 건가요 ?? 궁금궁금해요~

  • 18. ㅅㅈㅅㅈ
    '20.12.15 10:00 PM (27.120.xxx.230)

    와 애견한번도 기른적없는데 듣는것만도 넘귀엽네요ㅋ

  • 19. ㅋㅋㅋ
    '20.12.15 10:04 PM (223.38.xxx.183)

    신기하고 웃기고 귀여워요
    반복되면 암호도 알아듣는 날 오지 않을까요ㅋㅋㅋ

  • 20. ㅎㅎ
    '20.12.15 10:05 PM (180.65.xxx.24)

    울 강아지때문에 귤 끊었어요.
    귤 조금 줬더니 먹을때마다 옆에서 침 흘려서 ㅠ
    우리집 금지어
    배고파. 뭐 먹을래? ㅋㅋ

  • 21. 흠흠
    '20.12.15 10:06 PM (125.179.xxx.41)

    오 세상에
    개들은 정말 똑똑하네요
    귀여워라ㅋㅋㅋ

  • 22. 원래
    '20.12.15 10:07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원래 강아지 집단동물이라서
    같은 무리가 뭐 먹으면 나눠먹어야해요
    원글님 뭐 먹을때는 같이 뭐라도 나눠주세요
    꼭 그게 귤이 아니라도요...
    너무 치사해요ㅠㅠㅠ
    제가 강아지라서가 아니라 기분 나쁠거 같그등요

  • 23. 동감
    '20.12.15 10:08 PM (59.8.xxx.178)

    얘네들은 천재예요
    지금은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집 강아지ㅠㅠ
    우유를 너무 좋아해서
    결국 우유에서 밀크까지 알아듣고
    나중엔 엠 .아이.엘.케이까지...
    그립네요 그시간들이♥

  • 24. 귀여워
    '20.12.15 10:08 PM (175.115.xxx.26)

    저희집도 고구마 ㆍ산책ㆍ가다ㆍ오다 금지어에요.
    산책은 마운틴북 이라고 하구요.
    누가 들른다는 전화도 귀신같이 알아들어서 문앞에 딱 앉아기다려요.

  • 25. ㅎㅎ
    '20.12.15 10:08 PM (211.246.xxx.223)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산책이라 말하면 아주 난리가 나요
    심지어 산 이라고만해도 찌릿 하게 쳐다봐요ㅎㅎ
    그래서 책산 이라고 거꾸로 말하거나 워킹 이라고 하거나.
    하지만 단어를 바꿔도 말주고받는 분위기 보고 귀신같이 현관앞에 가있어요ㅜ

  • 26. ...
    '20.12.15 10:10 PM (1.242.xxx.109)

    우리집도 산책나갈 형편이 안되거나 당번 정할때는 "산책 " 이라는 단어 금지어예요. 그대신 ㅅㅊ 이라고 (시옷.치읓) 얘기한답니다.
    애가 너무 다 알아들어서요.
    혼내면 눈치 보면서 못들은 척도 해요. 난 안들린다. 시늉.ㅎㅎㅎ

  • 27. ㅎㅎㅎ
    '20.12.15 10:11 PM (124.50.xxx.108)

    저희는 ~까? 하고 끝나는 말을 못해요
    까까 주는줄 알고 자다가도 일어나서 점프를 해대는 통에 ㅋㅋ
    그래서 질문은 항상 ~~할래? ~해? 로 끝나야해요 ㅋㅋ

  • 28. 개들이
    '20.12.15 10:16 PM (124.49.xxx.214)

    두세살 사람의 지능을 가졌대요.
    아이들도 돌도 되기전에 유모차 보면 나가는 줄 알고,현관가서 징징대고, 냉장고에서 음식나오는 거 알고 문 두드리잖아요 ㅎ
    개를 뭘로 보시고..ㅋㅋ

  • 29. ㅡㅡㅡ
    '20.12.15 10:16 PM (222.109.xxx.38)

    ㅎㅎㅎㅎ 맞아요 ~까? 이거 못해요 우리집도. 짜장면 떡볶이 순대 치킨 피자 이런 단어와 모음배열이 같은 단어도 못써요; 먹은 적도 없으면서 냄새가 각인이 되었나봐요

  • 30. ufghjk
    '20.12.15 10:18 PM (116.120.xxx.141)

    우리도
    산책 간식 아빠 단어 못써요.
    초성으로만 얘기해요ㅠ

  • 31. ㅎㅎㅎ
    '20.12.15 10:18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원글도 댓글도 너무 재밌어요.

