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고 학폭으로 의식없는 아이 -
요즘 청와대 청원글 보면 어떨땐 패스할때도있어요
일어난일을 어쩌나 싶기도 하고
이게 청원으로 되나 싶기도 하고
방금 지역카페올린 글 역시 또 학폭피해자인가 하고 패스하려다
읽었는데 읽고나니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날거같아요
영종고 1학년 남자아이인데 맞아서 의식잃은지 보름이 넘었대요
엄마가 오후 4시반쯤 집에오니 애가 없어서 전화했더니
친구가 할얘기가 있대요 가 마지막!!
6시넘어 딸애 문자로 너네오빠 나랑 스파링하고 기절했다고
문자가와서 찾아가보니 아파트 체육관에서 동공풀리고 앞니가 4개나 부러져있었다고 ㅠㅠ
의식잃은 애를 방치하고 물뿌리고 정신들겠지 냅두다가 뒤늦게
연락한건가봐요
이런 개새끼들은 어떻게 벌줘야되나요
맞은아이가 키180에 56킬로밖에 안나가는 아이라는데
또래아이 키우고있는 입장ㅈ이라 소름이 끼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어젯밤에 지역카페에서 우연히 글 읽고 썼는데
청원 많이되서 이 일 알려져서
가해자 신상이라 밝혀져야 할거같아 글 다시 끌올이요ㅠㅠ
애가 얼마나 무서웟을까 아팠을텐데 ㅠㅠ 눈물이 나네요
1. 내용이 슬퍼서
'20.12.15 12:19 PM (218.147.xxx.180)스파링으로 동급생 실신시키고, 119조차 부르지 않은채 끌고다닌 학교폭력사건
http://theqoo.net/1755545785
저희 아들은 학교폭력으로 지금 의식이 없이 중환자실에 누워있습니다.저희아이는 영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입니다.
2020년 11월28일 아빠와 밖에서 보기로 약속한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몸살기가 있다고.. 그날따라 날씨도 너무 춥다고 집에 있겠다고 했었습니다.
제가 밖에서의 볼일을 끝내고 집에온 시각이 오후4시반쯤.
아들이 집에 없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목소리가 매우 어둡고 숨이차오르는듯 얘기하기를 친구가 할얘기가 있다고 불렀다며, 금방들어갈께요..
매우어둡고.. 힘 들어 하는 아들의 마지막 목소리였습니다.
6시넘어 연락을 받았습니다.
가해학생중 한명이 딸아이에게 문자로 '니네오빠 나하고 스파링 하다 맞아서 기절했어" 라고 했답니다.
전화를 걸어 저희 아들이 있는곳을 확인했고 가해학생들에게 상황을 물어보니 자는것 같다고 했습니다.
말도 안되었습니다.
운동을 하는 아이도 아니고 복싱도 할줄 모르는 아이.
키가 180이넘지만 몸무게가 56키로밖에 안되는
겁많고 몸이 약한아이입니다 이런 우리아들이 스파링이 가능했었을까요..
순간 여러생각이 들었지만 가해학생들이 아들을 두고 도망갈까봐 달래면서 아줌마갈때까지 기다려 달라고사정 했습니다.
119에 신고하고 도착하니.. 아파트내 휴관인 커뮤니티 체육시설안에서 어른도 없이 그런 일이 벌어졌던거였습니다.
처음 아들을 보았을때 아무힘이 없이 축 늘어져 숨을 고르게 내쉬지 못하고 동공이 빛에도 반응이 없던 상태였습니다.
후에 아들의 상태를 소견서로 확인하니 동공확장및 동공반사저하였던상태 였습니다.
흰자밖에 보이지 않던 아들을 본순간 머리가 하얘지면서 119분들 부터 찾았습니다.
119분들이 오셔서 아들을 확인후 매우위중하니 먼저 응급실로 가고 폭력사건같으니 신고 부터 하고 빨리 응급실로 오라고 했습니다.
경찰분들이 오기까지 심장이 미칠듯이 뛰었지만 우리아들이 일어나지 못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병원에서 위급하다는 소리를 듣고 병원에 도착했을때 아들은 응급수술을 들어가기 위해 준비중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식물인간이 될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아드님 살리러 들어갑니다. 저는 살리는 수술하고 오겠습니다."하셨습니다.
다섯시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 수술이 끝나고 예후가 좋지않아 2~3일은 살수있을지 지켜봐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저희아들은 중환자실에 의식이 없이 있습니다.
