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면 진짜 동안인 여자들은 속마음은 어떤지 몰라도 겸손하던데요

에휴 조회수 : 8,647
작성일 : 2020-12-15 06:46:54
저랑 친한 엄마 나이가 44살에
얼굴이 장나라같이 베이비 패이스인데
물론 꾸준히 시술은 받는듯ㅋ
간혹 30대 남자들이 접근해올때가 있어요
저랑 다녀도 간혹 그런일이 생기는데
혼자 다닐때 더 많으리라 저 혼자 예측ㅋ
그럼 이 엄마 그 남자들에게 되게 무덤덤한 말투로
나이도 밝히고 결혼 사실도 밝혀요
그런데 남자들 다들 나이를 안믿더라구요
남자들이 상대 여자 기분 좋게하려는
그런 오바육바가 아니라
정말 안믿는 뉘앙스..
저는 그런 헌팅 29살 이후로 뚝 끊겼는데
물론 그 전에도 자주 헌팅을 당한건 아니었지만
그런데도 그 엄마는 한번도 제가 보는 앞에서 기분 들떠하거나
자기가 어려보인다는 어필 한적 없어요
그리고 더 어려보일려고 스타일로
발악하는 면도 전혀 없구요
자기 나이에 맞는 심플하고 캐주얼한 복장 선호하구요
누가 동안이다 예쁘다고 해도
하는 말이 이젠 다 늙었죠머.
이러고 마는데
그 말투가 가식이 아니라 진정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랄까
그런데 꼭 보면 동안도 아닌 사람들이
어쩌다 들은 칭찬에 의미 부여하고..
다른 사람 나이 후려치기나 하더라구요
IP : 106.101.xxx.7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0.12.15 6:47 AM (106.101.xxx.149)

    패이스ㅡ페이스로 수정할게요 오타가 났네요

  • 2. 동안스트레스
    '20.12.15 7:11 AM (175.208.xxx.235)

    동안인 사람들은 어릴적부터 또래보다 어려보여서 동생 취급 받고 성인이 되어서도 어린애 취급 받은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그런 케이스라 동안이다라는 소리가 기분좋지 않아요.
    대학생 내내 고등학생이나는 질문 듣고 친구들과 호프집가면 나만 100프로 민증 검사 받고 직장에서도 고객에게 알바생이냐 소리들어서 동안 소리가 지겹죠.
    30대가니 그때서야 동안이다라는 소리가 듣기 좋아져요.
    뭐 남자들에겐 늘 듣는 소리는 생각보다 나이 많으시네요. 이 소리도 짜증 만땅!
    지금이야 나이 오십이니 여전히 동안 소리 듣고 이제는 누가 그렇게 말해주면 기분좋죠. ㅠㅠㅠㅠㅠ

  • 3. 나도 한마디
    '20.12.15 7:14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친구들이랑 있으면 항상 막내동생 소리 들음
    20대후반까지 클럽 가면 나만 신분증 요구받음
    근데 아무 생각 없었음
    여자들 많은데 가서 나는 아무 관심 없는데 시든 오이같이
    생긴 여자 한 두 명이 자기들이 먼저 나보고
    언니라고 함
    그러면 동생뻘되는 일행이
    저 언니는 10살은 많아 보이는데 왜 저보고
    언니라고 부르는지 이상하다고 함
    경험상 저런 부류하고는 친해지기 힘듦
    그러나 세월 흘러서 결혼하고 맘 고생하고
    갱년기 겪으면서 팍삭 늙에버림

  • 4. 근데
    '20.12.15 7:15 AM (58.236.xxx.195)

    시술받으면 동안이라고 볼 수 없지 않나요

  • 5. 그분
    '20.12.15 7:19 AM (125.128.xxx.85)

    성격이죠. 한 사람 예를 들어 다 그러려니 할 수는 없고요.

