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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안타티카 패딩 세일 알려주신분 고마워요

조회수 : 6,517
작성일 : 2020-12-14 21:21:35
제가 얼죽코인 사람이라 겨울 패딩이 몇 개 없어요
코트는 값나가는거 사놓으니 해마다 돌려가며
아주 잘입고 있어요
그래도 나이들며
막입기 편하고 손가는건
패딩이 최고이네요
10년전 수입아웃도어에서 산 파타고니아 뽕빼고
입었고(근데 너무 스포츠스타일)
마인에서 산 패딩은 이쁘지만 불편하고
노스페이스에서 산 패딩은 너무 부해서
곰같고
여기서 세일정보보고 여름에 45%에 산
안타티카를
오늘 처음으로 입어봤는데
지금까지 패딩 중 최고로 따뜻해요
속에 얇은 티 하나입고 밑에 기모 조거 트레이닝팬츠입고
후다닥 3시간 볼일보는데 진짜 하나도 안춥더라구요
소음인 추위 많이 타는 여자인데ㅎㅎ
예보보니 일주일 쭉 영하-9~-11도까지 내려가던데
뚜벅이인 나로썬 득템했네요
IP : 121.169.xxx.1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4 9:2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기모 조거 팬츠 어디꺼예요.? 저도 안타티카 입어요

  • 2. ...
    '20.12.14 9:27 PM (220.75.xxx.108)

    안타티카는 무겁다는 말이 많지만 날씨가 정말 추울 때 입으면 하나도 안 무겁죠^^

  • 3. 기모조거팬츠
    '20.12.14 9:29 PM (121.169.xxx.143)

    나이키요
    요즘 조거팬츠 밑단 위로 롱삭스 올려입는게
    힙해서 그렇게 하고다녀요ㅋ

  • 4. 근데
    '20.12.14 9:36 PM (1.224.xxx.131)

    안타티카는 전 안입어봐서 잘 모르겠고, 웬만한 패딩도 안에 패딩조끼 하나만 입어도 추위는 안느껴지더라구요. 파주 살아요. 오늘도 아침에도, 밤에도 티셔츠 아무거나 입고 얇은 패딩조끼에 다운패딩입었는데 몸은 안추워요. 장갑낀 손이 조금 시려서 그렇지.. 잠깐 나갔다온것도 아니고 30분이상 밖에서 돌아다녔어요...

  • 5. 조거팬츠밑단위로
    '20.12.14 9:43 PM (175.204.xxx.142)

    양말올려신는거 시골에서 외삼촌이 밭에 나갈때 그러셨는데.

  • 6. 저도
    '20.12.14 9:44 PM (211.206.xxx.149)

    올초 새일가로 사서 요즘 잘 입고있어요.

  • 7. ^^
    '20.12.14 9:51 PM (121.169.xxx.143)

    해외유명디자이너가 우리나라
    동묘갔다가 우리 할저씨들 패션에
    충격받고 영감 얻어서 탄생한 디자인 뭐 있다던데ㅋㅋ
    너무 패셔너블한 한국 중년남성이라고 극찬을 했다고
    시골외삼촌의 일하기 편한 패션도 그 디자이너가 보면
    뭐라할지ㅎㅎ

  • 8. 동묘할저씨
    '20.12.14 9:58 PM (1.224.xxx.57) - 삭제된댓글

    혹시 구찌 디자이너였을까요?ㅎ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331446

  • 9. 그 디자이너는
    '20.12.14 10:13 PM (121.169.xxx.143)

    키코 코스타디노프
    동묘에서 한국의 스트릿 패션에 감명받고 감
    스포티함과 캐쥬얼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과감한
    믹스매치 정신
    세계가 인정한 일명 ‘코리안 아재룩’
    젊은이의 ‘홍대룩’ 이 있다면
    할저씨의 ‘동묘룩’이 있다

  • 10. 구찌는
    '20.12.14 10:40 PM (121.133.xxx.125)

    50-60년대
    할머니룩에서 영감을 받았다는데

    최근에는 코로나로 못 와도
    탑골공원에 일부러 와보는 디자이너들도 많데요.

    너무 핫 하다고 ㅠ

    구찌 갈색 털달린 뮬도
    예전 할아버지들 신던 속에 털달린 고무신 비슷한거 같고

  • 11. 안타티카
    '20.12.14 10:41 PM (121.133.xxx.125)

    캐나다구스. 안타티카. 무스너클 한참 유행이었는데
    무척 따뜻하죠.

  • 12.
    '20.12.14 11:11 PM (211.224.xxx.157)

    동묘어르신 패션 그대로 만들어 모델 입혀 패션쇼 세웠었죠.

  • 13. ㅎㅎ
    '20.12.15 12:19 AM (125.128.xxx.85)

    동묘,탑골공원 패션이 어떤건지 궁금해지네요,
    할저씨 룩 어떻길래..

  • 14. 릴리
    '20.12.15 12:27 AM (118.37.xxx.64)

    혹시,,,,저일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32009

    광고라고 비난하는 댓글도 있었지만,
    82에서 도움받은 글이 너무도 많기에 한 분에게라도 도움될 정보는 계속 올리겠어요!

    저도 내일 안타티카 입고 출근합니다!^^

  • 15. ㅎㅎ
    '20.12.15 1:14 AM (121.169.xxx.143)

    네 맞아요
    118.37님
    그 댓글에 160에 54. 95품절인데 90괜찮을지 문의도
    했네요 제가
    아이쿠 당사자 찾았네요
    감사해요
    올겨울 제 교복 만들어줘서~

    역대급 세일이라길래
    어머 이건 사야해!!!
    수량 품절될까 얼른 잡았는데
    개득템^^

    올해 기후온난화로 겨울이 더 추울꺼라는 기후학자들
    말이 맞았네요
    초겨울에 무서운 한파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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