  • 32. ㅋㅋ
    '20.12.15 10:21 PM (124.50.xxx.225)

    저는 냥이 두마리 키우는데 츄르 소리에만 따라오고 만지면 도망가고 지들은 와서 치대요
    강쥐들은 참 귀엽네요 부럽

  • 33. 저희집도
    '20.12.15 10:27 PM (119.204.xxx.36)

    처음에는 한국어로 하다 알아 들어서 중국어로 또 알아들어서 영어로 ㅎㅎㅎ
    이제는 사과를 말할때 빨갛고 까는거 이렇게 해야해요.
    정 먹고 싶은 사람은 혼자 뒷베란다가서 먹고와요

  • 34. ..
    '20.12.15 10:28 PM (223.38.xxx.186)

    우리개도 말을 다 알아들어서 미리 흥분할 말은 개가 잘 못 알아들을거 같은 말로 대화해요

  • 35. 111
    '20.12.15 10:28 PM (106.101.xxx.73) - 삭제된댓글

    신맛의 과일은 강아지들 위에 안좋다해서 안줘요
    오렌지 키위 귤 이런거요

  • 36. ㅠㅠ
    '20.12.15 10:32 PM (211.222.xxx.65)

    저희도 영어로 이야기해요 그것도 요즘은 알아듣는거 같아서 앞뒤글자 엉망으로 이야기하느라 신랑과 대화가 거의 유딩수준으로 유치해요 ㅋㅋ

  • 37. 바람소리
    '20.12.15 10:36 PM (59.7.xxx.138)

    저희 강아지는 귤 먹으면 설사를 해서요
    지금 찾아보니 급여해도 된다는 블로그글이 대부분이네요
    주의할 점들도 있는 거 같으니 잘 판단해서 주시면 될 거 같아요

  • 38. ㅋㅋ
    '20.12.15 10:37 PM (203.226.xxx.32)

    우리 본가에 강아지가 그래요
    특히 금기어 산책 그리고 나간다 나갈까 나가자ㅋ
    음음음 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그것도 알아들어서
    다른 암호 찾는 중 ㅋ

  • 39. ㅁㅁㅁㅁ
    '20.12.15 10:38 PM (119.70.xxx.213)

    천재인 비만견 ㅋㅋㅋ

  • 40. ....
    '20.12.15 10:38 PM (211.216.xxx.12) - 삭제된댓글

    나갈때마다
    물론 벌써 엄마가 화장대 앞에 있으면 눈치 채지만
    출발 가자 소리를 못해요.

    딸하고 발출이라고 해요 ㅠㅠ 이 단어도 곧 알겠지요 ㅋㅋ

    정말 외모하며 행동하며 그 애교며 ㅠㅠㅠㅠ
    너무 사랑스러워서

    울집은 아메코카에요. 증말로 이뿌답니다.
    사냥개스럽고 진중하고 매력덩어리.

    좀 전에 남편이 냉장고문 잘 안닫아서 스스로 열렸는데
    진짜 한달만에 요란하게 짓네요.
    잘 짓지도 않은 공쥬님인데

    가족이 만지지 않았는데 뭔가가 움직였다고 위험감지 사이렌으로 짓는거에요.

    울 공쥬는 사료 흘리지말고 먹어 그러면 그 반경에 흘린거 움직여가며 다 주워먹는 똑순이에요.
    2번 말한적이 없답니다.

    그냥 떨어진거 있어서 가만히 있다가 말해도 다 알아듣고 실행해요.
    가라고 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가요.

    잘때도 꼭 가족들과 교감하며 자요.
    그러다 방해안받을 자리로 가서 저도 숙면취하는게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눈뜨면 모닝인사하러 와서 폭풍애교 떨고
    ㅠㅠㅠ 넘나 사랑스러워요.

  • 41. ㅇㅇ
    '20.12.15 10:39 PM (219.254.xxx.174)

    산 ~ 만 나오면 눈 동그랗게 뜨고
    책까지 말하는 순간 벌써 갈준비 하느랴
    빙빙돌기 때문에 우리집도 산책은 절대
    사용못하는 단어에요

  • 42. ㅋㅋㅋ
    '20.12.15 10:40 PM (39.117.xxx.106)

    댓글읽다 배꼽잡아요. 동병상련 여기 다 모였네요.
    까소리 못하고 양말도 함부로 못신어요.
    평상시 실내화만 신는데 양말신으려고 서랍 여는 순간 산책가는줄 알고 난리가 나요.

