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따로 도중에 폭식 ㅋㅋ
물이랑 같이 안 먹으니 생목 올라오는
증상 없어져서 웬만하면 2시간 텀 지켜가며 먹는 중이에요 ㅋㅋ
근데 오늘 아이랑 늦잠 자서 열 시에 일어나 아이 밥 주며 한 숟가락 먹고
두시간 지나 물이랑 커피 천천히 마신 후에 세시반까지 버티느라 너무너무 배고파서 아이랑 수제햄버거 시켜 하나 통째로 ㅋㅋㅋㅋ
그리고 진라면 작은 거 한사발에 밥 두숟가락 말아서 건더기만 먹고나니
그제야 포만감 느껴져요
아 너무 과식해서 러닝머신 하려고 지금 얼른 소화되기를 비는 중이에요 ㅋㅋ
근데 웃긴 건 과식했는데 배가 마니 안 불러요
물 안먹어서 그런거죠?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전 코팅@이나 비염증상 없어지는 거 다이어트 효과 다 없고
그냥 속이 편해서 실천 하는 중이에요
물은 하루 일리터는 먹어야겠더라고요
며칠 좀 덜 먹으니 입술이 찢어지고 마르고 그랬어요
원래 변비 없는데 변비 좀 생기구요
저녁은 오늘 굶어ㅇㅑ지 ㅠㅠㅠ
1. ㅋ
'20.12.14 4:13 PM (210.99.xxx.244)그게 힘들어요 이틀만포기하고 족발시켜 맥주랑 먹었어요ㅠ
2. ..
'20.12.14 4:13 PM (61.72.xxx.76)저도 그러길 반복
먹으면 다 잡고 ..
2시간 후 물
또다시 시작해요
홧팅3. 마키에
'20.12.14 4:14 PM (114.201.xxx.174)술 먹고 싶은 날은 진짜 안주 쬐애애애끔 맥주에 먹태 같은
거랑 와인에 치즈 이렇게 먹어요 ㅋㅋ
사실 속은 디게 편하고 소화력은 좋아졌어요 아침에
매우 꼬르륵 거려요 ㅋㅋㅋ4. 한낮의 별빛
'20.12.14 4:15 PM (118.235.xxx.83)저도 주만 내내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결국 못지켰어요.
그런데
어제 밤에 물을 원없이 마시는 중에도
금방금방 목이 마른 기분이더라구요.
배도 더부룩하고.
오늘 1시에 밥먹고 3시 반에 물마시고
지금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는 중인데
커피 엄청 맛있네요.^^5. ㅎㅎㅎ
'20.12.14 4:16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전 10일정도 하다
포기 했어요
아무런 변화 못느끼고
갈증 참아내다 보니
갈증이 욕구불만으로 변했는지
먹을때도 폭식을 하고있더라구요
한번 폭식에
포기해버렸습니다
폭식을 하는경우가 거의 없었던 터라
화들짝 놀라서
몸이 원하는대로 하자 생각했습니다6. 마키에
'20.12.14 4:22 PM (114.201.xxx.174)저도 오늘 저 먹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ㅋㅋ
일찍 일과를 시작해서 12시 정도에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해야하는데 못하니 배고파서 폭식을 ㅜㅜ
전 좀 더 해보려고요 물 먹는 시간에 물 1리터 정도는 하루에 먹어줄 생각이고 햄버거나 치킨은 콜라맥주 같이 안먹기 정도
사실 속은 편하거든요 ㅠㅠ
전 좀 더 해볼게용 효과 크면 좋겠네요 ㅎㅎ7. ..
'20.12.14 4:24 PM (175.192.xxx.178)폭식도 과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즐기면서 합니다ㅎㅎㅎ
다행히 더 찌진 않았어요8. ..
'20.12.14 4:26 PM (39.7.xxx.83)전 수제비랑 만둣국을 국물 빼고 먹는 것까지는 해봤는데
ㅋㅋ 라면에 밥 말아서 드셨다니
맛있으셨겠어요.
저는 방금 점심 물 시간 끝났어요.