  • 6. ㅇㅇ
    '20.12.15 7:22 AM (49.142.xxx.33)

    동안이고 예쁜 사람이 가족인데.... 그 가족이 그러더군요.
    외모 칭찬을 하도 들어서, 감사합니다로 다 퉁치고 만다고요...
    그리고 꼬인데가 없어요.. ㅎㅎ 당연하겠죠.
    세상 편하게 살고 외모로 항상 약간이라도 더 대접받고 살았으니...

  • 7. 그리고
    '20.12.15 7:30 AM (125.128.xxx.85)

    동안이 곧 미인이란 뜻이 아닌데
    남들이 자기 기준으로 온갖 헛소리로 판단하는 거 갖고
    일희일비 왜들 하는지...
    객관적으로 늙어 보이는 것 보다 좋은 거지만,
    남의 평가를 맹신하는 경우가
    꼭 자기 외모를 좋게 말해줬을 때....!!
    사람이 좀 가볍지 않나요?

  • 8. ...
    '20.12.15 7:36 AM (175.223.xxx.252)

    저 동안인데 어려서는 그게 싫었어요. 성숙미가 전혀 없었거든요.
    이제 나이들었는데 여전히 동안소리 듣긴하는데.. 사실 늙어서 동안이어봤자죠. 늙어가는데요. 그런거 의미없게 느껴지는거 맞아요. 한.. 30대때는 듣기 좋았던거 사실이예요. 그전엔 별루였고 그이후에는 의미없음.

  • 9. ...
    '20.12.15 7:37 AM (175.223.xxx.252)

    근데 44살에 헌팅이라니..

  • 10.
    '20.12.15 7:38 AM (119.70.xxx.238)

    맞아요 동안아닌 사람이나 동안소리 좋아하지 진짜 동안인사람은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이제 40넘으니 그런소리 안들어 좋네요

  • 11. 근데
    '20.12.15 7:43 AM (106.101.xxx.86)

    44살 엄마랑 아는 사이면 님도 40대 일거 같은데 40대랑 동안을 떠나 30대 여자한테
    정말 어쩌다 한 번은 몰라도 간혹이라도 남자들이 접근한다는 건 어느 장소에서 가능한 일인거예요???
    딴지 아니고 궁금해서요

  • 12. ...
    '20.12.15 7:54 AM (106.101.xxx.211)

    외모가 이쁘고 자기 또래인줄 알고 접근하더라구요
    카페에서도 저 화장실 간 사이에 와서 작업치던 남자도 있었고 나이는 대략 33~34살쯤 보이던
    작년에는 애들 등원시키고 맛집 갔는데 부모님 모시고 온 총각이 부모님 차에 태우고 다시 와서 연락처 물은 경우나 백화점 갔는데 그런 경우 있었구요
    그냥 길에서 그런 경우도 있었어요 저랑 다닐때만 이정도니 혼자 다닐땐 더 그랬을걸요
    남자들이 다가오다가도 제가 보이면 다시 뒤로 가는 경우도 좀 봤어요
    근데 제 눈엔 그정도로 드라마틱하게 동안은 아니에요
    그냥 37정도로 보인다 싶은데 남자들 중엔 일단 날씬하고 이쁘면 여자 나이 보는 눈이 좀 둔한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

  • 13. ..
    '20.12.15 7:54 AM (112.155.xxx.136) - 삭제된댓글

    같이 다니면?
    30대 직장 잘다니는 멀쩡한 남자들이 데쉬할린 없고
    호빠 다니시나 헌팅포차를 다니시나

  • 14. ...
    '20.12.15 7:56 AM (175.223.xxx.252)

    그럼 동안이 포인트가 아니라 모델급 예쁜여자인거네요.
    동안만으로 헌팅은 어려움.
    저도 동안이고 예쁜편이지만 죄송 헌팅 경험 없네요.