우리아들은 얼마나 맞았는지 앞니네개도 제 위치에 있지않고 벌어져 있습니다.
기절했다고 인지한 가해학생들은 119를 부르지도 않고 기절해 있는 아들을 그냥두고 장난치고 놀고 한참이 지나도 일어나지 않자 물을뿌리고 이리저리 차가운 바닥에 끌고다녔다고 합니다.
골든타임도 놓치고 아들은 뇌손상이 크게 왔습니다.. 영종도는 큰병원이 없어 다리를 건너 나가야합니다.. 그만큼 시간이 더걸리는데.. 119를 부를생각도 않하고 왜 그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가해학생들은 경찰조사가 끝나고 지금은 검찰로 송치가 되었습니다.
사전구속영장 나와 구속 되어 수감중입니다. 경찰조사와 검찰조사를 통해서 알게된 사실은 가해학생들이 폭력을 가장한 스파링이란걸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가해학생들이 아들에게 새벽에 나오라고 며칠동안 지속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아들이 통금시간때문에 혼난다고 계속 얘기하니 죽을 각오 하라고 그리고는 다음날인 11월 28일 에 만나서 폭행을 당했습니다. 아들은 이미 맞을걸 알고 나갔던 겁니다.
가해학생 들은 일진이고 무서운친구들 이었습니다.
피해봤자 좁은 영종도 어디에서도 만날수 있으니까요..학교든.. 동네PC방이든 그 어디든..
가해학생들은 문닫은 커뮤니티에 몰래 들어가서 이런 끔찍한 일을 벌였고 저희 아들은 도움받을 어느 누구도 없는 곳에서 끊임없이 맞았던 겁니다.
얼마나 아팠을지.. 얼마나 무서웠을지.. 고통스러웠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들은 외상성경막하출혈 간대성발작 치아앞니4개 골절이란 진단명을 받고 중환자실에 15일째 누워있습니다.
수술하신 선생님도 두개골이 얼마나 단단한데 어지간히 맞아서 뇌에출혈이 생기지 않는다고.. 학교폭력은 없어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가해학생 둘다 이번일이 처음이 아닙니다.
변호사선임까지 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아들 이전에 다른 피해자가 있었으나 변호사를 통해 큰처벌없이 무마된걸로 들었습니다.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가벼운 처벌로만 끝이나니 이런일들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또 금방 풀려날꺼라 생각할테고 우리아들같은 피해자들은 계속 늘어갈 꺼에요.
동급생끼리 위아래가 어디있나요? 정말 잔인하고 무섭습니다.
저희는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우리아들이 깨어나도 다시 온전하게 일반인처럼 일상생활을 할수없을꺼라는 예후가 더 많이 보입니다.
기적이 일어나서 우리아들이 깨어나고 온전하게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학교폭력이 사라질수 있게 국민여러분 도와주세요.
관련법들을 만드시는분들 제발 저희아이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Ljkttw2. ..........
'20.12.15 12:21 PM (211.250.xxx.45)청원부탁드립니다
너무 슬프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3. 원글
'20.12.15 12:23 PM (218.147.xxx.180)글 중복도 있는거 아는데
저도 청원글 보통은 패스하는 편인데
청원 내용 읽고나니 하아 그 부모와 의식잃은 아이생각에
어제밤 내내 오늘도 속이 쓰리고 아프네요
할수있는건 널리 알려서 많이들 청원하셨으면 하는거
ㅠㅠ4. ...
'20.12.15 12:23 PM (58.234.xxx.222)청원 동의했어요..
저것들 깜방에 쳐 넣어야해요. 청소년이라고 봐주면 안되요.5. ㅠ
'20.12.15 12:24 PM (58.224.xxx.153)지인의 딸에게 비슷한일이 있던걸 지켜봤기에 ㅜ
부모님 심정이 더 미어집니다 ㅜ6. ㅠ
'20.12.15 12:25 PM (58.224.xxx.153)피해학생 꼭 일어나기를요 ㅜ 동의했습니다
7. ...
'20.12.15 12:25 PM (211.36.xxx.34)....동의했습니다. 강력히 처벌해야 합니다 ㅠ
아이가 제발 깨어나기를 ㅠ8. rainforest
'20.12.15 12:28 PM (183.98.xxx.81)어제 동의했어요. 중복이어도 괜찮아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꼭 이슈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피해학생 빨리 깨어나서 건강해지면 좋겠어요.ㅠㅠ9. ....