  • 43. ㅋㅋㅋ
    '20.12.15 10:43 PM (180.230.xxx.161)

    아 댓글들 넘넘 웃기고 재밌어요ㅋㅋㅋ

  • 44.
    '20.12.15 10:48 PM (203.226.xxx.42)

    윗님 맞아요 ㅋㅋ 양말 겉옷 ㅋㅋ
    밖에 후닥닥 나가서 복도에서 신고 입은적도 있어요
    목줄이랑 간식등이 있는 서랍 쪽으로 갈려면 돌아서 가야하고
    그러고 보니 밥먹는다는 얘기도 못하네요 ㅋ

  • 45.
    '20.12.15 10:50 PM (183.99.xxx.54)

    세상에나
    산책-마운틴북 넘 웃껴요. 얘네들 천재아닌가요?
    어찌 그리 잘 알아듣는지~~ㅎㅎㅎ 신기하네요

  • 46. 맞아요
    '20.12.15 10:54 PM (211.117.xxx.56)

    산책 얘기를 못해서 암호로 운동으로 얘기하는데 그것마저도 이젠 알아들어서 또 바꿔야 해요.
    산~'만 나와도 기지개 펴고 나갈 준비를 하니 참....ㅎㅎ

  • 47. 뚱이
    '20.12.15 10:55 PM (86.49.xxx.156)

    저희 강아지 3개국어 알아들어요. 제가 한국말로 가자 산책 씻자 등등 다 알아듣구요 남편이랑은 영어로 대화하는데 위에 말들 영어로도 알아 듣습니다. 심지어는 남편 모국어도 알아들어요 쿨럭~

  • 48.
    '20.12.15 10:59 PM (149.248.xxx.66)

    강아지들 다 비슷하군요.
    저는 고구마 먹을때 싱크대위에서 몰래먹어요. ㅜㅜ 한조각 몰래 까서 얼른 입에 쑤셔넣는데 그래도 냄새맡고 귀신같이 달려와서 쳐다봐요. 내집서 음식도 맘대로 못먹고 왜이러고 사나 싶다는 ㅎㅎ

  • 49. 남편과 눈치보며
    '20.12.15 11:02 PM (211.36.xxx.29)

    디오지(우리강아지)
    산책(워킹) 알아들어서(더블류)

  • 50. 아이고 웃겨
    '20.12.15 11:05 PM (112.157.xxx.2)

    우리집 두살 푸들을 왜 저리 둔할까요?
    장시간 외출에 들어가도 코빼기도 안보일때가있어요.
    문을 열어 마당에 내보내주고 쉬 하라고 해도 못 알아먹고.
    순하긴 한데 푸들 머리좋다고 다그런건 아닌가봐요.

  • 51. ..
    '20.12.15 11:19 PM (58.77.xxx.142)

    울 강아지 스타필드 몇번 델고 갔더니 좋았나봐요
    스타필드를 알아듣고 가자고 점프하고 난리쳐서 별마당이라고 합니다.

  • 52. 아..
    '20.12.15 11:35 PM (223.39.xxx.83)

    강쥐 키우고싶게 만드는 원글과 댓글이네요!!

  • 53.
    '20.12.15 11:43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희는 산책. 이발. 목욕. 금지어에요
    이단어 나오면 벌써 쇼파밑에 들어가 있어요
    끌어내도 안나와요

    황태. 꼬기. 옥상(옥상가는거 좋아함) 나오면 환장함

  • 54.
    '20.12.15 11:48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희는 산책(산책싫어하무) 이발. 목욕. 금지어에요
    이단어 나오면 벌써 쇼파밑에 들어가 있어요
    끌어내도 안나와요

    황태. 꼬기. 옥상(옥상가는거 좋아함) 나오면 환장함

  • 55.
    '20.12.15 11:49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희는 산책.(산책싫어함ㅜ) 이발. 목욕. 금지어에요
    이단어 나오면 벌써 쇼파밑에 들어가 있어요
    끌어내도 안나와요

    황태. 꼬기. 옥상(옥상가는거 좋아함) 나오면 환장함

  • 56. ,,,
    '20.12.16 12:14 AM (116.44.xxx.201)

    저희 강아지는 제가 속으로 산책이나 가야겠다 생각하면
    그걸 감지해서 흥분하기 시작해요 ㅠㅠ

  • 57. 저희
    '20.12.16 1:25 AM (124.49.xxx.42)

    개도 그랬네요 케이크의 케자도 못 꺼냄 ㅋㅋㅋ 그리고저희개 친구가 있엇는데 그 개는 저희 개 이름만 나오면 산책가자고 난리가 나서 그 견주가 저희 개 이름을 영어 이니셜로 불렀다는 ㅋㅋ

  • 58. ㅋㅋㅋ
    '20.12.16 1:26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다들 비슷하네요.
    저희집도 산책은 금지어예요.
    비오거나 눈 와서 산책 못가는 날은
    오늘 워킹은 안되겠지?라고 말해요.