  • 15. ...
    '20.12.15 7:56 AM (112.155.xxx.136)

    같이 다니면?
    직장을 같이 다니는건 아닌거 같으니
    멀쩡한 직장 다니는 30대 남자들이 데쉬할 일은 없고
    호빠나 헌팅포차 나이트를 주로 다니시나 봐요

  • 16. ...
    '20.12.15 7:57 AM (175.223.xxx.252)

    저도 그정도 예쁜엄마 아는데 헌팅은 모르겠고
    아이 병원 진료 다녀왔는데 의사가 핸드폰으로 애어떻냐고 안부전화왔다는 소리는 들었어요. 본인은 아무생각없이 말했으나 그의사 이상하다고 저만 생각함.

  • 17. ...
    '20.12.15 7:58 AM (106.101.xxx.211)

    모델급까진 아닌걸로.
    질투하는게 전혀 아니라 모델급 몸매는 아니던데요ㅎㅎ
    애엄마잖아요
    그냥 키크고 날씬하고 얼굴이 좀 튀게 이쁜 정도지
    몸매가 모델급이고 그러진 않아요

  • 18. ...
    '20.12.15 7:59 AM (112.155.xxx.136)

    아님 다음 이나 네이버 3040 5060 카페 가입해
    모임을 나가시나 봄

  • 19.
    '20.12.15 7:59 AM (59.8.xxx.220) - 삭제된댓글

    내가 봐도 너무 동안..죄송ㅎ
    50대예요
    평생 동안소리 듣고 살았고 피부는 요즘은 집에만 있어서 더 좋아진거 같고ㅎ
    친구랑 카페 갔는데 아는 사람 우연히 만났는데 엄마랑 왔냐고 물어서 친구가 충격먹었...
    젊을때 미용실 원장한테 연예인 해보라는말 들은적 있어요
    평범하게, 하지만 외모덕에 좀 편안하게, 산게 다행이고 행운이라 생각해요

  • 20. ...
    '20.12.15 7:59 AM (175.223.xxx.252)

    그렇군요 그래도 이상하네요 40대에 헌팅은..

  • 21. ...
    '20.12.15 8:01 AM (106.101.xxx.211)

    다른 동안 엄마들 간혹 있지만 헌팅 당하는건 한번도 못봤어요
    저 엄마는 그냥 얼굴 자체가 좀 튀는 그런게 있어요
    많이 이뻐요 얼굴이요

  • 22. ...
    '20.12.15 8:03 AM (175.223.xxx.252)

    저아는 엄마도 엄청 예쁜데.
    연예인보다 예쁘고 하여간 본사람 중에 제일 예쁜데.
    궁금하네요 헌팅이란게 가능한지.

  • 23. 부모
    '20.12.15 8:05 AM (58.236.xxx.195)

    모시고 와서는 연락처를 묻고 갔다고요?
    어째 좀...

  • 24. 네ㅎㅎ
    '20.12.15 8:06 AM (106.101.xxx.169)

    완전 계획적으로 차에 태우고 다시 오던데요ㅎㅎㅎ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닐듯
    근데 밥 먹는내내 엄청 쳐다보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 엄마한테 누가 자기 쳐다본다하면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 25. ...
    '20.12.15 8:08 AM (175.223.xxx.252)

    이쯤되니 얼굴이 보고싶다..

  • 26. 음ㅋ
    '20.12.15 8:22 AM (220.88.xxx.202)

    키크고 날씬하고 얼굴 튈 정도로
    이쁜거면 그냥 안봐도
    끝판왕 아닌가요???

    거기다 애엄마라면서요.


    모델급 몸매.
    나이들면 안 이뻐요.
    삐쩍 골아서리.

