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묵은지 등갈비찜 준비하는데
남은 묵은지 5쪽 이네요
저희집 최고의 밥도둑 메뉴입니다
고기 좋아하지 않는 저도 묵은지 등갈비는 몇개 먹어요
어릴적 시골살때 땅속에 묻어둔 김칫독에서 꺼낸 김치 생각나네요
김치냉장고가 아무리 좋아져도 예전 김칫독에서 꺼낸 김치맛은
못따라 가는거 같아요.저 40후반 입니다
묵은지 다 먹어 가네요
겨울 무지개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20-12-14 14:57:30
IP : 118.235.xxx.1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츄릅
'20.12.14 2:58 PM (220.79.xxx.8)맛있겠네요
저희집 저녁 메뉴도 묵은지 넣은 감자탕입니다~2. 당연하죠
'20.12.14 3:05 PM (223.62.xxx.80)저 어릴적 저희집은 주택이었어요
대지가 넓어서 마당엔 엄마가 좋아하는 화단이 크게있고
뒤꼍에는 장독대를 몇개 묻어놨었어요
6식구에 김장을 백포기 해서 항아리에 넣고
다른 항아리 하나에는 무우를 잔뜩 넣어놔요
겨울에 입 심심할때 그 무우꺼내다 까먹으면
얼마나 맛있었는지3. 웃음이피어
'20.12.14 3:22 PM (220.70.xxx.210)저도 손이 시리도록 춥던 겨울밤
손 호호불며 꺼내먹던 동치미가 너무도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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