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리에서 나는 냄새
내년에 60이예요
매일 샤워해도
쇼크네요
내몸에서 이런 냄새가 난다니
1. ㅠ
'20.12.15 3:23 PM (210.99.xxx.244)향수의 도움을 받으세요. 예전 저희엄마가 노인냄새가 싫으셔서 향수를 엄청 뿌리셨는데 저도 요즘 은근 냄새가 신경쓰이네요ㅠ 50대예요
2. ..
'20.12.15 3:24 PM (175.192.xxx.178)귀뒤를 잘 씻으란 얘기 들어봣어요
3. ㅇㅇㅇ
'20.12.15 3:24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목도리도 옷인데 자주 세탁해서 쓰세요~
목덜미 귀뒷쪽 귓바퀴 귓볼까지~ 잘 씻으시구요~
대충 물로 헹구듯 씻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클렌징 묻혀서 잘 닦아내고 만져보면 손에 남는 유분기가 달라요
예전에 여기도 귀뒷쪽을 태어나서 처음 씻어본다는 분에
누가 한소리하니까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한다는 댓글....
하하하 ㅋㅋㅋㅋ
나이들어가면서 좋지않은 냄새 더 날 수 밖에 없으니 더 열심히
구석구석 씻어야돼요4. 그런데요
'20.12.15 3:44 PM (203.81.xxx.82)추운날 나갔다오면 옷에서 냄새나지 않아요?
강아지 냄새같은거요5. ㅁㅁ
'20.12.15 3:55 PM (110.70.xxx.41)본인 냄샌데 어쩌겠어요
목 뒤가 특히 냄새 잘 난다니 더 자주 깨끗이 씻는 수 밖에요6. ...
'20.12.15 3:56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목뒷쪽이랑 귀뒷쪽 귀바퀴안 잘 씻어야해요
매일 목욕하고 바디미스트도 씁니다
나이드니 몸냄새 신경쓰여서요7. ..
'20.12.15 4:12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향수 들이붓고 다니는 사람도 역해요.
향수 자체도 독한데 몸냄새랑 향수랑 더해지면 웩~
전 그래서 목에 여우털 두른 외투는 안 입어요.
하루만 입어도 거기서 냄새 진하게 나는데 자기 냄새는 못 맡거든요.
자주 씻고, 한 번만 입어도 빨면서 유난을 떨어야 냄새 안 나더라고요.8. 48세인데
'20.12.15 5:00 PM (210.103.xxx.120)집에서 늘 스카프 헐렁하게 메고 있어요 목감기예방차원..매일 세탁합니다 ㅠ 하루 지나면 몸냄새 베어있어요 나이들수록 더더욱 심하게 날겁니다
9. @@
'20.12.15 7:00 PM (222.104.xxx.127)나이드니 체취가 강해지는듯 해요,,,,내무 장기들도 나이들어 가는것 같고...
바디샤워등 좋은거 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토너로 얼굴닦음서 그 솜으로 뒷목이랑 귓바퀴 한번 스윽 닦아주는데 괜찮아요,
알콜스왑으로 귓바퀴등은 자주 닦아요10. ᆢ
'20.12.15 10:11 PM (121.167.xxx.120)땀 냄새에요
집에서 솜패딩 조끼 입고 있는데 땀을 너무 흘려서 냄새 나서 세탁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