  • 27. ㅍㅎㅎㅎ
    '20.12.15 8:28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유럽오니 회춘한기분요. 35세로 보인대요. ㅎㅎㅎㅎㅋㅋㅋㅋ
    50대초반 입니다.
    위에 댓글들 다 내 말이고.
    가끔 82댓글에 믿지못할 동안녀글이 아마도 제가 쓴거일거에요...
    50넘어가니 동안이란 소리가 즐거워요. ㅎㅎㅎㅎ
    남자들이 다가오지는 못하던데. 멀리서 눈독만 들이지요.
    여기에 스토커 붙었단 말은없네요. 아 진짜 정말. 남편이 곁에 있어도 스토커 붙어서 ..남편이 넌 왜 이러냐...한탄을 합디다. 내가 말 해줬음에도 믿지를 못했던가 봅니다.
    나도 내인생 왜이리 남자가(그것도 알맹이없는 것들이) 이러나 속앓이하다가 40넘어서 82에서 사주 기본축인가 그거 알려준 분꺼로 내 사주 기본을 보니...거기에 답이 있었어요.
    남들은 한 개 겨우 들어가있는 홍염살이 2 개........ 이러니 ////
    어려보이는 예쁘장한 얼굴에 키작은여자. 딱. 만만해 보이잖슴.

    키 큰 센언니가 되고 싶었어요...
    그나마 얼굴이 점점 늙어가니 어머님삘 나오고 많이 잠잠해지고 눈독도 없어지고. 길가는데 너무너무 편하고 좋네요. 아무도 안쳐다보는 해방감. 쭈글한 얼굴이 슬프다가도 내가 지금의 편안함을 얻은것은 행복 이에요.

  • 28. 저도
    '20.12.15 8:49 A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20대 알바할때 여섯일곱 차이나는사람이 첫만남에 반말하고 기분나쁘거나 사람들이 넘 어려보인다 학생인줄 알았다 들어도 아 네~.. 무덤덤 매일듣는소리 그게 칭찬이라고 생각하지도않았는데(기분이 좋아져야 칭찬인데 그렇지않으니;)
    서른중반을 넘어가면서 이젠 어리다고 반말하는사람도 없고 그말 횟수가 띄엄띄엄 주니 그제야 기분이 좋아지고 칭찬으로 들리네요.ㅋ 근데 좀 차이가 보임. 전에는 나이듣고 반응이 리얼로 정색하고 놀랐다면 지금은 뭔가 형식적으로 놀래준다는? 느낌ㅋㅋ

  • 29. 저도
    '20.12.15 8:50 AM (175.121.xxx.111)

    20대 알바할때 여섯일곱 차이나는사람이 첫만남에 반말하고 기분나쁘거나 사람들이 넘 어려보인다 학생인줄 알았다 들어도 아 네~.. 무덤덤 매일듣는소리 그게 칭찬이라고 생각하지도않았는데(기분이 좋아져야 칭찬인데 그렇지않으니;)
    서른중반을 넘어가면서 이젠 어리다고 반말하는사람도 없고 그말 횟수가 띄엄띄엄 주니 그제야 기분이 좋아지고 칭찬으로 들리네요.ㅋ 근데 좀 차이가 보임. 전에는 나이듣고 반응이 리얼로 정색하고 놀랐다면 지금은 뭔가 형식적으로 놀래준다는? 느낌ㅋㅋ 이제 동안아닌듯ㅜㅋㅋ

  • 30. 망국병
    '20.12.15 8:53 AM (123.214.xxx.100)

    동안타령
    몸매타령
    강남아파트타령
    자식서울대의대타령
    아침부터 시작

  • 31. 궁금
    '20.12.15 9:04 AM (58.127.xxx.198)

    남자들이 44살 애엄마인지 모르게 동안이라는것보다는
    접근하는 남자들이 많은 테두리에 둘이 있었다는건데 그 장소가 궁금하네요 ㅋ
    아무리 예뻐도 접근할 여지가 충분해야만 그게 될텐데?