  • 59. ㅍㅎㅎ
    '20.12.16 2:01 AM (124.50.xxx.178)

    야밤에 미친듯이 웃었어요.
    울집도 ㅅㅊ이라고 해요.
    과일도 뒷베란다에서 먹고 들어와요.
    싱크대에서 고개 숙이고 먹을때도 있어요.
    항상 주방쪽으로 고개 돌리고
    제 일거수 일투족 감시해요.
    다른집 강쥐들도 그렇다니 위안받고 갑니다ㅋㅋㅋ

  • 60. 다시 옴
    '20.12.16 3:36 AM (125.178.xxx.135)

    진짜 이 새벽에 눈물나게 웃었네요.
    봐도봐도 재미있어요.
    옆에서 콜콜 자는데 뽀뽀 한 번 해주야겠어요.

  • 61. ㅇㅇㅇ
    '20.12.16 4:42 AM (49.196.xxx.70)

    뒷베란다 ㅋㅋ

  • 62. ㅇ__ㅇ
    '20.12.16 7:06 PM (112.187.xxx.221)

    전화로 주소를 부르면 난리가 난다닠ㅋㅋㅋㅋㅋㅋㅋ

  • 63. 00
    '20.12.16 7:14 PM (49.174.xxx.237)

    울 냥이도 간식 알아듣고 눈빛 레이저 쏘며 줄 때까지 압박감 줘서 남편이랑 그거.. 라고 하는데 이제 그거도 알아들어서 ㄱㅅ 이라고 해요...

  • 64. 글자 공부
    '20.12.16 7:21 PM (125.15.xxx.187)

    시키세요.
    산책이란 글자가 쓰여진 카드 보여주면서 산책 한번 읽어 주고
    다음번에는 그 카드 만 보여 주고 산책을 나가면
    애들은 글자를 읽는 천재견으로 매스컴을 탈겁니다.

    아~ 나도 강아지 기르고 싶다.

  • 65. ..
    '20.12.16 7:25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 고양이들 보면 이름 부르면 귀찮아서 꼬리만 한번 들엇다 놓고 돌아보지도 않다가 '참치' 그러면 야옹하면서 오더라구요.ㅋㅋ

  • 66. ㅋㅋ
    '20.12.16 7:26 P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요즘 금연시작해서
    간식을 자주먹어요
    우리 쵸코도 식탐많아서 몰래
    숨어서 먹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남편 입에서 냄새 맡더니 남편만 움직이면 졸졸 따라다녀요 ㅋㅋ

  • 67. 여기도스타필드
    '20.12.16 7:26 PM (39.7.xxx.188)

    엘리베이터 같이 탄 배달기사가 치킨후라이 들고 타시는 바람에 우리집 그날밤 강제주문 함. 푸들 개딸이 배달기사님을 여리여리한 눈망울로 하염없이 쳐다보며 앞발로 치대서 다 빵터지고......스타필드 좌회전받고 들어가려고 하면 엉덩이 들썩~ 근데 바닥이 미끄러워 강아지다리에 안좋아서 스타필드 끊었어요

  • 68. 인생무념
    '20.12.16 7:35 PM (121.133.xxx.99)

    저희 강쥐도 믹스인데,,간식, 산책, 줄까? 줘라..이런 단어 금지어예요..몇가지 음식단어도 금지어구요.
    그래서 give her something이라고 콩글리쉬로..ㅎㅎㅎ
    남편이 외투입고 데리고 나갈때가 많으니 외투 지퍼 올리는 소리만 나도 난리예요..나갈수 있구나 생각하는거죠
    사과 좋아해서,,사과 깍을려고 몰래 칼로 사과 살짝 탁..치기만 해도 냄새맡고 달려와요.
    고구마는 손으로 잡기만 해도 잠자다가 달려오네요.ㅎㅎ
    제가 정신이 없어 냄비 태울뻔하고 물 넘치면 난리가 납니다..빨리 오라고 큰일났다고..