유난히 물이 많이 먹히네요.
저도 다이어트는 안되고 있습니다.(40 여일)
할 말은 없습니다.
밥, 과자, 단 거 양껏 먹어주고 있,,
소소하게 여러가지로 변화가 있는데
다시 불편해지기도 하고 버라이어티합니다.
작용을 한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두어 달 후가 기대됩니다.9. ....
'20.12.14 4:27 PM (218.155.xxx.202)저는 할만해요
식도염 사라지고 변비 사라지고 살이좀 빠졌어요
물먹을때 처음은 지금까지 목말랐던거에 대해 한잔
30분쯤후에 두번째는 지금 목은 안마르지만 앞으로의 4시간늘 위해 1잔
꼭 2잔 마셔요
요정님은 목이 안마르면 먹지 말라했지만
이렇게 미리 마셔도 목마를때 있더라구요10. 마키에
'20.12.14 4:40 PM (114.201.xxx.174)물을 먹고 싶을 때 못 먹어서인지
죙일 목 마른 느낌이에요 ㅋㅋ
시원하게 지금 콜라 마시고 싶어요 흑흑
참고 이따가 물이랑 커피
마셔야지^^
완벽하게는 못해도 어느 정도 하다보니 속은 편해요 이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ㅎㄹ11. ㅏㅡ
'20.12.14 4:46 PM (218.155.xxx.173)전보다 더 많이 먹는것 같은데
시간을 지켜야 되니까
전체양은 비슷한거 같으네요
명현현상이 버라이어티 합니다ㅋㅋ
몇십년된비염. 변비증상.눈아토피등
조금씩 좋아지고 있으니 멈출수가 없네요ㅋ12. ㆍㆍ
'20.12.14 4:51 PM (218.155.xxx.173)근더 단것이 많이 당기는데
계속먹어도 될지
밥물요정님 궁금해용
믹스냉커피도 너무 당기는데..13. ...
'20.12.14 5:29 PM (210.105.xxx.29)저는 비염이 좋아져서 효과 있긴 한데 식욕을 주체할 수가 없어요ㅠㅠ 그동안 양심껏 자제하던 빵, 과자, 백미밥 등등 완전 탄수화물 폭탄급으로 먹는데도 계속 먹고 싶어요ㅠ 몸무게가 그대로라 놀랍긴한데 저도 이젠 식욕 진정 좀 되어 평온한 상태로 가고픈데 아직도 요원하네요ㅠ 전 빅맥이랑 감튀도 탄산없이 넘 맛있게 먹고 피자 라지 반판도 탄산없이 아주 잘 먹어요. 벌써 한 달 지났는데 여전히 식욕 폭발이라 왜이러나 싶어요. 사실 그 전에도 잘먹고 지냈는데...
14. ...
'20.12.14 5:48 PM (59.5.xxx.239)윗분 밥따로물따로 그만두시면 큰일 나겠네요
자제하시던 음식들 폭탄급으로 드시면....
어쩔수 없이 계속 하셔야할듯요 ㅎ15. ...
'20.12.14 6:09 PM (117.111.xxx.177)물시간 생략하시고 한입씩 맛보면서 실컷 드세요.
팔 가운데 누르시면 금방 소화됩니다.
10시 밥시간 점심밥시간 이어가시고 물시간에도 한모금씩 양 가늠 하시면서 드세요. ^^ 입맛에 대해서 벼락치기 공부중이라고 생각하세요. 맛을 보면서 먹는다 생각하시면 다르게 먹힙니다.
단 거 반찬도 달게 드시고 물시간에 물 한모음 드시고 믹스 한모금씩 맛보면서 실컷 드세요. ^^
맛으로 드세요. 맛있게 먹는만큼 마음이 정리 됩니다. 맛있다는 거 엄청 기분 좋잖아요. 맛있게, 맛을 알면서 먹으려고 뽀송하게 먹는 거에요. 다들 힘내세요!!!!!16. ㆍㆍ
'20.12.14 6:27 PM (218.155.xxx.173)답변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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