'20.12.15 12:28 PM (175.119.xxx.29)청원동의했어요. 너무 가슴이 아파요. ㅠㅠ
10. 청원
'20.12.15 12:30 PM (210.117.xxx.5)동의했습니다ㅠ.ㅠ
11. ......
'20.12.15 12:34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동의하고 왔습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라서 더더욱 가슴이 아프네요ㅜㅜ12. 어휴 ㅜ
'20.12.15 12:36 PM (115.139.xxx.86)식구 모두 동의했습니다
13. ㅠㅠ
'20.12.15 12:36 PM (115.66.xxx.245)저도 동의했어요.
왜 이런 학폭이 자꾸 일어나는건지
마음이 너무 안 좋고 슬프네요14. ㅇㅇ
'20.12.15 12:37 PM (39.7.xxx.32)이런 글은 얼마든지 중복해도 될거 같아요
15. 사람 아님
'20.12.15 12:43 PM (112.161.xxx.169)동의했어요.
끌올 자주 해주세요16. 에구
'20.12.15 12:45 PM (211.117.xxx.56)애들이 왜이리 생각이 짧고 잔인한지....
동의했어요.17. ......
'20.12.15 12:45 PM (1.230.xxx.166)저도 동의했어요
이글 벌써 세번째 보는거 같아요
앞으로 열번은 더 봐도 괜찮아요
몇번을 더 봐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 학폭가해자 아이들 꼭 처벌받고
피해자 아이 꼭 건강회복했음 좋겠어요18. 네
'20.12.15 12:47 PM (222.239.xxx.26)동의했어요. 너무 슬프네요. 부모님 마음이
어떨지...19. 이번이
'20.12.15 12:50 PM (115.21.xxx.11)이번이 처음이 아니래요
이전에도 애때렸다가 집안이 좋은지
변호사 선임해서 나오고
이번에도 변호사
매번 풀려 나오니 죄로 느껴지지도 않나봐요
딱 지가 때린만큼 그대로 똑같이해줘야되는데20. 너트메그
'20.12.15 12:50 PM (220.76.xxx.250)저도 동의했어요.
가해자들이 학폭저지른적이 이일 전에도 있었다는데
변호사 선임하고, 초범이라고 처벌없이 지나가니
잘못 모르는것같어요.
미성년이라고 범죄에 관대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21. 어제
'20.12.15 12:52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동의 했어요.
악마 새끼들 꼭 구속되고 처벌받길 바랍니다.
더이상 미성년자라고 봐주기 없는 법이 개정 되길22. ㅡㅡ
'20.12.15 12:52 PM (122.36.xxx.85)꼭꼭꼭 천벌을 받길.
니들도 꼭 똑같이 가족.형제 다 당해보길.23. ㅡㅡ
'20.12.15 12:53 PM (122.36.xxx.85)지역카페에도 여러번 올라왔어요.
엄마들 속상해 죽어요.ㅜㅜ24. 보담
'20.12.15 12:56 PM (223.38.xxx.59)꼭천벌받길
25. 어휴
'20.12.15 12:58 PM (223.194.xxx.71)저도 동의했어요~ 진짜 저런애들은 미성년자라도 처벌 달게 받아야합니다.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기전에 꼭 강력한 처벌받아야해요~ 저나이면 알거 다알텐데 어떻게 사람을 세시간이나 때리나요~ 부모 마음은 어떻겠어요..피해학생은 얼른 의식 찾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26. 억울
'20.12.15 1:02 PM (58.224.xxx.153)저런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친한 지인 사건을
통해 겪어봐서
정말 지나가 지지가 않네요ㅜ
저는 다른 톡방에도 퍼뜨리는중이에요 ㅜ27. metal
'20.12.15 1:03 PM (210.91.xxx.184)살인마새끼들.. 천벌받기를.TT
28. ...
'20.12.15 1:04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여러번동의하세요. 젇ㅗ 카카오랑 네이버로 두번했어요
29. ㄱㄴㄷ
'20.12.15 1:08 PM (58.234.xxx.21)가해자들 평생 어둠의 구렁텅이에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취직도 결혼도 꿈꾸지 못하게30. 어휴
'20.12.15 1:11 PM (58.228.xxx.186)동의했어요.. 세상에나 진짜 끔찍하네요..