  • 69. ㅇㅇ
    '20.12.16 7:36 PM (49.142.xxx.33)

    저희집에서는 까가 금지어임
    밥먹을까 산책갈까 이런식으로 애 얼르듯 하다가 요녀석이 조금 지나니까 뭐뭐하까 이러면 급흥분
    그래서 그때부턴 까 금지 ㅎㅎ

  • 70. 자랑같음
    '20.12.16 7:51 PM (175.193.xxx.206)

    꼭 우리애 천재에요. 하는 엄마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71. 잉?ㅠㅠ
    '20.12.16 7:57 PM (175.223.xxx.143)

    우리 멍이는 저렇게 깨방정 흥분 안하는데..
    ㅠㅠ

    무던한서타일.

    실외배변만해서
    산책도 수시로 나가서 그런지
    산책가자해도 어슬렁거리며 나오고...
    ㅠㅠ

    다들 발랄한 멍뭉인데
    우리 멍이는 점잖기만하네...ㅠㅠ

  • 72. ㅋㅋ싱크대에서
    '20.12.16 7:58 PM (175.223.xxx.143)

    고개숙이고 드신대ㅋㅋㅋㅋ

    아 넘 귀엽고 웃겨요ㅋㅋㅋㅋㅋ

  • 73. 멍이는 사랑
    '20.12.16 8:08 PM (114.203.xxx.84)

    앙 귀여워요~~ㅋㅋㅋ
    저희집 자칭 챈재견도 하도 말을 귀신같이 잘 알아들어서
    ㄱㄲ=개껌
    ㄱㅅ=간식
    이렇게 주기전에 식구들한테 물어봐요~ㅎ
    **야~아까 해피 ㄱㄲ 줬어~??
    이렇게요 안그렇고 단어그대로 말했다가는 난리나거든요

    아 그리고 식구들끼리 대화하다가
    오늘 택배아저씨 올거야~~이런얘기도 소근소근 해야해요
    크게 얘기했다가는 아침부터 현관문앞에서 아저씨 기다려요^^;;

  • 74. 멍이는 사랑
    '20.12.16 8:09 PM (114.203.xxx.84)

    챈재견 아니고 천재견입니다 쿨럭~~ㅋ

  • 75. ....
    '20.12.16 8:25 PM (211.186.xxx.27)

    스타필드 ㅎㅎㅎ

  • 76. 조안나
    '20.12.16 8:36 PM (116.127.xxx.16) - 삭제된댓글

    지금은 가고 없는 우리 강아지.
    바나나를 조금씩 줬더니 바나나 소리만 하면 어딘가 있다가도 바람처럼 쌩 달려와서는 마치 맞겨놓은거 내놓으라는 듯 다그쳤어요
    그래서 생각해 낸게 바나나 발음을 아주 천천히 '보.내.너.' 이랬어요. 에휴. 우리 강아지 보고 싶네요ㅠㅠ

  • 77. 조안나
    '20.12.16 8:37 PM (116.127.xxx.16)

    지금은 가고 없는 우리 강아지.
    바나나를 조금씩 줬더니 바나나 소리만 하면 어딘가 있다가도 바람처럼 쌩 달려와서는 마치 내꺼 내놓으라는 듯 다그쳤어요
    그래서 생각해 낸게 바나나 발음을 아주 천천히 '보.내.너.' 이랬어요. 에휴. 우리 강아지 보고 싶네요ㅠㅠ

  • 78. .....
    '20.12.16 8:50 PM (180.224.xxx.208)

    개들 너무 귀엽네요.
    다들 뒷담화(?)만 하지 마시고
    줌인 게시판에 귀요미들 사진 좀 올려주세요.

  • 79. 개인적으로 이분
    '20.12.16 8:54 PM (125.179.xxx.41)

    저희 강아지는 제가 속으로 산책이나 가야겠다 생각하면
    그걸 감지해서 흥분하기 시작해요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인적으로 1등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라면 너무 대박ㅋㅋㄲㅋ

  • 80. 초록맘
    '20.12.16 9:26 PM (210.178.xxx.223)

    저희 강아지는 제가 밥을 먹거나 간식 먹을때
    꼭 쇼파뒤로 가서 제어깨에 손을 얹어요 ㅋ
    나눔 하자고요
    모른척하면 손으로 어깨를 톡톡 칩니다
    자기 여기 있다고
    강아지는 천사 같아요
    강아지가 갖는 가장 나쁜 마음은 주인손에 있는
    간식 얻어 먹을 생각이래요
    이궁 울 강아지 사랑해

  • 81. 룰루
    '20.12.16 9:46 PM (114.203.xxx.194)

    저희 강아지도 고구마 산책등은 기본이고
    바지에 제 다리 한쪽 넣는 소리만 들으면
    끈물고와요ㅜㅜ
    옷도 못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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