  • 32. ...
    '20.12.15 9:15 AM (114.205.xxx.145) - 삭제된댓글

    친구들 두 명이 초동안에 미인이에요.(40대 후반)
    한 명은 싱글이고 결혼한 친구는 연예계 콜 받았었음.
    사람들이 그냥 나이를 안 믿어요.
    둘 다 겸손한 성격이라 민망해해요.
    가진 자의 여유죠. ㅋㅋㅋ
    그리고 헌팅 많이들 해요.
    요새는 카톡아이디 교환하자는 얘기들을 합니다. -_-

  • 33. 맞아요 진정한
    '20.12.15 9:35 AM (119.71.xxx.160)

    동안들은 그렇죠
    동안에 별 의미를 안두고
    시크해요. 그런 얘기나 대우받는 게 일상이라.

  • 34. 동안미녀
    '20.12.15 10:56 AM (1.225.xxx.20)

    전에 동안미녀 드라마에 나온 시청자 동안 콘테스트에 나온 사연들 같군요
    정작 거기 사진에 동안은 하나도 없던데...

  • 35. 시술인데
    '20.12.15 12:35 PM (125.182.xxx.58)

    동안 이라구요

  • 36. ㅎㅎ
    '20.12.15 3:03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동안인 사람들도 또래보다 약간 젊어보일 뿐 제 나이로 보이고요,
    남자들 중 나이든 여자 선호하는 경우 꽤 있더라고요.
    자기가 내세울 게 없으면 나이 먹은 여자가 편하다는 개소리로 ㅎㅎ
    진짜 동안, 진짜 미인은 다들 어디로 숨었나 구경 좀 하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19 AI 고용충격, 여성이 먼저 맞는다…“경리·마케팅·회계부터 짐 .. ... 22:31:13 199
1784518 오늘 슈돌 ᆢㆍ 22:29:38 127
1784517 하겐다즈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펌 22:29:22 139
1784516 영국, 바닷가재 산채로 조리 금지 4 ㅇㅇ 22:21:57 439
1784515 노인들 모아서 음식물 주고 그런거 왜 그러는거예요? 8 oo 22:21:32 539
1784514 최욱 검사(?)들이 고소했던데요 3 ㄴㄷ 22:20:47 527
1784513 흑백요리사 보면서 발견한, 사람에 대한 나의 취향 ㅇㅇ 22:20:12 327
1784512 숙성이 답인가요? 1 .. 22:19:22 178
1784511 김학철 교수는 어떤 분인가요 1 .. 22:17:00 229
1784510 건강검진 올 해 하기엔 늦은 거겠죠 3 검진 22:16:45 318
1784509 아까 케잌을 안샀더니 허전해요 ㅇㅇ 22:16:44 212
1784508 일 많은데 적은 월급에 실망..대만 쿠팡 노동자의 '현실' 그냥 22:12:37 328
1784507 시중銀 지점서 100달러 지폐 소진…무슨 일? 2 ..... 22:11:47 658
1784506 지금 성당 미사는 없겠지요. 5 .. 22:07:21 464
1784505 어그안에서 왜 양말이 배배 꼬일까요? 2 엥? 22:06:48 203
1784504 꿈은 내 머릿속에서 만들어내는걸텐데.. 스토리가 끝장날때 있지 .. 22:03:47 158
1784503 증권사들 미국주식 마케팅 다 종료됐네요 8 서울사람 22:03:07 890
1784502 성탄 당일 미사는 길게 안하나요 1 ㅇㅇ 21:59:23 263
1784501 '거주지 무단이탈' 조두순에 징역 2년 구형 6 ........ 21:51:02 942
1784500 파는 골뱅이무침 비법이 겁나 궁금합니다 5 비ㅣ법 21:51:01 625
1784499 이런 케이프 코트옷 별로일까요 5 ........ 21:49:37 703
1784498 손절하는 이유 80%는 돈문제인것 같아요 11 여자들 21:43:10 1,453
1784497 꿈에서 엄청 아름다운 풍경을 볼 때가 있어요. 3 .. 21:42:07 618
1784496 실온에서 보름이상 보관 가능한 식사대용 간식은? 18 아이디어 21:39:45 1,160
1784495 데이케어센터 4 물방울 21:39:20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