아이가 얼른 깨어나 온전히 회복되길 기도합니다!31. 동의했습니다
'20.12.15 1:18 PM (221.161.xxx.36)자식 키우다보니 이런 사건은 지나치지 못하겠어요
가족들에게도 알리고 주변에 더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하루빨리 일어나길 바랍니다32. ㅇㅇㅇ
'20.12.15 1:18 PM (211.114.xxx.15)저런애들이 커서 정성이 될거라고 부모란 것들은 변호사를 선임 하는지 벌 받아야 애가 잘 못 되었다는걸 알텐데 부모가 문제 인듯
그리고 저런 애들 냅두면 군대가서 일치고 어른 되어 사회 나가서 일치고 끝도 없을 듯33. 음
'20.12.15 1:21 PM (210.222.xxx.103)동의했어요.가해자들 미성년자라도 다행이 만13세 이상이니 빨간줄이라도 그어지고 전과자 되겠네요. 안됐지만 피해학생이 깨어나도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텐데 병원비도 평생 청구해야죠. 돈 없다고 우겨도 정부가 대신 내주고 가해자한테 청구했으면 좋겠어요. 가해자들 소년원 살다 나와서 몇십년 이상 계속 청구서 받고 채권 추심 받고 살길 빕니다.
34. 올리브
'20.12.15 1:23 PM (59.3.xxx.174)아이고 눈물 나네요 ㅠㅠ
하느님의 가호로 아이가 하루 빨리 깨어나 회복하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ㅠㅠ35. 맘아파
'20.12.15 1:25 PM (14.50.xxx.241)어제 청원에 동의 했어요
가해자들 꼭 죗값 치뤄야 한다고 봅니다
글을 끝까지 읽기도 힘들만큼 맘이 아파요
악마 쓰레기들 ㅠㅠ36. 저도
'20.12.15 1:30 PM (222.103.xxx.217)저도 청원에 동의 했어요. 이글이 베스트로 가서 많은 이들이 청원하고 좋은 법안이 만들어지고 통과되길~
37. ㅡ
'20.12.15 1:44 PM (112.154.xxx.225)아이는 어서 깨어나고ㅜㅜ
가해자는 벌받길ㅜㅜㅜㅜㅜ38. ...
'20.12.15 1:57 PM (42.2.xxx.82)저도 어젯밤에 청원 동의하고 계속 신경이 쓰여서 중복된 글인줄 알지만 들어왔어요.
자꾸 자꾸 알려서 청원동의수가 많아졌음 하는 바램이예요.
또래의 고등아들이 있는 엄마라서 그런지 자꾸 걱정이 되어요. ㅠㅠ39. ㅇ
'20.12.15 2:26 PM (115.23.xxx.156)악마같은넘들 천벌받기를 아이야 빨리 깨어나길
40. ㅇ
'20.12.15 2:28 PM (115.23.xxx.156)동의했어요 저악마새끼들 강력처벌해주세요
41. oo
'20.12.15 2:36 PM (223.62.xxx.15)동의햿어요
개새끼들 욕도 아깝습니다 !!!
피해학생 어쩌나요 ㅜㅜㅠ42. ...
'20.12.15 3:00 PM (39.124.xxx.77)악마새끼들... 쳐죽일 인간들...
꼭 법대로 처벌받고..
나중에 꼭 어떤 일로든 그몇배에 달하는 부메랑으로 죄값 받길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부디.. 꼭!!!!43. ㄴㄹ
'20.12.15 3:34 PM (106.101.xxx.187)너무 충격적이네요 꽃다운 아름다운 나이의 아가?들이
어찌 이렇게 잔인할수가 ㅠㅠ44. ..
'20.12.15 4:20 PM (221.167.xxx.135)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부디 빨리 깨어나길 기도합니다. 짐승같은것들 사람도 아니에요.
45. 인과응보
'20.12.15 4:31 PM (218.48.xxx.110)가해자아이들 급사하길 기원합니다. 그것들도 자식이라고 변호사 선임했다니. 정의는 이루어져야합니다.
46. 인과응보1222
'20.12.15 4:59 PM (1.225.xxx.38)가해자아이들 급사하길 기원합니다. 그것들도 자식이라고 변호사 선임했다니. 정의는 이루어져야합니다.
222247. ㅇㅇ
'20.12.15 5:44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저도 서명했어요.
여기저기 알렸구요.
가해자쪽
그렇게 자식 키워놓고 변호사선임이라니
부모가 아이를 악마로 키웠네요48. 별똥별
'20.12.15 6:06 PM (116.126.xxx.30)동의했어요 눈물이 다 나네요
49. ᆢ
'20.12.15 10:07 PM (175.223.xxx.165)세상에 악마들. 동의했어요.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아펐을지. 제발 꼭 건강하게 일어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